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핵융합이란 말를 많이 쓴다.융합이란 섞어찌개의 완성이다. 맛있고 풍성 하다. 박정희 시대에 가정의례준칙이란게 있었는데 세월이 흐른지금 그것은 유명무실해졌다. 이유는 생명력이 없기대문이다. 우리에겐 뿌리깊은 남존여비 사상이 있다. 이문화가 혁파되지않는 한 남녀갈등은 인류의 통합에 요원할뿐이다. 남과 여가 하나되지않으면 어떠한 문화도 생명력을 가질수가 없다.남자의 가치는 씨앗를 내리는 가치이고 여성은 그씨앗를 생성시키는 가치다. 두존재가 하나로성립되기위해서는 공평해야 된다. 그렇치않코서는 늘상갈등의 늪을 벗어날수가없다.지금의 정치현실은 남녀갈등그자체다. 김대중전대통령은 한국최초로 대문에 있는문패에 이희호 여사와 함깨 이름을 올렸다. 이것은 얼른보기엔 아무것도 아닌것같아도 선각자적인 대혁명의 발상이었다.바로 메시아의 등장이다.우리민족에겐 뿌리를 내리는 의식은있으나 민주주의에 부합하는 제도를 정착시키지못하고있다 그것은 공정성의 결여다. 제사나 차레를 지내는데 여성은 노동력만 제공하고 의무는 없다. 인간은 자기가치를 인정받을때 신명나는 거다. 핵가족시대에 공동의 노동력으로 가정생활과 육아 보육과 교육에 공동의 책임을진다.그러나 가정의레 준칙에서는 기울어진 사회문화가 현실를 짖누르고있다.조상을 모시는 일에도 공평해야한다. 같이 차레상을 준비하고 남녀모두가 의식에 같이 참여할때 신명나는 가치가 창출되는 것이다.이과정에서 남녀모두의 부모님 영정을차레상 상단에 필히 모셔아한다.
실용주의란 갈라진문화를 하나로 봉합하는것이다.남녀모두 뿌리가 있는데 남자만 있다고 우기는 문화는 순리를 거역하는것이다. 당대표부터 실천하고 제도화 하기 바란다.남존여비 혁파는 언청난 반향을 이르킬것이다.
소인 물러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