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영
어제 오후 3:39 · 2022.9.16. p5:46
백경란 청장, 이필수 회장 보시오.
3년간 코로나 사태를 누구보다 더 자세히 살펴보고 직접 환자를 진료하는 개원의로서 보건데 당신들은 질병 관리청장도, 의협회장도 아닌 그저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쓰레기에 불과하오. 그뿐 아니오. 사기꾼이자 매국노며 자존심 없이 구걸하는 거지이며, 마스크와 백신 장사꾼이고, 또 그것으로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죽이는 세균 같은 존재요.
청장은 새 정부에서 처음 요직을 맡아 행한 취임사에서 과학방역을 하겠다고 누누이 강조 하였소만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된 것이 하나도 없소. 그렇게 자신이 누누이 강조한 것의 반대로 하는 것, 반대로 하기 위해 미리 그렇게 하겠다고 힌트를 주는 것이 요새 정치의 유행이라 믿지 않으려 했지만, 의사 출신이고 공무원직은 처음이라 귀가 솔깃했소.
과학이 무엇인지나 아시오? 과학이란 진리에 가깝게 가는 학문이오. 또 결과가 틀리면 고쳐나가는 것이 과학이오. 고위공직자로서의 과학은 무엇보다 공익적이어야 하오. 공익도 없고, 진리에 가깝게 가지도 않고, 틀려도 고치지 않고 그대로 계속 하면 그것은 과학이 아니라 독단인 것이오.
과학방역을 한다기에 이제부터는 백해무익한 것으로 드러난 마스크도 벗고, 코로나 유전자 주사도 그만 맞게 되겠구나하고 약간의 기대를 했었던 것은 사실이오. 아마도 나와 같이 많은 국민이 정권이 교체 되었으니 방역도 달라지겠지 하고 기대를 했을 것이오. 그러나 그런 기대는 언감생심이었소. 여지없이 물거품이 되었고, 마스크도 백신도 지속되어 광화문 광장에 백신 사망자 영정이 빼곡하고, 질병관리청 주간보고에 백신 사망자 수가 날마다 증가하고, 2살 미만의 유아까지 이 무더운 날 마스크를 끼는데, 수영장, 대중목욕탕에서도 마스크를 끼는 지경이 되었소.
마스크 쓰고 벗는 것 같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사소한 행위를 자기 의지대로 하기 위해 국민이 국가에 소송을 제기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청장은 아시오? 대략 세계 인구가 76억 정도 된다는데 98%는 벗고, 2%만 마스크를 쓰고 사는데 그중에 한국인이 포함된다는 사실을 아시오?
당신들 덕택에 한국인은 지금 마스크를 벗으라고 해도 못 벗는 집단 정신착란 상태에 빠져 있게 됐소. 마스크 장사치들은 횡재를 하게 되었고, 전국 방방곡곡 마스크가 버려지지 않은 곳이 없게 되었소. 숨을 헐떡이는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 뿐 아니라, 심장병환자에 천식환자까지 마스크를 쓰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비를 맞고 가는 행인까지 마스크를 쓰고 있지요.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에게는 마스크 쓰라고 강요를 하는데 무지하던 시대의 완장 찬 사람처럼 명령하고 소리치는 꼴이 마치 총이라도 쥐어지면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방아쇠를 당길 기세요.
어느 날 한아이가 진료를 보러 온 적이 있는데 엄마 하는 말이 아이가 자꾸 어지럽고 쓰러진다고 합디다. 진찰해보니 아무 이상 없기에 혹시나 해서 마스크 쓰고 운동을 하냐고 물어보았더니, 태권도장에서 운동을 하는데 몸을 날리고 샌드백을 차고 대련을 하는 것을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아예 들어오지 못하게 해서 할 수 없이 마스크 쓰고 운동을 한답디다. 운동 끝나면 계단 난간을 붙잡고 겨우 걷고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답니다. 내가 해준 처방이라고는 다음부터 마스크 쓰지 말고 운동하라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너무나 세뇌가 되어서 마스크를 벗지 못하더군요.
