권우성, 재활 23-6, 튼튼의원 방문 소식 전달
“담임 선생님, 오늘 권우성 씨 튼튼의원 갑니다. 3시까지 학교로 가겠습니다.”
김미란 선생님께 문자를 남긴다.
수업이 끝난 우성 씨가 실무원 선생님과 교실을 나온다. 선생님과 간단한 인사를 주고받고 튼튼의원으로 간다.
2층 접수실에서 물리치료 접수를 하고 잠시 뒤 물리치료사의 안내에 따라 방으로 이동했다. 우성 씨가 물리 치료받는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우성 씨, 어머니에게도 물리치료 받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권우성 씨의 밴드에 사진과 물리치료 내용을 올린다.
“권우성 씨, 튼튼의원 물리치료 왔습니다. 온열 찜질은 왼쪽 허벅지, 전기 치료도 왼쪽 허벅지, 종아리 쪽에 받습니다. 전기 강도는 제일 약한 거에서 한 단계 올렸습니다.”
2023년 4월 24일 월요일, 전종범
튼튼의원 소식 반갑습니다. 이렇게 치료받는군요. 어머니와 학교 선생님들에게 소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첫댓글 튼튼의원 오가는 길이 쉽지 않을텐데 꾸준히 지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이렇게 오가는 것이 권우성 씨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