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룡이 어사또 되어 남원 골 원 변삿도 생일날 지은 시 입니다
한번더 상기 해보세요 ,
金樽美酒 千人血 (금준미주천일혈); 금잔에 아름다운 술은 천인의 피요
玉盤佳肴 萬姓膏 (옥반가효만성고); 옥쟁반에 아름다운 안주는 만성의기름이다
燭淚落地 民淚落 (촉루락지민루락); 초불이녹아떨어지는것은 백성들의 눈물이 떠어지는것이다
歌聲高處 怨聲高 (가성고처원성고);노래소리 높은곳에 원망의 소리가 높구나 '
이시를 보는순간 잔치상에 둘러 앉았던 관리들이 풍비 백산 했다는 얘기
시에 내용이 하도 좋아 올려 봤습니다 다 아실테지만 한번더 음미 해보세요,
첫댓글 많이 들어 본 이야기 다시한번 음미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