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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현대사 박정희 관련 여론조사 모음
단군 추천 0 조회 507 07.07.28 14:5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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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8 15:13

    첫댓글 박정희 전대통령이 위민정치를 했다는데 그게 시민을 위한 정치란 뜻은 아니죠?

  • 07.07.28 21:35

    서민이 공감하는 정치를 했다는 거죠. 청와대 내에서 수백만의 양주에 젊은 여자 가수, 탈렌트, 여대생을 끼고 술먹고 놀아도, TV에서는 항상 막걸리 마시며, 모내기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는 거죠.

  • 07.07.28 23:34

    푸하하하~ 맞는 말이네~

  • 07.07.29 05:07

    한 여자에게 빠지면 안되니 전국 팔도에 수십,수백의 여자분들이 대기..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 될지.. 막장 테크라고 해야 할지..

  • 07.08.01 17:47

    1 부분을 전체로 확대시키는거지 말입니다. 룸싸롱에서 여자끼고 술마시고 앉았던 민주화 인사가 수 많은 민주화 인사의 '대부분'이라도 되나봅니다. 저희 아버지와 당신 친구, 후배분들께서도 민주화유공자이신데, 대부분 5.18 때는 룸싸롱은 커녕 막걸리 드실 돈도 없으셔서 빈대붙기나 하셨지 말입니다.

  • 07.08.01 23:56

    '부분의 확대화라고 축소시키지 않았으면'<- 그러니까 더도 덜도 말고, 그럼 5.18 유공자 중 얼마나 그렇게 룸싸롱 끼고 앉았는지 좀 이야기 해주시죠. 일부의 소행을 확대해서 니네도 똑같다?<-요건 얼마나 황당합니까 / 그리고 경제발전이랍시고, 툭하면 박정희 끌어들여서 우려먹는건 도대체 얼마나 써먹을겁니까? 그리고 우려먹지 말라고하시니 어디 설득력이 있습니까?

  • 07.08.02 00:50

    아, 박정희 대통령 때 '빈부'가 해결되었군요. '빈부'는 가난하고 부유함을 나타내는 뜻일텐데 이게 해결되었다는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말씀을 들어보면 '절대 빈곤'이 해결되었다고 하시고 싶으신가 본데, 글쎄요, 이게 본인만 잘나서 그런지 아니면 당시 대한민국 전체가 허리띠 졸라매고 해서 나타난 성과물인지는 일단 제쳐두고서라도 말입니다, 지금도 그 방식이 통할 것 같습니까? 그런데도 울궈먹고 울궈먹고, 5.16은 구국혁명이다라는 소리나 해대고, 운하 이야기 하면서 박정희라면 찬성했을거라는 둥, 지금이 어떤 시댄데 옛날 방식 울궈먹는 사람들은 안보이시나봅니다.

  • 07.08.02 00:55

    아, 지금 민주화 운동 인사들도 반대파들 전부 때려잡아 가두고 찍 소리 못하게 언론통제하고 자기 방식대로 밀고나오면 '어떤 식으로든' 성과가 나올겁니다. 다만 그 부작용은 뒷사람들이 다 뒤집어쓸 뿐. 이건 역사에 수없이 반복되던 법칙 아닙니까? 그리고 갑자기 왜 '국정' 이야기를 꺼내시는겝니까? 지금 민주화 운동이 속빈 강정이라는 듯 이야기하시더니, 그럼 그 이야기만 집중하세요. 갑자기 국정으로 말돌리지 마시구 말입니다. 그리고 '민주화'의 약빨이 다했다? 그럼 우리 사회는 더 이상 '민주화'가 필요하지 않은 '지상낙원'인가 봅니다. 저도 말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박정희식 경제 개발'의 약빨은 옛날에 사라졌다고

  • 07.08.02 02:31

    왜 '절대로' 얻지 못할지 이유를 대셔야죠. 경제 개발도 박정희식 개발의 문제점이-내수시장 빈약, 폭력적 노사관계. 외국 의존도 심화, 재벌 등등-결국 70년대 말 한계를 드러내고 그 고질적인 문제점은 90년대까지 이어져 왔지요. 성과는 내지만 뭐, 문제점까지 떠맡아야 할 뒷사람은 죽을 맛. 뭐, 그거야 개인 생각이니 제가 뭐라고 할 여지는 아닙니다만, 원론으로 돌아가서 어디, 5.18때 룸싸롱 끼고 앉았던 민주화 인사가 대다수인지나 좀 이야기 해주시죠.

