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충암중 배성일 감독, 배성일 매직을 넘어 국민감독입니다.</p><p>한편, 필자는 이 카페에 5월 25일자, 깨어나라 동문회라는 제목으로 충암야구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한 적이 있는데요. 선배님 답변에 감사드리지만 동문회 입장에서는 어떤 지혜를 모으며 실행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오히려 걱정스럽습니다. </p><p>충암중고의 주말리그 우승과 이번 전국대회 우승은</p><p>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맺은 충암 역사의 기념비적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그냥 넘어가는 건지요...</p><p>우선 학교 건물 내 대형현수막(전국대회 10회 우승 내용 포함)이라도 크게 거는 것을 시작으로 선수들과 재학생에게 강력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학교와 동문회 측에는 관심과 충암야구 발전을 위한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학교 측에서 반대할 이 유는 당연 없고 회비가 부족하다면..십시일반하면   하고도 남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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