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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71-274
CHAPTER FIFTEEN
ICARUS
이카루스
The more places I represented Mr. Muhammad on television and radio, and at colleges and
elsewhere, the more letters came from people who had heard me. I'd say that ninety-five per cent of the letters were from white people.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 대학과 기타 장소에서 내가 무하마드 선생을 대표하는 위치에 더 많이 있을수록, 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편지가 왔다. 편지의 95퍼센트는 백인들이 보냈다.
Only a few of the letters fell into the "Dear Nigger X" category, or the death-threats. Most of my
mail exposed to me the white man's two major dreads. The first one was his own private belief
that God wrathfully is going to destroy this civilization. And the white man's second most
pervading dread was his image of the black man entering the body of the white woman.
아주 적은 편지들만이 “친애하는 깜둥이 X" 류나 살해협박에 속했다. 대부분의 우편은 백인의 두 가지 큰 공포를 드러냈다. 첫 번째는 개인적인 신념으로 신이 분노하여 이 문명을 멸망시킨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백인의 두 번째로 만연한 공포는 백인 여자의 몸으로 들어오는 흑인 남자의 이미지였다.
An amazing percentage of the white letter-writers agreed entirely with Mr. Muhammad's analysis
of the problem-but not with his solution. One odd ambivalence was how some letters, otherwise
all but championing Mr. Muhammad, would recoil at the expression "white devils." I tried to
explain this in subsequent speeches:
백인 편지 중 놀랄만한 비율이 무하마드 선생의 문제에 대한 분석에 전적으로 동의했지만 해결책은 동의하지 않았다. 하나의 이상한 양가감정은 무하마드 선생을 옹호하지 않았던 일부 편지들이 “백인 악마들”이라는 표현에 어떻게 물러났는가였다. 나는 계속되는 연설에서 이것을 설명하려고 했다.
"Unless we call one white man, by name, a 'devil,' we are not speaking of any _individual_ white
man. We are speaking of the _collective_ white man's _historical_ record. We are speaking of the
collective white man's cruelties, and evils, and greeds, that have seen him _act_ like a devil
toward the non-white man. Any intelligent, honest, objective person cannot fail to realize that this white man's slave trade, and his subsequent devilish actions are directly _responsible_ for not
only the _presence_ of this black man in America, but also for the _condition_ in which we find
this black man here. You cannot find _one_ black man, I do not care who he is, who has not been
personally damaged in some way by the devilish acts of the collective white man!"
“한 백인의 이름을 ‘악마’라고 부르지 않는 한, 어떤 개인 백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전체적인 백인의 역사적 기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비백인에 대해 악마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보였던 전체적인 백인의 잔인성, 사악함, 탐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지적이고, 정직하고, 객관적인 사람이라면 이 백인의 노예무역과 계속된 악마같은 행동들이 미국에서의 이 흑인의 존재뿐만 아니라 여기 흑인들의 상태에도 직접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걸 깨달을 겁니다. 그가 누구든 어떤 식으로든 전체적인 백인의 악마적 행동에 의해 개인적으로 상처받지 않은 한 명의 흑인도 찾을 수 없습니다.
Nearly every day, some attack on the "Black Muslims" would appear in some newspapers.
Increasingly, a focal target was something that I had said, "Malcolm X" as a "demagogue." I would
grow furious reading any harsh attack upon Mr. Muhammad. I didn't care what they said about
me.
거의 매일, 누군가 “흑인 무슬림”을 공격하여 일부 신문에 나온다. 점점 더 주된 목표는 이미 언급했던 “선동가”로서의 “말콤 X"이다다. 나는 무하마드 선생에 대한 심한 공격 기사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나는 그들이 내게 뭐라던 상관하지 않았다.
Those social workers and sociologists-they tried to take me apart. Especially the black ones, for
some reason. Of course, I knew the reason: the white man signed their paychecks. If I wasn't
"polarizing the community," according to this bunch, I had "erroneously appraised the racial
picture." Or in some statement, l had "over-generalized." Or when I had made some absolutely
true point, "Malcolm X conveniently manipulated. . . ."