이것이 다 당신들이 방역한다며 만들어 놓은 기가 막힌 세상입니다. 2천4백만 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면 당연히 마스크가 효과 없음은 불을 보듯 뻔 한 것인데 이렇게 뻔 한 것일수록 잘 속아 넘어가는 것이 대중의 속성이라, 이런 속성을 너무나 잘 알고서 그대로 이용하는 나치의 괴벨스 같은 자들이 당신들입니다.
마스크 착용지침을 잘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오히려 자가 오염을 일으키고 바이러스를 더 퍼뜨릴 위험이 있다는 사실은 백청장이 모르지 않을 것이오. 그래서 단기간 착용하는 것은 득이 될 수 있으나 장기간 착용하는 것은 해가 된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여 의사라면 특히 방역당국자라면 누구나 아는 상식이 아니오?
백청장은 의사이고 또 높은 곳에 있으니 훨씬 코로나 사태에 대해 폭넓은 시야를 갖고 있으며 많은 정보를 얻고 있어 작금의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 것이오. 코로나 유전자 주사의 부작용이 수없이 많다는 것, 인체 내로 주입되는 유전자 조각 mRNA가 세포내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세포의 변성, 파괴, 자멸(apoptosis). 그리고 혈액내 섞인 스파이크 단백질이 신체의 여러 곳으로 퍼져서 일으키는 조직의 파괴와 염증, 혈관염, 그리고 암 유발 가능성, 면역저하문제, ADE(antibody dependent enhancement) 문제, LNP의 독성 문제 등도 모르지 않을 것이오.
또한 매주 코로나 백신 부작용 주간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병들었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국내외 많은 의사들이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코로나 유전자 주사 내 이물질 문제도 모르고 있을 수가 없을 것이오. 정은경 전 청장이 시민 및 의사 단체로부터 살인과 낙태죄로 고소되어 수사 중인 사실도 모르지 않을 것이오. 그리고 코로나 사망자와 확진자를 만들기 위해 문정부가 얼마나 많은 돈이 뿌려졌는지도 잘 알 것이오.
이필수 의협회장은 의료계가 얼마나 방역당국에게 장악 당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오. 개원의는 백신 접종 기계가 되었고, 그렇게 반대하던 원격의료와 재택치료가 아무런 반대 없이 정착되었소. 대학병원은 자주적인 진료권을 상실하여 아무리 중한 환자라도 PCR검사를 우선하고, 모든 의료진이 수십 차례 코로나 테스트를 받아야 했으며, 환자가 양성이면 입원이나 수술을 미루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졌소. 코로나 유전자 주사 접종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중환자를 누구보다도 많이 보는 의사가 대학병원 의사지만,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연구하는 것은 일종의 금기를 깨는 것으로 누구나 꺼려한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오.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에 관한 연구는 매우 시급한 문제인데 아무도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한국의 의료계가 처한 암담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오.
코로나 주사와 마스크가 백해무익함은 이미 전 세계에 알려진 사실이오. 이미 국내에서도 상식처럼 되었소. 의사들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오. 그러니 백경란, 이필수 당신들도 모를 수 없을 것이오.
내가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이 마스크와 백신을 계속하는 것이오. 마스크는 백신을 계속 주사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서 이해가 가지만, 백신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지 도대체 모르겠소.
만약에 당신들이 백신의 궁극적 목표를 모른다면 그것은 더 큰 죄가 됩니다. 일반인들이야 모르고 저지르는 죄가 알고 저지르는 죄보다 경하지만, 당신들은 국가의 중책을 맡은 자들이기에 모르고 저지르는 죄는 무책임과 나태 죄가 추가되어 더 큰 죄입니다.
당신들이 내가 서두에 말한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쓰레기, 사기꾼, 매국노, 백신 장사꾼이 아니라서 그 말에 화가 났으면 좋겠소. 일고의 가치도 없어 대꾸할 필요조차 없었으면 좋겠소.
그러나 만일 조금이라도 양심에 찔리는 부분이 있다면 말해주시오. 쓰레기도, 사기꾼도, 백신장사꾼도, 매국노도 아니 되고 싶고, 역사에 이름 석 자가 그렇게 쓰이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말해주시오. 더 이상 큰 죄를 저지르지 않고, 여기에서 죄를 끝내고 싶다면 말해주시오.
도대체 왜 유전자주사를 온 국민에게 수차례 주입하는 것인지를..
22.09,15 Dr.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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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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