  • 07.08.02 14:59

    그렇게 따지면 국민 대다수는 어느쪽이 해먹든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느쪽에게 기대하든 똑같지 않습니까? 그리고 국정쪽으로 말 돌리지 말고, 어디 그 룸싸롱 끼고 앉았던 민주화 투사가 전체 몇 명이나 되는지 좀 이야기 해달라니까 왜 말을 돌려요? 화려한 휴가에 나왔던 그 많은 사람들 중 몇 명이나 룸싸롱에서 양주 마시고 앉아있었길래, 그 사람들이나 여기 있는 누구에게 그런 언론 플레이 및 부도덕한 생활을 비판할 처지와 자격도 주지 않는겁니까?

  • 07.08.02 18:51

    오우, 시초가 되는 리플의 주체는 '민주화 인사들', 그래서 '선량한 민주화 운동가'까지 똑같이 끌여들여'이사람들도 똑같으니 니들도 비판할 자격없다'라고 하신 분이 하실 말씀이세요? 지금 제가 '뭐라고' 했나요? 그 사람들이 '결백'했다고 했습니까? 그 사람들이 '잘했다'라고 했습니까? 아니면 지금 이 카페에서 박정희의 언론플레이 비판하는 사람들이 전부 저사람들입니가? 지금껏 해온 말은 고구려님이 속된말로 '뭔데' '직접' 이야기하신 '선량한 민주화 운동가'까지 싸잡아서 '니들도 똑같으니 비판할 처지와 자격이 없다'라고 하냐는겁니다. 말꼬리 돌리니까 잡아서 원래 주제로 갖다 놓으니까 말꼬리 잡는다고 하시면 곤란하죠.

  • 07.08.02 18:59

    항상 그렇지만 모든 글에대해 피장파장의 오류에 일부분의 전체 확대로 일관하시니 저도 더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 07.08.03 13:25

    지금도 쓰시잖아요? 문제는 고구려님이었는데. 뭐, 어떻게 남을 끌어들이든 스스로 인정하신다면 저도 더 토론할 의미도 찾지 못하겠고, 할 말도 없습니다.

  • 07.08.03 16:17

    전 어느쪽이든간에 피장파장의 오류를 싫어합니다. 진보쪽에서 했다고 로맨스라고 한적도 없고, 옹호한 적도 없습니다만, 애초에 색안경을 쓰고 보시는지 제 글도 그렇게 보이시나 봅니다? 지금 윗글부터 아랫글까지 고구려님이 다는 댓글마다 핀트가 빗나가고 있는 이유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 07.08.03 20:28

    '좌측에서 보면 그런가 보지요?'<-논리의 원칙에서도 좌와 우를 나누나 봅니다. 흠, '민주화 인사'라는 말이 나오는걸 보니'윗글부터 아랫글'이 '이 글에 달린 리플'이라고 오해가 있으셨나본데, 그럼 '윗 리플과 아랫 리플'이라고 했지 위와 같이 안 쓰지 말입니다. '윗글과 아랫글'이라면 현재 현대사 게시판에 달린 고구려님의 글이 대부분 전 댓글에서 핀트가 어긋나고 있다는 뜻입니다만, 뭐, 지금까지 현대사 게시판에서 제가 그렇게 지적해왔던게 이해가 안되시면, 저는 좌와 우를 따지기보다는 고구려님의 독해쪽에 문제가 있다는게 더 타당한 가설이라고 봅니다마는. 지금 고구려님의 리플을 보니 신빙성이 더 굳어지는군요.