그런 사회사업가들과 사회학자들은 나를 멀리하려 했다. 특히 흑인들이 어떤 이유에서 인지 그랬다. 물론 그 이유를 알고 있었다. 백인들이 그들에게 돈을 지불하기 때문이었다. 이 무리의 주장에 따르면, 만약 내가 “사회를 분열시키지” 않는다면, “인종적 그림을 잘못 찬양했던” 것이다??. 또는 어떤 진술에서, 나는 “과잉 일반화”했다. 또는 내가 절대적으로 옳은 말을 하면, “말콤 X는 편의적으로 조작했다...”
Once, one of my Mosque Seven Muslim brothers who worked with teenagers in a well-known
Harlem community center showed me a confidential report. Some black senior social worker had
been given a month off to investigate the "Black Muslims" in the Harlem area. Every paragraph
sent me back to the dictionary-l guess that's why I've never forgotten one line about me. Listen to this: "The dynamic interstices of the Harlem sub-culture have been oversimplified and distorted by Malcolm X to meet his own needs."
한 번은 잘 알려진 할렘 커뮤니티 센터에서 청소년들과 일하는 모스크 세븐 무슬림 형제 한 명이 내게 비밀 보고서를 보여주었다. 일부 흑인 원로 사회운동가들이 할렘 지역에서 “흑인 무슬림”을 한 달간 조사했다. 문단마다 사전이 필요했다. 나에 대한 한 줄을 결코 잊을 수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이 말을 들어보라. “할렘 하위 문화의 역동적인 간격?은 말콤 X의 필요에 의해 지나치게 간략화되고 왜곡되어 왔다.”
Which of us, I wonder, knew more about that Harlem ghetto "sub-culture"? I, who had hustled for
years in those streets, or that black snob status-symbol-educated social worker?
궁금하다. 우리 중 누가 할렘 게토의 “하위문화”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었는가? 그 거리에서 수 년 간 허슬짓을 했던 나인가? 아니면 신분 상징 교육을 받은 흑인 속물 사회사업가인가?
But that's not important. What's important, to my way of thinking about it, is that among America's 22 million black people so relatively few have been lucky enough to attend a college-and here was one of those who had been lucky. Here was, to my way of thinking, one of those "educated"
Negroes who never had understood the true intent, or purpose, or application of education. Here
was one of those stagnant educations, never used except for parading a lot of big words.
그러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내 생각에 중요한 것은 미국의 2,200만 흑인들 가운데 상대적으로 적은 수만이 운 좋게 대학에 진학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 운 좋았던 사람 중 하나가 있었다. 내 생각에교 육의 진정한 의도나 목적이나 작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교육받은” 흑인들 중 하나가 여기 있었다. 많은 허풍을 나열하는 것 외에는 사용할 데가 없는 썩은 교육이 있었다.
Do you realize this is one of the major reasons why America's white man has so easily contained
and oppressed America's black man? Because until just lately, among the few educated Negroes
scarcely any applied their education, as I am forced to say the white man does-in searching and
creative thinking, to further themselves and their own kind in this competitive, materialistic, dog-eat-dog white man's world. For generations, the so-called "educated" Negroes have "led" their black brothers by echoing the white man's thinking-which naturally has been to the exploitive white man's advantage.
이것이 미국 백인이 그렇게 쉽게 미국의 흑인들을 억누르고 압박할 수 있는 주요 이유 중 하나라는 것을 안는가? 왜냐하면 최근까지, 얼마 안 되는 교육받은 흑인에서도 거의 아무도 그들의 교육을 적용하지 않았다. 나는 이 경쟁적이고, 실리주의적이고, 아수라장인 백인의 세상에서 그들 자신과 종족을 발전시키려는 연구와 창조적인 발상에서 백인이 하는 것을 말할 수 밖에 없다. 세대들에게, 소위 “교육받은” 흑인들은 백인의 생각을 흉내내며 형제들을 “이끌었다”. 그것은 착취하는 백인의 이익에 자연스럽게 종사했다.
The white man-give him his due-has an extraordinary intelligence, an extraordinary cleverness.
