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푸노(Puno)의 티티카카호수는 유명한 곳이기에 회원님들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되지만
못 보신 분을 위하여~~~
<우로스 갈대섬과 주민들~~>





< 배가 가까이 가자 가족들이 나와 손을 흔들며 환영인사를 한다--->





<갈대섬이 떠내려 가지 않도록 여러개의 닻을 내려 놓은 모습>

<원시적으로 살아도 갈대섬 마을마다 태양전지판를 이용하여 전기 조명를 사용~~~>





<배는 우로스섬을 떠나 타퀼레섬(isla taquile)을 향해 가는데 2시간 동안 항해하고 가는 도중에 바라보는
티티카카의 호수의 크기란????
지도상에 고도가 가정 높은 3,800m에 위치한 티티카카호수는 깊이가 300 m이고 호수 크기는 한국의
충청북도 만하다니 크기는 상상에 맡기다....호수 중간 지점은 볼리비아와의 국경선이다>


0.우로스 갈대섬에서 출발한 배가 2시간동안 티티카카호수의 파아란 물살을 가르며 도착한 곳이
타킬레(isla taquile)섬이다....
티티카카호수가 3,800m 고산인데 섬의 아르마스광장은 한참을 올라가니 걷는데 조금 힘이 든다..
섬위로 올라가면서 내려다 보는 티티카카호수의 파아란 색갈과 하늘의 파아란 색갈이 구분이
안갈 정도로 아름답다....
왜 많은 관광객이 이 섬을 찾는지 쉽게 이해가 간다..
이 섬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복장도 푸노나 페루의 다른 지방과 많이 차이가 나는데 주로 검정색을
사용한 의류에 빨간 모자가 특이하고 밭들은 전부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 동네 꼬마 전통 복장~~~>


<타퀼레섬의 아르마스광장으로 올라가면서 힘들 때마다 잠깐 잠깐 쉬면서 아름다운 티티카카호수를~~ㅡ
섬 주민들의 집들은 흙벽돌에 빨간 양철지붕으로 만들어졌다,, >


<섬의 중심 역할을 하는 아르마스광장과에서 바라보는 티티카카호수의 풍경-
호수가 얼마나 맑고 깨끗한지 구름이 거울 위에 반사되듯 호수 물위에 반사된 아름다운 자연풍경 >



<레스토랑 가는 길에 밭에서 자라는 밀과 직물짜는 할머니등등~~~>



아무레도 호수에 왔으니 생선이 좋을 것 같아 시키고 옆자리에 앉아 있는 프랑스인 부부와 딸들에게
관심이 갖다,, 왜냐하면 프랑스인 아빠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신경 쓰는지 한국의 아빠들과 너무나
비교 되는 것 같아서다...
<현지식 점식--푸는 천막 지붕으로 인하여 사진이 푸른 빛을 띤다 >

<프랑스인 가족의 행복한 모습-->



<현지인 서비스맨과 전통 악기연주로 입과 귀를 즐겁게~~~>


0.식사를 마치고 배를 타러 가는데 내렸던 포구로 가는 게 아니고 섬 반대편으로 가란다...
관광하는 중에 배는 내린 지점의 반대편 포구로 가서 관광객을 태운단다,,,
섬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서~~~~~~
<섬의 집집마다 태양전지판을 이용하여 전기를 이용하는 것 같다,,,태양전지판이 있는 집은 tv안테나가
함께 보인다...>


0.섬 반대편으로 걸어 가면서 나타난 티티카카호수의 장면은 ?????
포구를 향하여 내려오며 보는 아름다움은 오전에 이 섬을 올라오면 본 것과 색다름이 함께한다,,,





<관광객을 태운 배들은 푸노로 돌아 가기 위하여 떠나기 시작하고~~~>


<2시간 반의 운항끝에 푸노 항구로 들어 가는데 석양아래 부부는 그물로 고기를 잡고갈대 숲을 따라
조성된 뱃길로 관광객을 태운 배들이 들어 오는데 푸노의 석양은 저물어 가고 있다___>



