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22. 금.
가이드가 우리를 데리고 간 곳은 중국 불교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찰인 대흥선사로, 중국 불교와 밀교의 중심지였다.
가이드K양은 입구에서 이 절은 젊은이들 사이에 구직을 비는
사찰로 알려져 있다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1시간의 자유시간을 주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이곳도 당나라 시대의 복장으로 화보를 찍는
사람들이 많았고, 중국 특유의 향을 피워 기도하는 사람도 많았다.
가이드의 설명처럼 취업을 위해 기도하려 왔는지
젊은이 들이 많았으며, 재물복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많았다.
지금 중국에는 불교가 허용되었는지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시민들은 이곳을 공원처럼 이용하는 것 같았다.
특히 곳곳에 길고양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가씨.
비둘기떼에게 먹이를 주며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고요한 산사에 자리잡은 우리나라의 사찰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경내는 천왕전. 대웅보전. 종루와 고루 뿐만 아니라
연못과 탑. 용도를 알 수 없는 전각과 각종 불상이 많아
나는 나름대로 순서를 정하여 가운데에서 부터 시작하여
좌측과 우측을 한바퀴 돌고 나니 거의 약속 시간이 다 지나걌다.
(여행기를 쓰기 위해 여행 가이드 책을 찾아보니 정보가 없어
또 AI의 도움을 받아 대흥선사에 대하여 쓸 수 있었다.)
약 1700여년 전 진나라에 의해 창건되었고,
이후 수.당나라를 거치며 크게 번성하였다.
특히 당나라의 장안은 당시 세계 최대의 국제도시였으므로
인도와 중앙아시아에서 온 많은 승려들이 이곳에서
경전을 번역하고 수행하였다.
오늘날의 대흥선사는 전란과 화재를 겪은 뒤 복원된 모습이다.
중국 밀교의 발상지 가운데 하나로 당나라 때 인도에서 온
3명의 고승인 선무외. 금강지,. 불공 승려가 이곳에서
밀교 경전을 번역하고 제자를 길러 중국 전역에 밀교를
전파하였으며, 한국과 일본의 밀교에도 영향을 끼쳤다.
현장법사가 연결해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현장법사가 활동하며 경전을 번역한 곳은 대자은사 라고 하였다.
(29일 다시 중국 산동성으로 여행 일정이 잡혀 있어,
급하게 여행기를 마무리해야 될 것 같아 글의 흐름이 엉성하다.)
대흥선사 입구
안내도
경내에는 이런 당나라 의상의 화보찍는 사람이 많았다.
사천왕상과 포대선사
향로.
향을 가득 피운 모습
대웅보전 앞의 조형물과 부조상.
대웅보전
코끼리등을 타고 오는 보살 그림
황소는 재물운.
구직을 위한 기도를 하는 사람
관음전.
마니차.
사리탑.
지장보살전.
지옥을 형상화.
안에는 지옥에서 고통받는 무리를 표현한 조형물이 많았다.
달마대사.
비둘기와 노는 시민들.
금강당
고양이신상
첫댓글 사찰도 아름답고
화려하네유
중국은 사찰을 공원처럼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