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죽음을 택한 이유'살고싶다는건 죽고싶다는것'[1]
' S 정신병원'
난...나는 우울증환자이기도 하고, 자해까지하는 정신병 환자다,
난 내가 정신 아따가따 하는 그런 정신병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살고싶었다,그반대말이겠지,그래난 죽고 싶었을뿐, 아무것도 원하지않았다,
어째서..날 그냥 두지 못하지, 그냥 죽으면 끝나는일, 내 몸 썩어가면서,
나혼자 죽겠다는걸 어째서 막는거야,,
"...조금 더 심각해지는 듯하네요. 주위를 조금이라도 주시지 그랬습니까,?
이아이에게 중요한건 관심입니다.그리고 사랑입니다. 이아이가 어째서 죽음을 그렇게
원하는지,,가끔은,, 대화 상대가 되어주세요, 그리고 자살을 막으려고 방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면 그건 정말 저 아이를 죽게 하는 샘이죠, 자유는 뺏어 가지 말아주십시오,
우선 아이가 하고 싶은걸 하게 해주세요,그리고 안정제 받아가시고요, 일주일에
한번 오는거 잊지 마세요, 그럼,"
그제서야 엄마와 난 그자리에서 일어났고,
안정제를 받아챙긴 뒤, 병원 앞에 대기중인 차를 탔다.
이날도..정말 몸이 끈쩍거리는 느낌을 주네..
빤히 밖만 쳐다 보고있는 나였다, 그리고 문득,
내가 쳐다 본것들중 교복을 입은 여자아이가 보였다,
그때서야 ...몇년만에 엄마에게 말을 꺼낸다.
".........엄마.....나 학교 다니고 싶어....요.."
"..!!!!!!!!...유...유나야.....? 다시 ...말해줄래.."
무엇이 엄마를 슬프게 만든건지, 엄마의 눈가에서는 반짝거리는 액체가 몇
가닥씩 뚝뚝 하면서 떨어져 나왔고,
잠시 엄마의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나를 와락 안는 엄마였다,
"..알았어..알았어 우리 유나가..바라면 해줄께...그러니깐. 이제 그만...그런..짓해..어?"
"그런짓...? 그게 먼데...?"
"자...살....."
"...아....자살? 그게 또 뭐야...난 단지 살고싶었을뿐이야..."
"휴......."
알아 듣기 힘들었는지. 짧은 한숨만을 내쉬는 엄마였다,
그리고 집에 도착했을때.난 계단 한나 한나 올라가 내방으로 들어가 옷을 가라입고
외출준비를한다. 몇달만의 외출이였다..
옷을 입고 거실로 내려왔을때. 눈이 똥글하게 된 우리 아빠와 엄마, 그리고 오빠가 보인다.
"뭘봐,,?"
"...너 미쳤어? 어딜나가! 집에 있지!!"-유빈
나의 사랑스러운 개뿔-_- 하여간 오빠다,
차가운표정을 말투도 가시만 있는 말만 한다,재수없어.
"적응 해야지. 내일 부터 학교 다니는데 아참. 내가 오빠 후배네. 잘부탁해요
선배님^-^"
"............"
아빠 엄마 오빠의 표정이 모두 굳어져 버렸다,
내가 웃었기 때문일까, 어째서,, 내가 웃으면,, 저런 표정을 하는거야,
재수없게...
"...........나 나갈다 올께."
"...어..어 그래.. 잘갔다 와라 ..우리 딸 몸 조심하구."
"어.."
그렇게 무사히 집밖으로 나온 나였다,
하지만.. 막당히 갈곳없는 나였기때문에..하하...-_-
당근, 친구도 없다....
어쩔수없네..쳇...쇼핑이나하자.
택시 한대를 잡고 시내 부분에서 차를 멈처 옷가게가있는 곳에 들어갔다,
그때 부터 내 악연은 시작되었다,
"어서오세요 손님 ^-^*"
"...아...안녕....하세요...."
"천천히 구경하구 가세요 ^-^"
"아...네..."
가족빼고는 이야기해보지 못한 나였기 떄문에 모든게 낮설었다,
'딸랑'
가게문이 열리면서 은빛머리카락과 부드러운 갈색톤의 머리색을 가진 두명의 남자애와
웨이브가 길게 뻗은 한 여자애가 들어온다,당연히 다 선남선녀같았다,
가게안에있는 모든 여자들의 눈은 -ㅅ- 모두 하트가 들어가있었고,
난 단지. 그대로의 표정으로 쳐다보기만 한다,
내 눈이 아니 꼬안나, 웨이브한 여자에게 높은 힐굽소리를 내며, 내앞으로 다가와
어이없이 내 뺨을 힘차게 때리는게 아닌가,
'쫘-악!'
맞은 방향으로 그대로 옆으로 내 얼굴은 돌아갔고,
그걸 쳐다보는사람들은 모른척 하면서 다시 아이쇼핑을 하거나,
입어보는 척도한다, 그런데 내가 왜 맞아야하지,, 알수없네,
그런데..아프다..
"...아....파..."
"뭐?"
"아..프다고!!!!!"
"하! 그러게 왜 꼬라보니 ^-^"
"..꼬라보는게 먼지 몰라 단지 쳐다 본거야.. 근데 나만 쳐다봤니,? 다른사람들의
눈은 사시야? 아니면 니눈이 사시인거니?"
"하 뭐.,? 너 미쳤니?"
"수지야 그만해>ㅅ<, 제도 이뿌다ㅇㅅㅇa 난 이쁜애들 다 좋아 히힛 ㅇ//ㅇ"
아마도 이 양아치 날라리 플러스 싸이코는 수지라는 이름을 가진 양아치날라리 플러스 싸이코
애 이름인듯 해 보인다.
갈색톤의 남자의 말이였다. 얼굴도 귀엽다 하지만 말투는 더 귀엽다 -ㅅ-
한마디로 또라이몽같은 애다,
또한명은 그대로 나만 주시하고 있다,?!
역겹다,,정말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 빠져나갈수있는지,
오빠라면 ,, 다른 사람들이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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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그녀가 죽음을 택한 이유'살고싶다는건 죽고싶다는것'[1]
러뷰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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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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