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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비를 맞으며 산행을 한다는것은?
無主空山. 추천 2 조회 1,663 22.08.24 16:2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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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4 18:23

    첫댓글 영랑대에 불이 난줄 알았습니다.
    어쩜 이리 황홀한지..
    다시가고싶은 국골인데 언제가 될지..
    참미로 좋으셨겠습니다.

  • 작성자 22.08.26 18:26

    불난 풍광이 으찌나 황홀허던지요ㅎ
    비 쫄딱맞고서 오른 보람이 대단했답니다.

  • 22.08.25 10:19

    길이 있는것도 아니오 없는것도 아니오~
    비로젖고 땀으로 젖고~
    해질무렵 두어시간 열려준 하늘이 얼마나 고맙던지요^^
    또 가고싶습니다 ㅎ

  • 작성자 22.08.26 18:27

    또 🍆 뭐 ㅋ

  • 22.08.25 10:27

    반야님 따라 지리 다니면서
    본 석양 무렵의 풍경 중
    최고였어요.
    허기져서 먹느라 정신없을 때
    반야님이 하늘을 보고
    다들 나오라고 소리치지 않았다면 그냥 스쳐지났을 텐데.
    또, 반야님 앉은 방향이 반대였더라면 아무도 못봤을 텐데~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해 준비한 것처럼 딱딱 들어맞았던 것 같아요.
    암튼 최고였습니다!!!

  • 작성자 22.08.26 18:27

    긍께루ㅎ
    댕기다보믄 요로코롬 로또도 맞아보는것이제.

  • 22.08.25 11:42

    고생끝에 신세계 맞네요~
    황홀한 풍광입니다
    산행하면서 이런 장면 몇번이나 볼수 있을까요
    대둔산에서 좋은 일 하셔서
    복 받으신거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22.08.26 18:28

    로또도 두장삿어요ㅎ
    로또나 맞앗음조컷어요
    산 하나 사버리게요.

  • 22.08.25 12:35

    저 멋진 사진들의 장면들은
    힘들게 고생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선물들이겠죠.
    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할 것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사진으로만 감상하는 것은
    배가 아플 노릇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22.08.26 18:29

    한번해보셔유
    함께하는 산행길이 가벼울겁니다.

  • 22.08.26 08:21

    지리의 동부능선중 국골이 최고지유~
    국골에서 올라선 두류능선도 아름답고....
    이젠 그리움만 안은채 추억만 파 먹고 삽니다.
    힘 좋을땐 국골에서 올라 칠선으로 내려 오던가 창암능선을 타고
    내려서는 당일종주도 거뜬했는데 꿈같던 시절이죠.
    허리수술후 완전 사그라들은 체력이라 님들의 발자취에 대리만족만....

  • 작성자 22.08.26 18:31

    성님 파먹고만 사시지마시고 ㅋ
    직접 생으로 드셔보셔유
    그래야 보는 맛이 더욱 맛나지유.
    여튼 대박이였습니다.

  • 22.08.27 21:01

    국골이 사골국 끌여 먹는곳인줄 알았는데 대단들 하십니다 ㅎ
    멋진 풍경이 덕을 많이 쌓으셔서 보기 황홀합니다

  • 작성자 22.08.28 04:52

    아ㅡㅡ그런것같아요ㅎ
    갈적마다 진한 사골국물에 ㅠㅠ
    순간열리며 보여지는 지옥의 묵시록의 광경이였답니다.
    그날밤 밤 하늘 별들은 어찌나 좋던지
    삼각대를 안가져가면 여지없이 별들이 좋더군요ㅠ
    무거운 삼각대을 놓고갔더니 별들이 ㅎㅎ

  • 22.09.05 11:39

    와~우!!
    반야님 황홀 그자체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꼭 한번은 가겠습니다
    멋진 흔적들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2.09.05 12:43

    시월 세째주 으찐가요ㅋ

  • 22.09.05 13:30

    @無主空山. 콜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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