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층수 35층? 40층?...압구정 집값은 최고가 경신 중
▶ 압구정 아파트값 석달새 3억 껑충..최고가 돌파
▶ 집 담보대출 받아 투자가능한 압구정아파트로 투자자 관심
▶ 압구정 아파트 지금 오른가격에 투자하면 돈 벌 수 있을까?
서울 압구정지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값이 연일 급등하고 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매매가는 2009년
역대 최고가도 넘어섰다. 압구정동 일부 아파트는 석 달 새 3억원가량 뛰었다. 서울시가 마련 중인
‘압구정지구 재건축 정비계획변경안’ 발표가 당초 이달에서 오는 10월 이후로 미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재건축사업 기대는 갈수록 커지는 양상이다.
▶ 석 달 새 3억원 올라 압구정 최고가 경신
압구정지구 내 13차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85㎡는 지난달 말 18억5000만원에 두 건이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 5월까지 15억원 안팎에 시세가 형성됐다.
2009년 8월 최고 거래가 17억7500만원도 넘어섰다.
서울시가 정비계획안 발표를 미루고 있지만 아파트값 고공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압구정 신현대 12차
전용 85㎡는 4월 14억6500만원, 6월 16억원대에 거래된 데 이어 지난달 17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5㎡ 주택형은 매물을 찾기도 힘들다.
압구정동 중개업소엔 개포동 집을 팔고 압구정동 재건축 단지를 알아보는 문의도 늘었다.
“대출을 끼고서라도 강남권에 집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대출 규제 때문에 새 아파트를 못 사게
되니까 반포나 압구정 등 기존 아파트 중 재건축 단지를 알아보고 있다”며 “신현대 전용 201㎡를
28억2000만원에 사들인 한 고객은 대출을 19억원 받아 잔금을 치르고 월세를 놓는다는 계획이더라”
▶ 서울시, 압구정 기본계획 10월로 연기
서울시는 이달 중으로 예정된 ‘압구정지구 개발기본계획(정비계획 변경안)’ 발표를 오는 10월께로
늦추기로 했다. 1만335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한강변 아파트 지구로 용적률과 층수, 가구 수, 기부채납
(공공기여) 비율 등이 담기는 이번 계획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려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다시 한 번 ‘장고’에 들어갔다는 설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체적인 틀과 세부사항 등 검토해야 할 부분이 많아 이달 중 확정·발표는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2~3개월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 압구정 재건축 투자 현 시점에 투자해도 돈이 될까?
★ 압구정 재건축 너무 오른것은 아닐까? 아직 더 오를까?
★ 세금 및 부대비용을 계산해도 3~5년 안에 팔아 수익성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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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