0.푸노의 여행 사진은 이것으로 마무리 ,,,(아침 7시30분에 출발한 배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5시~~~)
0.인근에 있는 시우스티나유적지는는 프리잉카시대의 석탑묘 및 호수로
작년 패케이지 여행시 가 보았기에 이번 여행에서는 생략하여 사진 못 올려 드립니다(양지 하시기를~~)...
첫댓글 멋집니다, 멋져요. 사진이 갈 수록 진화하십니다. 지금까지 본 티티카카 호수 사진 중 최고입니다.
에요





자꾸 치켜 세우지 말아유!!!똑딱이루 잘 찍어봐야 얼마나 잘 찍힌다구~~~~
푸

하
넝담도 못 해요...
근데 정말 잘 찍으셨어요... 
참말로 사진 잘 찍으셨네여




한장 한장이 모두 작품이네여



사진 찍는 기술 좀 전수 받아야 할듯 싶네여

전수비 얼매 드려야 하죠




아리님은 부에노님보당 한술 더 뜨시네유ㅡㅡ님이 보고싶타 소리 허는 말에 안해보던 도배질 하다보니 등판에 파스 붙였어유!!!책임져유---
책임지라면 책임질께여



제가 나중 뻬루가면 세비치 한그릇 대접해 드리죠



이럼 됐나여






고맙구먼유~~~역시 아리님은 대단하셔유,,,책임지신다고 꺼정허니? 먹통배두 안태워줄 거시기인디~~~세비체 잘먹겠구먼유~~~
등판 파스 띠어내고 샤로니언냐가 아까찡기 발라주고 호

불어주면 금방 날낀디여





진짜 바로 앞에서 본 것 같습니다...낯 선 음식을 보는 저 꼬마의 표정이 참 재미있네요..
하
즐감해주셔서 감사 하구먼유,,,,
그들 나름데로 살아가는 모습들이 정겹네요....호수라면서 태평양을 연상하게 하내요 생선은 풍부하겠지요 많은 볼꺼리 사진에 감사를 않드리면 얼마나 섭섭하실까요.....이렇게 생생한사진을 접하게되어 그분들의 생활습관도 볼수있어 의미가 큰것같습니다 무사히 잘도착하셨다니 다행스런 생각입니다 오지에서 수고하신 야보고님께 깊은 감사를 올림니다.....건강 하세요^^*......
지가 감사허지유~~즐감해 주시구 글까정 남겨 주시니까유,,,
역쉬 마당쇠님은 아이디에서 중후감이 느껴 지네여



성님



편안히 주무셨스라



샘 티티카카 보기만 해도 벅차오르네요 언넝 가봐야지~~
천사여~~~마음을 추스리고 그 높은곳까정 날개펴고 올라 갈수 있는지 시험두 해보구 올라가유~~~~올라가다가 힘들어 내려오지 말구유????????
아이디가 넘 아름답습니다. 깜찍천사 님.
요




천사님










걍 올라가서 살까요?? 집하나 지어놓고 있을께여 놀러오세요 ㅋㅋ
아이디에 대한 에피소드 ㅋㅋ 이쁘다니 감사합니다 부에노님은 어디사세요? 페루 리마?? 전 지금 리마로 피신와있답니다 ㅋ
아리아리님 방가워여 ^^
저도 리마 다시 가보고 시포여



미라프로레스는 잘 있는지

빠르께케네디에서는 요즘도 매주 금요일 오후면 원현무대에서 공연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지여




미라플로레스도 빠르께도 다 잘있답니다 요즘 날씨가 흐려서 저 멀리 십자가는 잘 안보이고 춥지만은 그래도 여전히 멋지답니다~~
호수의 크기가 엄청나군요....
....카메라로 담은 모습들이 모두 소중하고 다양한 삶..구경시켜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제가 감사 드립니다,,,즐감해주시고 좋은 글까지 남겨 주셔서...즐겁고 좋은 일만 있으세요!!!
야고보님은 더 많이
겁고 좋은 일 많이 많이 있으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