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이 이제는 우리 곁에서 떠나기 싫어하면서 손을 내미는 듯 하군요.
아침 저녁으로 가을의 냄새가 코끝을 스치면서 수확의 풍성함과 즐거움이 우리에게 손짓하는군요.
모든 친우들 건강하신지요.
몇일 남지 않았내요?
우리의 명절 추석이!
추석에 고향으로 귀향하는 친우들은 고향 지키는 친우와의 즐거운 만남의 설램에 손꼽아 기다려질겁니다.
또한 고향에 계신 늙으신 부모님을 찿아 뵙는 고귀함과 즐거움이 아련히 기다려질겁니다.
늙으신 부모님 두손 꼬옥잡고 하는 커다란 효도에 고향 하늘녁에 붉은 노을이 반기듯이 부모님 커다란 웃음 지으실겁니다.
꼭 효도하시고, 고향 지키느라 고생하는 우리 친우들과도 즐거운 대화 많이 나누시길 기대합니다.
글을 쓰면서도 갑자기 두서가 없이 됨을 친우들에게 미안함을 전합니다.
웅중17회 발전을 위해 너무나도 애쓰시는 회장님과 총무님에게도 커다란 보름달 만한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는 건강을 위해 우리 친우들은 무엇을 하는 궁금해집니다.
건강 지키기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꼭 건강하십시오.
첫댓글 연국친구도겁고 뜻깊은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구여 꾸준히 운동을 해서 건강도 챙기시길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마음은 어린시절과도 동일한듯 모두가 살아계신 부모님 반가워 소중함을 느끼게 되겠지요...우리가 건강해야 더욱 소중합니다.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연국 친구님 말이 맞아요 ~이번 한가위는 월요일과 금일요일 쉬면 아주 시간이 많아 여유롭고 귀한시간을 가족및친지들과 뜻깊은 자리가 될것 같습니다 웅사모/웅중 17회 친구님들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면서 즐겁고 훈훈한 추석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