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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미네참살이
 
 
 
카페 게시글
인화무주,고추 블루베리 지금
인화(무주) 추천 0 조회 348 24.02.13 11:5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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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3 12:15

    첫댓글 인화님 멋진 글귀 참 좋아요.
    앞산에는 겨우내 내린 힌눈이 그래로 쌓였어요.

  • 작성자 24.02.14 11:12

    좋다고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ㅎㅎ
    산 윗부분 눈은 봄이 되어야 녹더라구요..
    겨울이 이렇게 따뜻하면 농사 일은 힘든데....ㅠㅠ
    아직 겨울이 끝난 것은 아니겠죠?

  • 24.02.13 12:40

    너무 멋지십니다.
    인화님~!!

  • 작성자 24.02.14 11:13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더 멋지고 싶어집니다...ㅎㅎ
    고맙습니다..^^

  • 24.02.13 13:39

    설명절 전부터 명절 담날까지는 주부 스트레스로 ㅋㅋ
    명절 지난 한가로움이 좋지요~ 마음껏 충분하게 즐기심이 좋습니당^^

  • 작성자 24.02.14 11:14

    바쁘게 움직여봐야
    한가함의 달콤함도 느끼게 되는가 봅니다.

  • 24.02.13 15:09

    맞아요.
    시인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문장으로 내 마음을 들었다 놨다
    어찌 공부로 되겠어요.

  • 작성자 24.02.14 11:17

    그러니까요..
    글씨를 쓰기 위해 시를 읽다 보면
    제 자신이 너무 메마르고 감성이 없다는 것을 알겠더군요..ㅠㅠ
    그러곤 위로하죠..
    '이 감성은 신이 주신 , 타고 나는 거'...
    나에게 주신 것은 느끼는 것일 뿐이라...라구요.

  • 24.02.13 16:44

    한가로운 여백의시간 평화롭습니다.

  • 작성자 24.02.14 11:18

    이 평화를 즐기는 요즘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봄이 빨리 오는 듯 하여 걱정입니다..ㅎ

  • 24.02.13 16:56

    분주 하기전의 여유로움으로 쓰신 글귀가 좋습니다
    저는 두번째 글씨 체가 눈에 들어 오네요

  • 작성자 24.02.14 11:19

    아~그러시군요..
    같은 문장을 여러 각도로 써봅니다..
    구도에 따라 느낌이 다르기도 하거든요..

  • 24.02.13 18:44

    여유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 작성자 24.02.14 11:20

    님께서도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식구들과 손님들께서 많이 행복하셨을 듯 합니다..
    님의 음식 솜씨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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