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읍 한복판에 소헌 왕후의
이름을가진 소헌 공원을 들렀다~~
세종의비 소헌왕후
태종이 외척세력이 커질것을 대비해
소헌왕후의 집안을 제거해버렸다~~
아버지 작은 아버지 다죽고
엄마는 관 노비가 되었다가
후에 사면되는일이 생기고 만다
후에 세종이 소헌 왕후의슬픔을
달래려 누각을 지었다 한다~~
어머나 ~~~머나~~
너무도 슬픈 사연 이다
아버지와 작은아버지 를 다잃고 어머니와 집안사람들 은 관노비로... 어찌견뎠을꼬~~
누각 지어준다고
무슨 위로 가 될까~~
어찌 살았을꼬~~~~
왕후 되었음을 얼마나 한탄 했을꼬~~
청송에 살면서도 몰랐던 공원
소헌공원을
소개해본다~~~
청송은 생각보다
아기자기 한것같다
강 옆으로 ......
쉬어가는 쉼터도 있고~~^^
첫댓글 사연깊은 찬경루네요.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역사가 있는 곳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구경 잘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직접 가보고싶네요
기회가 되면은 가봄직 하네요
저도 구경갈래요
저도 여기 가 보았어요~
인간은 참 무서운 악마들 이네요
소헌 왕후가 참 불쌍하네요.
그렇게 훌륭한 세종가문이 비애가 많으니
정치가들이 악한놈들 이지요
단종에게도 큰 고난과 박해가 있었지요
그래서 나라가 망할 조건이 충분했지요
잘난 꼴을 못보는 민족성 지금도 정치권에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넘 맘아프네요......사는게 사는거같지않았을거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