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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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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9월4일 연중제23주일 일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53 22.09.04 08: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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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4 12:42

    첫댓글 친한 언니가 결혼한 저에게 한 질문이 떠오릅니다.
    너시집에서 착하다 소리듣나 못됐다 소리듣나하여 저는 착하다 소리듣는다 말했는데 그때 그언니가 힘들겠구나 하여 그말을 오랫동안 이해 못했는데 이제 저는 그말의 뜻을 압니다.
    착함의 가면을 쓰고 힘들어도 안든척 매번 사람의 칭찬에 목말라 하며 교만한 마음에 웃어도
    칭찬들어도 행복하지 않는 착함의 맹점에 빠진것 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지 않는 사랑이 없는 보여주기식의 포장된 제모습에 더 실망하고
    알량한 자존심세워
    참기만 하는 제가 싫었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내 자신을 알고 내나약함에 ' 주님께
    겸손되이 아뢰고 주변에 도움청하고
    기도 합니다.
    내 십자가 무거움은
    이웃에서 다 도와주어 힘듦없이 도리어 기쁘게 지고가게 해 주셨음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저도 도우게 하소서.
    버림으로 채운게 더 많음을 알게되어 더욱 행복합니다.
    좋으신 주님을 경배 찬송드립니다.아멘.

  • 22.09.04 15:01

    아멘 감사합니다 !!

  • 22.09.04 19:06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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