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항 케이불카
강릉시립미술관 사임당미술전시실
오축헌 정문
소희가 국군의날이라 집으로 3일 휴가를 왔다.
우리가족은 여름휴가를 가려고 했었는데 소희코로나갈렸었고 소영아빠진기영도 코로나걸려 휴가가 무산되었었다.
그래 소희휴가를 내어와 못갔던 휴가를 다녀오자고 했다. 나는 강원도를 조금 벗어나고 싶었는데 그러면 몇칠은 걸려야
될것 같아 삼척 장호항을 가자고 했다 장호항은 TV에서 광고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멋있게 보여 그곳으로 가보자고 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그저 그랬다. 케이불카 하나 설치되어 있고 항구가 아주 작았다.
케이블카를 타려고 갔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한시간도 넘게 걸려 커피파는 곳에서 그곳 전망대를 보면 커피를 먹고 그냥 내려왔다.
바다는 넓고 멀리 보인다. 가을 날씨가 좋아 파도가 일렁이지않아 잔잔하고 더 푸르게 코발트색으로 보였다.
그 바다속을 고기 한마리가 물결을 치고나가는데 햇살에 물결이 반짝반짝이며 물보라가 일어났다.
우리는 커피를 다마시고 전망대를 나와 1층에서 잠깐 쉬는데 삼척 산양 농산촌체험마을 아라는 광고가 있었다. 기와집 너와집 초가집 그렇게
사진이 올려져있고 전화번호가 있어 내가 저곳에 가서 자면 좋지 않을 까 했다. 소영아빠가 전화를 햇떠니 다 나가고 한동기와집이 있더고 햇다.
장호항에서도 한 40분쯤 더가서 원덕 이라는 곳이였었다. 처음 가보는 길이라 꼬불꼬불 해서 멀게 느껴졌다. 도착해서
관리자가 안내해주는 곳으로 가보니 팬션을 그렇게 기와 초가 너와집으로지어 삼척으로 와서 휴가를 보내라고 한것 같다. 코로나 이전에는 농촌체험으로
행사가 있었던것 같았다. 그네도 두개가 있는데 그네는 기둥만 있고 그네를 탈 수 있는 그네줄은 없었다. 길거리는 온통 감나무로 가로수가 되어있었다.
우리가족은 그곳을 숙소로 정하고 다시 원덕읍에 나와 원덕 농협에서 저녁장을 보아가지고 숙소정한 곳으로 갔다. 도시사람들에게는 휴식을 취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체는 여러면 숙소를 할 수 있고 가족은 6명에 10만원 초가집은 13만원 초가가 더 비쌌다.
지붕만 초가고 안내 내부는 기와초가 너와 다 같게 아주 깔금하게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 할 수있게 건축되어 있었다.
그곳에서 저녁을 지어 먹고는 너무 피곤해서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잠을 청했다. 시내에서 자면 아마도 12시가 넘어야 잠을 잘 덴데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자다보니 실컨 잔것 같아 일어나보니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였었다.그래서 혼자 말로 원주가게 있으면 아직 거게있을 시간에 잠을 다 잔것 같은데 11시야 하고는 또 잠을 청했다. 애들 아빠는 피곤한지 코를 골면자고 있고
나는 조금 더 자다가 깨어보니 1시가 조금 넘었다. 엣 하고 또 잠을 청해잤다. 그러다 또 3시가넘어 일어났는데 그대부터는 잠이오지 않아 그대로 밤을 세웠다. 그 때 TV 켰는데 횡성 한우축제를 하다가 불꼴놀이에 화재나 민가집 한채를 다 테우고 트럭 4개랑 벼 나락으로 보관중이던 벼까지 다 테워 3억정도의 재산피해를 냈나는 뉴스를 들었다. 나는 가축이나 인명피해 없는 것이 다행이다고했다.
나는 날이 밝기만을 기다리며 핸드폰을 최대한 소리를 줄여 놓고 이것 저것을 들으며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5시 30분쯤 되도 이제는 밖이 그렇세 밝지 않았다. 6시 30분쯤되어 그곳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그러다 떡 방앗간 재헌 한던곳을 발견했는데 지금은 운영을 안했다. 것도 코로나 여파인것 같았다. 그곳에 가면 식당도 있었다. 산채식단도 있고 그외 다른 식당도 있었는데 그것이 활성하를 다시 하려면 삼척시가 다시 또 이런 저럼 계획표를설계 해야 될 것 같았다. 자금은 숙박만 운영하는 것 같다 그래서 먹는 것은 준비를 해가야 잡을 잘 수있다. 다름날 2일 아침 소영아빠랑 소희랑 간단히 아침을 먹고 우리는 9시에 그숙소를 떠나 다시 강릉으로 왔다. 잠이 안와 페이수북을 하다가 페이스북지인이 올린 신사임당 다시 피어나다 라는 미술전시장을 올린 것을 보았다.
그래 그곳을 관람 하기로 정해 강릉 시립미술관으로 갔었다. 그곳에는 미술대상 작품과 최우수자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참으로 대상작품 같다는 생각들게 했다. 미술작품을 관람하다보니 2층에 초등학생인지 아님 유치원생인지 델고 엄마가 초등학생에게 따라그리기를 식키고 있었다. 사임당의 화조도와수박 그런것을 엽서식으로 만들어 따라 그리게 하고 있었다. 마치막동 시어머니가(김달명86세) 침해오지 못하고 보건소에서 따라 그리기를 하게 하고 있는 것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술전시관을 나와 소희가 오축헌을 가보지 못했다해서 오축헌을 관람 하기로 하고 그곳을 갔는데 그곳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관람객들로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고 주차시설이 넓은대도 주차 장이 꽉꽉 차 있어 주차댈곳을 한참 있다가 되느라 시간걸렸다. 오축헌은 나는 열번도 더 가봤다. 원주에서 여성정치고위가정이랑 국문학과 다닐 때 학과동기를과도 가고해서 나는 별로 볼 것은 없지만 소희는 이것 저것을 관람했다.
따지고 보면 하루가 참 길기도 한것 같다. 이렇게 하루가 여러체험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일거리가 되는 것 보면 오축을 헌을 나와 점심을 먹으려고 초당순두부마을 을 갔느라 차길을 정체되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다 그래서 나는 순두부 먹지말고 다른 것 먹자고 햇는데 소희가 구지 순두부를먹겟다고 해서 가서 표를 뽑아 기다렸다 별 맛도 없는데 초당 순두부는 왜그리 인간들이 찾는지 나도 모르겠다. 다시는 장순희 그렇게 초당 순두부먹으러 가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족 하루 휴가는 원주로 디시 돌아옴으로 마쳤다.
첫댓글 강릉을 가기만하면 세째동서 됐든 김금숙 이혼하고 간 혁진 다혜엄마를 만나보고 오고 싶은 생각을 갈 때 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