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그 때의 영화 ~

[팽귄]

플래쉬 댄스

 복잡한 대도시 피츠버그의 한 제철 공장의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밤에는 나이트 클럽의 플로어 댄서로 일하는 18세의 소녀 알렉스 오웬스(Alex Owens: 제니퍼 빌즈 분)는 도시의 삭막함과 비정한 현실속에서도 고난을 극복하며 댄서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오웬스는 무용으로써 천하를 주름잡으려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의 꿈과 재간을 본 그 회사 사장인 닉(Nick Hurley: 마이클 노리 分)은 그녀의 꿈을 실현시켜 주기로 결심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

...

  그러는 동안 오웬스와 닉크는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자신이 창출한 무용으로 재간을 인정받아 자신의 꿈을 실현하게 된다....

 ~ 80년대..일본이 막강한 엔화로 미국의 영화를 통채로 사들이기 전에 만든 영화로.. '아메리칸 드림'의 대표하는,영화로 손꼽히는 이 작품은 '로버트 드 니로'와 '메릴 스트립'의 "디어 헌터"이래로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중의 하나다..제니퍼 빌즈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잘 함축된 작품이다..

왜 요즈음은 이런 영화가 제작되지 못하나..하는 영화매니아들의 혹평이 나올정도이다...

  Flashdance 

[what a feeling :노래 아이런 카라(Irene Cara] 

First when there`s nothing but a slow glowing dream
that your fear seems to hide deep inside your mind.
All alone I have cried silent tears full of pride
in a world made of steel, made of stone.

Well, I hear the music, close my eyes, feel the fhythm,
wrap around, take a hold of my heart.

What a feeling. Bein`s believin`.
I can have it all, now I`m dancing for my life.

Take your passion and make it hap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