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총 22명
김경배, 윤종빈, 윤미미, 정현용, 김윤상
한상근, 한혜진, 남수현, 남성미, 박중기
이경식, 이복림, 서석범, 홍종만, 박동주
도리양, 김주천, 주현종, 이영근 내외분
김현덕내외분
뉴저지 아팔래치언 트레일은 총 72.5 마일이고 6 section으로 나누어져 있다.
지난 일요일 우리는 그중 마지막 section의 8.4마일을 걸어 보았다.
(13.7마일 : Millbrook-Blairstown Road to Delaware Water Gap)
Section 6에 access할 수 있는 트레일이 몇군데 있는데, 우리는 Kaiser rd trail을 통하여
(약 1.6마일) 아팔래치언 트레일 # 6의 5.3마일 지점을 만난후, 그곳에서 끝나는 지점 까지
약 8,4마일을 걸어 총 10마일 정도를 걸었다.
처음 1.6 마일 구간에 1000 피트 정도를 치고 올라간다고해 모두들 겁을 먹었었는데,
트레일은 경사가 완만하고 무리가 없었다.
(파킹장에서 산행 준비를 하는 회원들)
(일단 모두 한 곳에 모여 코디님으로부터 주의 사항을 듣고)
(많은 준비를 하신 오늘의 코디님-이경식, 복림 내외분, 린우드플라자에서부터 술떡,찐옥수수로
우리를 기쁘게 해 주시더니 산행 중간엔 또 이렇게 맛있는 샌드위치를 제공해 주셨다.)
(아팔래치언 트레일을 만난후 원정대는 4.5명씩 줄을 묶고 걸어 원정에 대비한 연습도 하고)
첫댓글 유리가 아니고, 김 현덕 회원님인데, 이름이 현덕이라 닉네임으로 "유비" (삼국지의 3걸중 제일 쪼다 - 경배 형님 평) 라고 했지요....바로 잡습니다.
앗, 죄송합니다. 성함을 잘 몰라서 산행중 그냥 들린 이름으로 올렸네요.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