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생각을 해 보았는데 인문학이 재야로 나오면서 차별을 받는 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것은
연예인과의 차별로 생각하는 것이다.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먹고 놀고 마시는데 와서 웃게하고 즐겁게 하여주면 시간당 수백만원 내지
수천만원 지급하는 어러한 것은 인기만 있으면 돈 번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것으로 생각된다.
즉 인문학이 아니더라고 공장에서나 일터에서 죽을 고비도 넘고 고생은 고생은 다 하면서 일하여 보았자
생활이 빠듯하다.
그런데 놀고 먹고 있는데 와서 노래 몇 곡만 부르면 수백 수천만을 주는 이러한 겻은 지향하여 할것으로 생각된다.
고생하는 노동자나 인문학을 하는 사람들에거 제대로 된 돈을 지급하여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노동 착취는 자원 봉사라는 이름아래 고생하는 해설사들이다.
원래 자원 봉사자에는 업무지시를 하지 말아야 되며, 기본적인 소앙교육만 하고 일일이 간섭을 하지 말아야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인문학 강의료로 마찬가지다. 김영란 법이라는 것에 묶여 제대로된 학식이 있는 강사를 초빙 못 할 뿐더러
2시간 강의하고 수십만원 만 가져가면서 세금 제하면 뭐가 남느냐 말이다.,
강의를 하려면 온갖 준비를 하여야 하고, 오랫동안 자료를 모아서 많은 사람들에서 내 보이는데 기꺼해야 수십만원만
가져 가기에 이것은 잘 못 되어도 한 참 잘 못되었다고 생각한다.
한 분야에 전문가는 가수도 마찬가지 이지만 인문학도 마찬가지이다.
노래만 잘하고 잘 웃긴다 하여 수천만을 주고 인기가 대단하여 수천만을 주는 것은 잘 못 된 것이다.
학자는 오랫 동안 우리의 역사와 사회전반에 걸쳐 연구하고 토론하여 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한 것에 인색 한 것은 조선시대의 기술자는 무시하고 당파싸움안 하는 양반과 같은 무리 인것이다.
물론 양반들이 잘 한 것도 많지만, 현대에 와서 이러한 풍조가 가시지 않는 것은 정치인이나, 정부의 생각이
막혀서 그런 것인데 누구를 탓하랴 말인가.!
학문도 하나의 기술이고 전문 분야이다. 100년젼에는 자주 쓰던 물건이 눈에 띄게 많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100년 후에는 그것을 볼 수 없기에 국가유산으로 지정하고 연구하고 책으로 엮어서 그에 대한
쟈료를 남겨 놓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무시 하면서 평가절하 하니 강사료도 적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노래도 좋고 웃음도 좋지만 우리의 것을 알리고 연구하는 분들에게
많은 성원과 대우를 걸 맞게 해주기를 기대하면서,,,,,,,,,
옥산 이희득 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