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이상 50cc스쿠터부터 125cc이하의 소형이륜차를 타고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빼고는 제한속도 80km이하의 왕복6차선 국도와 대형화물차량통행이 많은 산업도로등을 수도없이 다니고 있지만 대부분의 4륜차들이 과속 단속구간만빼고는 100km이상으로 지나쳐도 대형화물차량이 일으킨 바람으로 핸들을 놓치거나, 날아가거나, 딸려들어간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만약그랬다면 이글을 쓸수도 없는 저 세상으로 가있겠지요. KTX열차의 경우도 역에 정차하지 않고 시속200km이상으로 통과해도 영화처럼 승강장에있는 사람들이 날아가거나 딸려들어가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륜차의 고속도로통행과 전용도로 통행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억지를 씁니다. 제 친척중에도 억지를쓰는 사람이있는데 실제로 이륜차와 교행시나 옆으로 지나칠때 그런걸봤냐하면 말을 못합니다. 그럼 본인이 그런걸 못봤는데 왜 그런주장을 사실인것처럼 억지를쓰냐하니 경찰과 매스컴이 그렇다해서 본인도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한답니다. 교통당국은 자신이 주장하는것을 공개적으로 검증하지않으면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이륜차를 억압하고 국민들에게 진실을 감추고 왜곡하고 이륜차를 위험한 몹쓸 탈것으로만 호도하는 만행을 지난 40여년이상 자행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체면이 구겨지거나 국민 혹은 정치권의 비난이 두렵겠지요. 따라서 경찰청 입장에서는 이륜차는 계속해서 배기량 관계없이 고속도로등 출입이 금해져야 되겠지요. 사실 이 체면이 결과적으로 이 나라의 교통문화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지요. 정말 비극입니다. 단결!
첫댓글 경찰관계자와 이륜차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딸려들어가본 경험이 있으니까 이런말을 하겠죠...ㅎㅎㅎ
경찰청에서는 고속도로에서 합법적으로 긴급 이륜차를 타는 경찰들이 위와같은 이유로 순직하여 국립묘지에 안장할 묘역이 모자랄 정도인가 봅니다. 고속도로가 안전하다는 것은 자기들이 다녀봤으니 더 잘~ 알겁니다.
자전거동호회멤버 다 없어지겠네요
맞습니다. 하지만 체면이 구겨지거나 국민 혹은 정치권의 비난이 두렵겠지요. 따라서 경찰청 입장에서는 이륜차는 계속해서 배기량 관계없이 고속도로등 출입이 금해져야 되겠지요. 사실 이 체면이 결과적으로 이 나라의 교통문화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지요. 정말 비극입니다. 단결!
과거에 잘못으로 치부해도 되는것인데 왜 지금 관료들이 그런 걱정을 하는지... 통금해지할때도 아는척하는 사람들 참 많았죠.. 범죄가 창궐할것이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