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중동국가와의 경기에서는 심판들 과 중동 특유의 침대 축구때문에
경기 보는 게 짜증 나던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닌데...
그나마 이번 대회에서는 심판들이 아직까지 공정하게 보는 편이네요.
특히나 첫 경기 카타르와 우즈벡의 경기는 호주 심판이 주심이었던거 같은데..
상당히 공정했다고 봐야죠.
아직 까지 저질 축구의 대명사인 침대 축구도 안 보이고..
동아시아 국가들이 실력면에서 우위를 점해도 항상 중동 국가에게 열세였던 게
저질 심판들과 저질 축구에 말려서 제대로 경기력을 펼쳐 보여주지 못했는데..
중동 축구도 이제 어느 정도 각성을 한 모양입니다.
결승전까지 계속 이렇게 해줬으면 좋으련만...
박성배 해설위원은 이제 안 보이네요.
어제 해설의 충격이 워낙 큰지..
아직까지 "지금" 이란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네요.
첫댓글 22 게다가 퀄리티도 상당히 좋아짐. 역시 아시아선수들이 실력이 많이 좋아져서 유럽선수들이랑 격차가많이 좁혀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