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7. 30. 목요일
임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는 찬양할 수 있어서 주님은 공평하신 분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
내 묵상 식구 중에는
"담장 안 식구"들이 있다.
담장 안에 있다가 출소해서 세상으로 나오게 되면 나에게 연락하는 분들이 있다.
나랑 만나는 분들도 있다.
내가 "담장 안 식구"들에게 담임 목사처럼 여겨지기도 해서인 것 같다.
어떤 청년은 나를 만나러 와서 나를 보자마자 그냥 울기도 한다.
아마 어머니를 만나는 그런 느낌이어서인 것 같기도 하다.
하여튼 나에게 참으로 소중한 "담장 안 식구"들이다.
어제는 얼마 전 출소한 담장 안 식구로부터 받은 문자가 너무나 자랑스러워서
오늘 내 묵상에 공유한다.
***
임은미 선교사님.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셨습니까?
매일 묵상으로 소식 접하며 가족분들 위해 기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사회에 많이 적응했고 사랑하는 가족들과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주일성수도 잘하며
프리즌 리바이벌 사역도 벌써 25명까지 늘리고 열심히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표 100명까지 늘리도록 더 열심히 일하며 선교사님의 말씀과 가르침대로 살아가도록 해보겠습니다. ^^
어제는 업무차 대구에 출장을 갔는데,
마침 택시를 타서 70세 정도 되신 기사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던 중, 기사님이 평생 운송업에 종사하시면서 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하셨었다는 말씀을 듣고,
선교사님 묵상 때 해주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 해 봤답니다.
"선생님. 혹시 교회 다니시나요? 이렇게 사회에 훌륭한 일을 많이 하셨으면 꼭 교회에 나가셔서 구원도 받으시고 선교와 전도도 하시면 더 좋겠습니다"라고 했더니,
자신도 중년 때 교회라고 해서 나가봤다가 그게 세월호 사건 냈던 유병언이 하던 구원파였답니다.
그래서 수천만 원을 사기당하고 가족 모두 상처받아서 다시는 교회에 안 가는 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잘 설명해 드리면서 이단이 아닌 제대로 된 교회로 이번 주부터 꼭 가시라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사님을 무척 사랑하셔서 저를 만나게 하신 거라고 하면서 내리면서 5만 원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꼭 교회에 가시라고, 그리고 선교사님 묵상을 꼭 들어보시라고...
나도 그분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는 거라고...
그러면서 5만 원짜리를 꼭 쥐여 드렸더니,
기사님 눈이 촉촉해지시더라고요.
참 감사했습니다.
이런 게 기적이고 감사할 일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선교사님. 저 잘했죠? ^^
선교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에 계신 동안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 행복하시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일에 더 앞장서는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
***
이 글을 읽고 그분이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얼른 "칭찬 케이크"를 보내 주었다.
칭찬 케이크로 한 개
전도용으로 사용하라고 케이크는 4개를 더 보내 주었다.
곧 이 케이크를 사용하면서 어떻게 전도했다고 밝고 명랑하고 기쁘게 선교 보고(?)를 해줄 것 같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언제 기쁘실까?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말씀을 듣고 깨닫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우리의 삶에 작은 일에도 실천하고 순종할 줄 아는 자들!!
우리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보고 계신다!
나는 오늘도 선택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녀가 되기로 말이다!
요한계시록 19장
요한계시록 19장은 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승리의 찬양이 가득한 장이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심판하시고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하게 드러나자, 하늘의 모든 무리가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 가운데 5절은 보좌에서 직접 들려온 명령이다.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계19:5)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께 속한 모든 사람을 가리킨다.
특별한 직분을 가진 사람들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모든 성도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성공이나 지위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장 귀하게 여기신다.
그리고 이어지는 "작은 자나 큰 자나"라는 말씀이 내 마음에 와닿는다.
세상은 사람을 크고 작은 것으로 구분한다.
많이 가진 사람과 적게 가진 사람,
유명한 사람과 이름 없는 사람,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과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으로 나눈다.
성공한 사람, 실패한 사람...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런 기준이 찬양의 자격을 결정하지 않는다.
작은 자도 큰 자와 똑같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찬양을 동일하게 기쁘게 받으신다.
하나님 앞에서는 신분도, 명예도, 재산도 찬양의 조건이 아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자로 설 수 있다.
우리는 때때로 세상에서 작은 사람처럼 여겨질 수 있다.
다른 사람보다 가진 것이 적고, 능력이 부족해 보이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삶을 살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작은 자에게도 큰 자와 동일한 특권을 주셨다.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이다.
오늘 나는 이 말씀을 보면서 다시 한번 깨닫는다. 세상이 나를 작은 자로 평가한다고 해서 낙심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찬양의 자리에서 제외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내가 이름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가진 것이 많지 않다 할지라도,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나는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큰 자들과 함께 하나님을 높일 수 있는 은혜를 받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주님을 믿는 자는 그 누구도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기 연민에 있어야 할 이유가 1도 없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이 자리의 이 특권이야말로 세상의 어느 힘이 있는 자리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공평하십니다.
주님은 의로우십니다.
내가 어느 자리에 있어도 저의 찬양을 받아 주시는 주님은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 종일 기쁨을 넘어서 감동을 받으시면 참 좋겠습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
2026. 7. 30.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셨나요?
제가 어제 또
어느 분한테 들었는데
부모님이 특히
어머님들이신 것 같아요.
어머님들이 저의 묵상을
듣고 있으면 옆에 자녀들이
함께 듣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대답 안 하면
“엄마 빨리 대답해.”
그렇게 말하기도 하고
또 제가 묵상을 녹음하면서
묵상에 적혀 있지만
제가 하는 말 좀 있죠.
“울컥하네요.” 이 말 그죠?
그러니 우리 꼬마들도
그 말을 흉내 낸다고 해요.
“울컥하네요.” 이렇게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께 받은 용서함
이런 것들 때문에
우리가 울컥울컥 그야말로
시도 때도 없이 울컥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 또 울컥하네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누구라도
오늘 제 묵상 말씀처럼
그 누구라도!
천한 자나 부자나
그 누구라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그대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그 상황이 그대를 정말
낙심케 하고 바닥을 친다는
생각을 갖게 할지라도
그래도 그대는 오늘
찬양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힘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그대
그대에게 있는 모든 짐들이
힘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축복합니다.
오늘도 그대의 최고의 날입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말은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여'를 줄여서 말하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