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金明燦, www.intel.com/kr)는 오늘 듀얼 프로세서(프로세서 2개 장착) 시스템에 최적화된 인텔??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 2種을 발표했다. 이로써 기술적인 컴퓨팅과 프론트엔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인텔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 제품군을 적용함으로써 저비용과 저전력 소모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아이테니엄 프로세서 제품군을 채택한 2웨이 또는 4웨이 서버
및 웍스테이션 모델은 델, HP, IBM등의 시스템을 포함하여,두 배에
달해 약 40개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출시된2種의 프로세서는 기술적인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보여주는 인텔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
1.4GHz, 레벨3 캐쉬 1.5MB 제품과 기존 아이테니엄2 프로세서의 절반정도의 전력을 소모하는 저전력 인텔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
1.0GHz, 레벨 3 캐쉬 1.5MB 제품이다.
기존의 128개까지 또는 그 이상의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는 대용량
아이테니엄 2 기반 시스템을 보완하는, 2種의 신제품은 저비용과 저전력 소모로 네트워크 에지(edge), 보안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용 듀얼 프로세서 서버에 적합하다. 또한, IT 관리자에게
더 높은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공하여 아이테니엄 아키텍처 기반 컴퓨팅 환경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코리아 솔루션그룹 윤상한 본부장은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은 데이터 집약적이고 비즈니스에서 핵심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위해 업계 최고의 성능과 비즈니스의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운 2種의 프로세서의 출시를 계기로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은 이제 엔트리 레벨(entry-level) 시스템에서부터 슈퍼컴퓨터와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센터의 모든 서버군에 적용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1.5MB L3 캐시를 장착한 인텔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1.40GHz는 듀얼 프로세서용 고성능의 기술과 기초과학 컴퓨팅 시스템과 클러스터,
그리고 엔트리레벨, 프론트 엔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다. 미화 7,000 달러 이하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으며, 연산 노드 당
뛰어난 부동 소수점 성능을 제공하여 업계 최고의 기가플롭 대비 비용을 기록하고 있다. (gigaflop, 1초에 10억 연산의 단위로 연산 집약적인 작업의 가격대비 성능을 측정하는 단위이다.)
저전력 인텔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코드명 디어필드, Deerfield)는
엔트리 레벨과 프론트 엔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지원하며 엔트리
레벨 RISC 기반 플랫폼의 훌륭한 대안이다. 최고 전력 소비가 62 와트(watt)로 기존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의 절반 이하의 수준이며, 저전력과 저비용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 제품들은 전력소모와
비용이 관건인 네트워크 에지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분야에 주로 사용될 수 있다.
더불어, 아이테니엄 프로세서 제품군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수백 개의 애플리케이션과 툴이 최적화되었다는 것이다. 이 중에는 IBM,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과 같은 데이터 베이스 솔루션과 주요 기업용
및 프론트 엔드 서버 어플리케이션인 BEA BMC, EMC/LEGATO 시스템즈, RSA 시큐리티, SAP, SAS, 시만텍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기술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으로는 ABAQUS, Ansys, Accelrys, EDS,
Fluent, LSTC, Mental Images, Mentor Graphics 등이 있다.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2003, 레드햇, 수세, 터보리눅스,
유나이티드리눅스, HP의 HP-UX 등이 지원된다.
인텔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 1.4GHz, 레벨3 캐쉬 1.5MB 제품은 천
개 단위 구매시, 개당 가격이 미화 1,172달러이고, 저전력 인텔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 1.0GHz, 레벨 3 캐쉬 1.5MB 제품은 미화 744달러로 현재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