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보디빌딩은 근육의 크기를 증대 시켜서 몸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바벨이나 덤벨등의 프리웨이트와 머신과 케이블등의 기계들을 사용하며
바디웨이트를 포함해서 다양한 운동기계로 부하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근육 사이즈를 키우고 몸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크로스핏
크로스 핏은 유산소운동과 중량운동
그리고 리프트운동(역도)의 3가지 운동을 조합한 운동입니다.
근육발달과 근매스 증대를 위하여 부하에 저항하는
근력 트레이닝 형식의 보디빌딩은
짜여있는 종목에 한해 고립과 집중으로 트레이닝을 함에 비해
크로스 핏은 한가지에 특화된 운동이 아니라
심폐 지구력, 스테미너), 힘/최대근력, 유연성, 파워,
스피드, 협응력, 민첩성, 밸런스/균형감각, 정확성등
10가지의 체력향상과 운동능력을 발달시키는데에 중점을 두고 있는 스포츠이며,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는 신체를 완성하고
전체적인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목적입니다.
역도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는 동작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행해지고 있으며
괴력의 사나이들이 바위나 무거운 물건등을 들어올리는
신화나 전설속의 일화가 오늘달 역도와 유사합니다.
초창기의 역도는 한손으로 들어올리기와
양손으로 들어올리기(추상, Clean & Press, 클린 동작까지는 용상과 같고,
프레스 동작에서 빠르게 위로 들어 올림)의
2가지로 시작되었습니다.
역도는 중량 바벨(역기)를 위로 들어올려서
가장 무겁게 들어올리고 안정적으로 자세를 유지하는 선수가 승리를 하는 형식의 경기로서
무거운 바벨을 머리 위까지 들어올려 그 중량에 따라 승부를 겨루는 경기입니다.
역도 선수들은 근력과 순발력등의 큰 힘을 요하기 때문에
보디빌딩의 경우 천천히 반복하는 반면에
역도 선수들은 짧고 빠르게 반복합니다.
역도 선수들 또한 근육만들기가 목적이 아니라
MAX이상의 중량을 머리위로 들어올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근력과 순발력 향상을 위해 중점적으로 트레이닝 하며
따라서 역도 선수들은 지근(적근, 지구력에 관여하는 근육)보다
속근(백근, 근력에 관여하는 근육)이 많이 발달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보디빌딩 외에도 모든 분야의 스포츠에서
역도의 기초동작(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클린)에
비중을 크게 두고 훈련한다는 것입니다.
보디빌딩의 경우 균형적인 바디를 만드는데 중점적이나
실제적으로 신체의 균형이 떨어지는 분들도 많습니다.
상체는 우람한데 하체가 왜소하거나
가슴은 크게 발달되었는데 등이 볼품이 없는등
불균형 체형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는 것이이죠.
목표 근육에 대한 집중과 고립훈련때문에
특정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어떤 부위는 신경쓰지 않는 데서
이러한 불균형 바디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도 선수들의 경우에는
상, 하체 전체적으로 발달되어 있습니다.
무거운 중량을 머리위로 들어올리는데 있어서
전체적인 근육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근육사이즈가 어마 어마 한 선수들도 많습니다.
자기 체중 보다 더 무거운 무게를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괴력은 바로 역도의 매력이며,
단거리 육상선수와 농구선수 보다도 순발력이 가장 높은 선수가
역도선수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기계체조
기계체조는 원조는 곡예(서커스), 원시적 사냥,
전사들의 전투력향상을 위해서
기계(도구)를 이용해서 움직이고 연마하던
원초적 움직임에 둘 수가 있습니다.
처음 기계체조가 선 보인것은 18세기에 탄생됩니다.
당시 기계체조는 현재의 기계체조와는 다르고
육상경기 적인 요소가 컸습니다.
오늘날 기계체조의 형식의 모태는
독일의 프리드리히 얀에 의해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계체조는 철봉,평행봉,링,안마등의
다양한 운동도구(기계)를 통해서
자신의 체중을 실어서 몸동작을 연기하면서
신체의 균형과 안정성, 운동난이도, 예술성,
독창성등을 표현하는 스포츠입니다.
따라서 기계체조선수들은 동작 기술을 연마하고
순발력, 균형감각, 유연성 등을 타켓으로 훈련하며,
근육을 발달시키고 근육을 아름답게 만든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하지만 기계체조 선수들은 다양한 훈련을 통해서
균형적이고 자연적인 아름다운 바디도 부가적으로 얻게 됩니다.
물론 최근 모든 스포츠 선수들에게 과학적인 훈련방법이 시도되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계체조 선수들도 바디웨이트 형식의 기계체조 동작으로
연마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계체조 역시 근력과 체력향상을 위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부가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역도와 기계체조를 합쳐서 보디빌딩에 적목시키기
역도선수들의 유형으로 훈련을 한다면 근
육 사이즈는 커지고 근력도 크게 향상되겠지만
바디의 디자인적인 측면과
미적인 측면에서는 완성도가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기계체조 유형으로 훈련한다면
섬세하고 자연적인 바디를 얻게되고
균형과 아름다운 근육을 만들게 되겠지만
근육발달 속도는 더디고
근육사이즈의 증대는 제한되게 되어있습니다.
역도에 기계체조를 혼합해서 보디빌딩에 적용하면 어떨까요?
역도에 바디웨이트를 섞어서 운동하면 그효과는 어마 어마 합니다.
역도와 기계체조를 보디빌딩에 맞게 적목시켜서
목표근육에 고립과 집중을 이끌어내고
천천히 반복하면서 실패지점 까지 도달하는
훈련방법으로 트레이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도의 순발력과 파워있는 스피드 훈련(빠른 반복)도 병행합니다.
역도와 기계체조를 결합한다면
어마어마한 근력과 순발력, 파워는 물론
거대한 근육사이즈를 가지게 될 것이며,
기계체조 선수와 같이 균형감각과 안정성이 높은 신체에
섬세하면서도 조각같은 바디를 얻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크로스핏까지 접합 한다면
모든 환경에서 적응하고 생존할 수 있는 최상의 체력과 함께
거대한 근육사이즈 + 예술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바디
를 선사 받게 될 것입니다.
바디웨이트 - 기계 체조 선수 같은 몸 만들기
첫댓글 역시 이런근육이 전 최곤거 같아요...
도움 팍팍!!!
잘보고갑니다
저렇게 되기위해서 기본체력을 헬스장에서....
묘기같은 운동,,,,근육...
잔근육도 멋집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