His world is full of proof of it. You can't name a thing the white man can't make. You can hardly
name a scientific problem he can't solve. Here he is now solving the problems of sending men
exploring into outer space-and returning them safely to earth.
그에게 당연한 대가를 주는 백인은 특출한 지성과 특출한 영리함을 갖고 있다. 그의 세계는 증거로 가득하다. 백인이 만들 수 없는 걸 이름 댈 수가 없다. 백인이 풀 수 없는 과학적 문제를 거의 댈 수 없다. 여기 그는 지금 인간을 우주로 보내어 탐험하고 지구로 안전하게 되돌아오는 문제를 풀고 있다.
But in the arena of dealing with human beings, the white man's working intelligence is hobbled.
His intelligence will fail him altogether if the humans happen to be non-white. The white man's
emotions superseded his intelligence. He will commit against non-whites the most incredible
spontaneous emotional acts, so psyche-deep is his "white superiority" complex.
그러나 인간을 다루는 무대에서, 백인의 작동하는 지성은 절룩거린다. 만약 인간들이 비백인화 된다면 그의 지성은 그를 완전히 망칠 것이다. 백인의 감정은 지성을 대체했다. 그는 비백인에 대해 믿을 수 없겠지만 자동적으로 감정적 행동을 저지를 것이다. 그래서 깊은 정신?은 그의 “백인 우월주의” 콤플렉스다.
Where was the A-bomb dropped . . ."to save American lives"? Can the white man be so naive as
to think the clear import of this ever will be lost upon the non-white two-thirds of the earth's
population?
“미국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원자폭탄은 어디에 떨어졌는가? 백인들은 이것의 명확한 의미가 지구 인구의 2/3인 비백인들에게서 사라질 거라고 생각할 만큼 멍청한가?
Before that bomb was dropped-right over here in the United States, what about the one hundred
thousand loyal naturalized and native-born Japanese-American citizens who were herded into
camps, behind barbed wire? But how many German-born naturalized Americans were herded
behind barbed wire? They were _white_!
폭탄이 투하되기 전, 바로 여기 미국에서, 10만 명의 충직한 귀화자들과 본토 태생인 일본계 미국인 시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들은 수용소에 수용되어 철조망 안에 갇혔다. 그러나 독일 출신 귀화 미국인들은 몇이나 철조망 안에 갇혔는가? 그들은 백인이었다.
Historically, the non-white complexion has evoked and exposed the "devil" in the very nature of
the white man.
역사적으로, 비백인의 용모는 백인에게 자연스럽게 “악마”를 연상시키고 드러냈다.
What else but a controlling emotional "devil" so blinded American white intelligence that it couldn't foresee that millions of black slaves, "freed," then permitted even limited education, would one day rise up as a terrifying monster within white America's midst?
미국 백인을 눈 멀게 해서 수백만의 흑인 노예들이 “해방되고” 제한된 교육이나마 허용될 것을 내다볼 수 없었던, 감정을 통제하는 “악마”말고 무엇이 어느 날 백인의 미국의 한가운데에서 공포스러운 괴물로 자라겠는가?
The white man's brains that today explore space should have told the slavemaster that any slave,
if he is educated, will no longer fear his master. History shows that an educated slave always
begins to ask, and next demand, equality with his master.
오늘날 우주를 탐사하는 백인의 두뇌는 노예주에게 말해야 했다. 교육받은 노예는 더 이상 주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걸 말이다. 언제나 교육받은 노예는 묻기 시작하고 다음에는 주인과의 평등을 요구한다는 걸 역사는 보여준다.
Today, in many ways the black man sees the collective white man in America better than that
white man can see himself. And the 22 million blacks realize increasingly that physically,
politically, economically, and even to some degree socially, the aroused black man can create a
turmoil in white America's vitals-not to mention America's international image.
오늘날 많은 면에서 백인이 자신을 볼 수 있는 것보다 흑인들이 미국의 전체적인 백인을 더 잘 본다. 그리고 2천2백만의 흑인들은 점차 깨닫고 있다. 육체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심지어 사회적으로도 어느 정도 각성한 흑인은 백인 미국의 핵심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백인의 국제적 이미지는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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