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비예보로 실내숲으로 변경되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종달이가 세력이 약해져 비 안오는 아침을 맞이하여 다시 별똥별 숲으로 출동🌳
매미쌤이 매미껍데기를 많이 준비해오시고 나무에 붙은 매미껍데기🪳를 찾아보며 숲수업을 스타트 했는데 변덕쟁이 하늘에서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네요🌧그래서 강아지풀이랑 잎들을 따서 다시 ymca로 컴백해서 시원한 에어컨바람쐬며 반별로 옹기종기 모여 매미껍데기와 자연물을 이용해 미술수업이 진행되었답니다:)
1인1매미껍데기를 관찰하고 옷에도 붙여보았는데 호기심가득한 친구들은 흥미롭게 즐겼고 시환이와 연우는 무서워서 눈물뚝뚝 줄행랑을 치기도 했답니다😂 튀김옷처럼 바삭바삭해진 껍데기를 부시며 흙을 표현하고 꽃을 붙이고 나뭇가지를 꺽어 붙이고 초록이파리들도 붙여보았어요🌿
귀요미 즐거 튼나리친구들의 반별작품 멋지지요♥
왼쪽부터 신나,즐거,튼튼
첫댓글 매..매미껍데기..를 부..수며..😱저도 울고불고했을것같은데 씩씩한 칭구들 믓찌다요👏🏻👏🏻👏🏻
저...저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