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비교하면 안 되지만...
국내 프로스포츠로 한참 뒤에 있던 여자배구에게 이미 몇 년 전부터...
진작 한참 뒤로 밀린 건 사실인 것 같구...
시청률, 인기, 그 외 구단들 이야기 등등 컨텐츠 이런 것도
여자배구랑 너무 다른 상태구..
하다 못해 같은 용병제도 중인 트라이아웃이지만...
여자배구도 말이 많은 것 같지만..
여자농구도 이미 몇 해 전부터 트아에 대해 문제가 있지 않은가 싶어서용...
국내 선수들 기량을 끌어올리는 차원으로 트아를 한다지만...
돌아온 영향은 리그 수준 전체 하향이란 결과가 나온 것 같기두 하구요..
거의 봐 오던 용병들도 보는 거구...
한~두 시즌이라도 리그 자체를 생각해서 돈 경쟁이 붙더라도...
1명 쓸거면 자유계약을 돌리고..
2명 쓸거면 자유계약 1명+트아 1명 이런 식이면 별로일까요? (자유계약 교체 선수는 트아에서만 교체가능...)
리그라도 재밌게 가면 겨울시즌 인기라도 높여가면서..
선수들 기량도 오히려 강력한 용병 만나서 끌어올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구..(여자배구가 그랬단 소문이..)
용병제도도 다시 한 번 생각해봤으면 하네용...
현실적으로 선수기량 상승도 문제지만..
wkbl 프로스포츠의 팬층 유입을 어떻게든 늘려야 한다는 생각도 가지면 좋겠어용...
첫댓글 여배를 보면 꼭 용병만의 문제는 아닌듯해요
물론 잘못된 픽으로 꼴찌를 전전하는 팀이 있긴하지만 여농과는 다른 정상적이고 활발한 fa제도덕에 팀간에 균형을 맞추었고 재미난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걸 보면 여농도 이번시즌이 끝나면 반드시 fa제도 손질해야합니다
있는 팬이나 단속하시오.
오프에 가보면 팬서비스가 엉망이지요.
팬은 오로지 아이 데리고 온 팬과
은행원 팬만 있을 뿐이지요.
용병제도 문제지만 진짜 팬서비스는 개선해야 될 문제가 많은것같아요
여배는 직관가면 팬서비스가 최고임을 느낄수가 있지요 ~ 동원한 팬말고 돈주고 들어온 일반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는 최악인듯 ㅜㅜ
용병제도 페지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