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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큰일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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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도 사람 무지 많은 동네인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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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엊그제 내 핸드폰에도 홍대새교회 확진자 발생 문자 오던데,,,
나 뿐 아니라 서울 시민 전체에게 문자 발송 됬을듯.
확실히 이런거 보면, 미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이 " 방역 추적 " 분야 하나만큼은
문재인 정부가 똑! 소리나게 잘하고는 있음. -
전병욱이 성추행으로 본 교회에서 쫓겨난 후, 홍대 새노래 교회 개척한걸로
아는데, 이름이 새교회라서;;설마 전병욱 교회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유튜브 보니, 걍 새교회로 이름 또 바꾼듯, -
솔직히...
전별금으로 13 억 인가 ;; 지급하며, 내보내긴 했는데...
그 액수조차도 s 교회 성도 전체에게 의견이나 동의 여부를 묻고 하는게 아닌,
걍 교회 최상부에서 사사삭 ! 결정해서 했다고, 다들 비판들을 많이 하셨고,
특히나 다른 교회와 목사님돌조차 이런 " 황제 대우 " 에 대해 따끔한 쓴소리들을
많이들 하심. 그러거나~말거나~ 병욱이는 뭐 ㅎ 쫓겨나가는 마당에도 , 일반적인
대다수의 평민들은 평생 쥐어보지도 못하는 돈을 받고 나갔으니 ㅎㅎ -
문제가 처음 불거졌을 때,,,성추행 부인하다가, 증거,증인 드러나자 마지못해
"울며 겨자먹기 " 로 시인한것도 그렇고... 전별금 받은 이후,,,또 " 전별금 액수가
적으면 적었지, 결코 많다고는 생각 안해 " 라는 전병욱의 발언이 기독교 언론에 의해
보도되어 ~ 수많은 이들의 질타와 꾸중을 들은걸로도 기억. 나 원 참 ;; 13 억이 적어요? ㄷㄷ -
이 영상 보니...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사실도 알게 되네 ㅋ
모 블로거(s 교회측으로부터 수억원의 소송을 당한) 가 주장하는 내용 ㄷㄷㄷ
솔직히 이건 아니지.
전병욱 목사 개인의 일탈과 범죄로 봐야지, 왜 기존의 교회 조직이나 주변 목사님들이
전 목사에게 " 취향에 맞는 여자들을 공급했다 " 라고 음해를 할까나 ㅉㅉ
전 목사의 성범죄나 , 부당한 전별금 지급 관행(이해가 안되는 절차 등등)에 대해
쓴소리는 충분히 할수 있어도,,,이렇게 전 목사 외에 다른 섬기는 목사님들까지 도매급으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봄,
여전히 ...s 교회는 좋은 교회이며, 송 목사님 부임이후, 여러가지 면으로 " 쇄신 "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앎. 마음 아프고 슬픈 일이지만, 교회를 무너뜨리려고만 하는 비판은
삼가해야 할 일. 쓴뿌리(전병욱의 행위)는 뽑아내면 되는 것이고~ 교회 공동체 전체를 위한
질서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서는 " 교회의 존립 그 자체 " 를 위협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음.
이것은 ,,,내가 빛흑에서 수년동안 일관성있게 주장한 " 교회에 대한 입장 " 이며,
철저히 하나님 편에 서서, 교회 수호를 위한 의견을 낸 이유 ^^
전광훈 개쌔끼
내용이나 제대로 듣고 댓글답시다. 전광훈이 아니라 전병욱목사 얘기에요.
저는 주님최고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광훈 목사는 국민혁명의장직에서 강제로 끌어내리고 이정훈 교수님이 차라리 나서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전광훈 목사는 정말로 이상합니다. 그 동안 보수의 참여연대와 사회복지재단 같은 진짜로 시민운동을 하지 않고! 오히려 기독청 등등 자기 권력욕심에만 가득찼기 때문에 저는 전광훈 목사는 이단으로 정죄되어야 하고 고병찬, 심하보 등등 전광훈 옹호하는 목사는 이단옹호자로 규정되어야 한다고 보며!!, 저는 전광훈, 고병찬, 심하보 보다는 이정훈 교수님과 윤석전 목사님, 박보영 목사님,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 등이 기독교에서 투쟁에 전면적으로 나서줘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박보영 목사님은 진짜로 고아들과 함께 사는 목사님이자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서민적인 냄새가 나기에 투쟁운동 나선다면 보수우파에게 서민적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서 좋고요, 윤석전 목사님도 큰 교회이지만 지난 3월에 이웃까지 코로나 방역해주었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고!, 또 어학원까지 교회에서 운영할 정도로 시민운동도 하십니다!
범죄한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범죄한 가인은 자기가 경작하던 땅에서 쫓겨 났습니다. 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주문은 "근신하고 자중하라" 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명령에 충실히 따라 근신하고 자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가인은 오히려 더욱 패역질을 해가며 불순종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대로 입니다. 최근 모 교회의 사역자나 전목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주문은 "근신하고 자중하라" 입니다. 이들 모두 근신하고 자중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뜻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육의 것들에 눈이 멀었던 거지요. 근신하고 자중하지 않으면 뱀의 머리를 박살낼 수 있는 복음의 씨앗은 우리와 영원히 상관이 없는 것이 될 것입니다.
전병욱 목사도 평탄치를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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