  • 07.08.03 21:40

    상대에 입맛에 맞지 않는 댓글을 달아도, 적어도 상대가 요구하는 범주 내에서 의견을 제시하면 될 일입니다. 나는 분명 A의 범주에 속하는 질문을 던졌다면, 여기서는 A-1, A-2의 의견이 나와야지 B라는 의견이 나온다면 대화의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수보타이님이 말씀하신 사람들이 '민주화 운동 인사의 대표성'이 있느냐,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언론플레이 및 다른 글에서는 재산축적 여부'에 대해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글만 따졌을 때 수보타이님과의 대화는 어느 정도 이어지다가, 수보타이님께서 '민주화 운동의 인사의 시점이 다르다'라는 점에서 끝났습니다. 그 다음 댓글이 까칠했던 것은 제 잘못

  • 07.08.03 21:47

    입니다만-저는 그것을 더 이상의 토론이 없을 것이라는 마무리의 의견으로 달았으며, 다른 글과 함께 그것이 박정희의 그런 점을 묻을 수 없다는 것을 더한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 댓글인 '그런 피장파장의 논리는 좌익도 있다'와 그 연장선상에 있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좌측에서 보면 그런가 보지요?'등은 그 전 논제인 '민주화 운동 인사'에서(그것이 생산적인 것이었나, 아니면 단지 서로의 입장 차이의 확인이었나를 떠나) 붕 떠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게이볼그와 수보타이님의 대화'를 '저'와는 전혀 다른 사람('좌익')의 책임을 앞세워 떠넘기려는 행위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점에서 핀트가 어긋났다고 한

  • 07.08.03 21:52

    것이지, 저와 반대되는 답변이 나왔다고 핀트가 어긋났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제 글이 까칠했던 것은 저도 인정하고, 마음 상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그 때 수보타이님의 토론 태도도 남을 끌어들이고 책임을 회피하는 것 같아서 솔직한 말로 '짜증났습니다'. 지난 번 박근혜, 박지만씨 재산 문제도 에코님도 언급하셨듯 제 질문에-'똑같이 구린 구석이 있어도 누구는 퇴직금이고 누구는 비리냐'에 여전히 'DJ를 수사해야 한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제 질문에는 Yes냐(그렇다. 둘다 구린데가 있다/둘 다 구리지 않다) No냐(~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박정희의 재산은 정당하다)로 나와야 정상적입니다만, 수보타이님

  • 07.08.03 21:56

    은 여전히 'DJ를 수사해야 한다'라는 댓글로 일관하셨습니다. 이런 점에서 핀트가 어긋났다는 것이고, 현대사 게시판에서 이것이 반복되는 것은 아무리 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댓글 다는 동안 수보타이님의 댓글이 적혔으니, 저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좋은 하루 되시길.

  • 07.07.28 15:41

    과거에 대한 그리움이죠... 저때 박근혜씨 후배로 나갔으면 대통령은 당연한거겠죠?

  • 07.07.28 23:34

    글쎄요.... 그건 또.... 모를 일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7.28 23:35

    기획과 실행은 다른 것이니깐요. 이런 문제는 언제나 고민의 대상이었죠.

  • 07.07.29 01:01

    국정능력 뛰어난 것에 있어서는 나도 찬성~!!

  • 작성자 07.07.30 12:38

    무슨 일 있었을 때 장관들 다 깨워서 긴급회의 연 것은 유명하죠.

  • 07.07.29 10:19

    근데....저도 총칼을 손에 쥐고 흔들수 있다면.... 나도 자신감은 있는데..... 스탈린도 옆집아저씨 이미진데;;;

  • 07.07.29 16:28

    자자 단군님께 묻습니다. 민주공화당입니까?

  • 작성자 07.07.30 12:41

    박정희와 이런 질문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 07.07.29 17:42

    언론 다 자기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으니. 순진하 농민들 다 믿은거쥐. 고무신 주는댕 싫어할놈있남.

  • 07.07.30 22:09

    자유민주주의의 당정치의 역기능을 배제하여 순기능은 말살한 정치. 당시로는 적절한 선택이었다 라고 밖에...또한 경제는 발전했을 지 모르나, 여전히 우민화정치 그리고 되도않는 독재짓으로 전두환 노태우 시대를 열게 한 장본인. 마지막으로 위 통계 자료......정말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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