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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ノ창작자작글 그대는 안녕하시겠지요?
리안 추천 2 조회 105 24.10.10 10:2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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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0 10:27

    첫댓글 그대는 안녕하시겠지요?

  • 작성자 24.10.10 10:29

    물안개의 초록이
    환상적인 색감이네요
    네, 덕분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0.10 10:28

  • 작성자 24.10.10 10:30

    저도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24.10.10 10:43

    아마도 그 시련의 아픔은 리안님뿐 아닌
    소생에게도 가을-----계절을 늘 품고 삽니다
    글속에 너무 깊은 그리움과 사무침이 보여집니다.

  • 작성자 24.10.10 11:17

    내게 일어나는 일은
    나라는 특정한 한 개체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보편적 존재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
    괴테의 이야기인데, 참으로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시린 그리움 하나 간직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기나 할라고요

    오늘도 활기차게 보내시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 24.10.10 10:55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10.10 11:18

    네, 감사합니다~

  • 24.10.10 12:04

    그대는 항상 리안님의 마음 안에 있어요
    저두 그리운 부모님 오빠들 모두 내 가슴안에 있거던요

    힘겨울때 자주 속삭여요
    그럼 나지막하게 침묵의 언어가 들려요

    지켜보고 있다고 즐겁게 지내라는 ...그 한마디

  • 작성자 24.10.10 14:00

    그 침묵의 빛깔이
    어쩌면 풀빛을 닮지 않았을까
    문득 생각해봅니다.

    만남도 헤어짐도, 살아감도 죽음도
    한 인간의 의지로만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이니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 남는 것은
    내 안의 침묵이 아닐까 싶습니다.

    싱그런 침묵의 소리를 풀빛으로 전해들으며
    감사합니다~

  • 24.10.10 12:42

    사랑이란 것이 묘한 구석이 있더군요.
    곁에 있을 때는 그냥 그렇다가 없어지고 나면 그때부터 무엇인가 허전하고
    부족한 부분들이 자꾸만 생기더군요.
    아쉬움이란 것이 생겨나고 암튼 사랑이란 곁에 늘 있는 것이 좋음은 부정할 수 없네요.
    리안님 안녕하시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10.10 14:03

    맞아요,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하는 것도
    그런 의미겠지요?
    있을 때 잘하라는 말도 그렇고요.

    한낮에는 아직도 여름의 열기가 남아있네요.
    감사합니다~

  • 24.10.10 17:03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곁에 있을땐 소중함을 모르다 떠난후에 소중함을 느끼는거같아요

  • 작성자 24.10.10 18:28

    그러게요,
    곁에 있을 때 더 아껴주고 사랑하주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그게 잘 되지를 않아서 또 사람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24.10.11 04:36

    안녕하세요...리안 님!
    아름답게 올려주신 고운 시
    그대는 안녕하시겠지요?
    알뜰이 잘 챙기고 하고 잘 모시고
    그래도 부족한게 많은게 남은 사람들이
    목이지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추천 드립니다.

  • 작성자 24.10.11 08:24

    한 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이 있는 아침이네요
    오늘도 의미와 기억이 남는 하루 만드시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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