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나경원, 다정한 '투샷'
홍민성입력 2024. 1. 19. 16:02수정 2024. 1. 19. 17:15
나경원 팔짱 낀 사진 올린 배현진
"1등+1등 크로스" 다정다감한데…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배현진 의원(왼쪽), 나경원 전 의원. / 사진=배 의원 인스타그램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사화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나경원 전 의원과의 '투샷'(둘이 나란히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 의원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나 전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당 색깔인 빨간색 재킷을 입은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다. 배 의원은 유리잔을 들고 있고, 나 전 의원은 주먹을 쥔 모습이다.
배 의원은 게시물에 이모티콘과 함께 "1등+1등 크로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는 당무감사위원회가 지난해 11월 진행한 감사에서 배 의원이 현역 의원 중 1위, 나 전 의원이 원외 당협위원장 중 1위를 한 것을 의미한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분 응원한다", "두 눈이 정화되는 느낌", "국힘 최고의 미녀 의원" 등 열렬한 환호가 포착됐다.
~이하 생략~` 너무 기사가 길어서 자름.
첫댓글 내년 국회가 훤할 것 같네요.두분 핫팅 !!!! 지아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