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12%로 하락
5월13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31(-0.12%) 포인트로 종가인 1084.96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87억3834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34(-0.12%) 포인트로 종가인 290.41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5억9555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80종목이 상승했고, 228종목이 하락, 149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20종목이 상승, 36종목이 하락, 21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공업, 소비제품 업이 상승했고, 금융, 테크놀로지, 부동산, 건설, 서비스, 자원 업이 하락했다.
태국 총선거, 「탁씬 氏의 여동생이 수상으로」야당이 세우는 것을 검토
탁씬 氏의 여동생인 잉락 여사 여당인 민주당의 아피씯 수상
7월3일에 투표하는 태국 총선거에서 정권 탈환을 노리고 있는 탁씬 전 수상파 야당인「프어타이 당」이 당의 얼굴이 되는「수상 후보」에 탁씬 氏의 막내 여동생인 잉락 치나왇(Yingrak Shinawatra, ยิ่งลักษณ์ ชินวัตร, 43세) 氏를 지명할 가능성이 강해지고 있다. 프어타이 정권이 실현되게 되면 태국의 첫 여성 수상이 되게 되며, 당의「탁씬 색」은 한층 더 선명해져, 탁씬 氏에게 반발하는 유권자나 타 정당의 저항을 부를 우려도 있다.
잉락 氏는 미국 대학에서 공부를 한 후에 탁씬 氏의 패밀리 기업에서 요직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기업 부동산 회사의 회장을 맡고 있다. 정치 경험은 없어 프어타이 당내의 반대론도 있지만, 탁씬 氏 본인의 강한 지지로 수상 후보가 되는 비례 대표 후보자 리스트 1위에 오를 가능성이 유력해지고 있다.
탁씬 氏는 부정부패 죄로 유죄판결을 받아 해외에 도망 중이라, 가족을 수상의 자리에 앉히는 것으로 은사나 재판의 재시도 등에 길을 열어 복권을 용이하게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 기자는 탁씬 氏 개인에 대한 지지가 여전히 뿌리 깊은 북부나 동북부에서는 탁씬 氏의 혈육이 수상 후보가 되게 되면 프어타이 당은 한층 더 지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프어타이 당이 사실상「탁씬 氏의 개인 정당」이라는 것이 보다 선명해져, 탁씬파에 의한 방콕 도심부 점거 등에 강한 반발을 하고 있는 비교적 유복한 중간층들 사이에서는 반감이 한층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총선거는 프어타이 당과 현 정권 여당인「민주당」의 분쟁이며, 현 시점의 여론 조사에서는 대 몰표 기대 지역인 동북부 등에서 지지를 모으고 있는 프어타이 당이 약간 리드하고 있다.
아기 곰 밀수출, 울음소리에 발각
태국의 경찰 당국은 5월13일에 아기 곰을 슈트 케이스에 넣어 방콕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밀수출하려고 한 혐의로 아랍에미리트 연방(UAE) 국적의 누 마묻 용의자(36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슈트 케이스에 갇힌 동물의 울음소리가 너무나 시끄럽고, 마묻 용의자가 케이스 하나를 공항의 라운지에 방치해 발각되었다.
경찰에 의하면, 이 용의자는 그 외에도 표범 2마리와 퓨마 2마리와 원숭이 등 여러 마리를 가지고 가려고 했다고 했으며, 모두 생후 2개월 이내의 아기였다고 한다.
이 용의자는 방콕을 출발해서 두바이로 가는 민간 항공 회사의 퍼스트 클래스에 체크인 하고 있었다.
태국 농경제의 올해 운세, 올해는 풍작
5월13일 아침 방콕의 왕궁 앞 광장에서 와치라롱꼰 황태자(Vajiralongkorn,Crown Prince)가 주재 하는 농경제 「완픗몽콘(Royal Ploughing Ceremony Day, Thai : วันพืชมงคล)」행사가 거행되었다.
두 마리의 성스러운 소가 접시에 올려놓은 현미, 옥수수, 콩, 참깨, 풀, 물, 술 중에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의해 그 해의 작물을 점치고 있다. 올해는 살을 먹었기 때문에 풍작이 된다고 한다.
태국의 대중어「쁘라닌」, 가죽으로 가방이나 지갑을 만들어 상품화
틸라피아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태국의 대중어「쁘라닌(Nile Tilapia, Mango fish, Nilotica, Thai : ปลานิล)」가죽을 이용해서 독특한 감촉이나 소재감을 살린 지갑이나 가방 등의 제품이 현재 잡지나 웹의 미디어로 나오고 있어 태국 여성 사이에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부터「Jerada」브랜드로 약 100개 아이템 제품을 판매하는「Jerada leather and Products」는 원래는 씨푸드 냉동식품의 중견 제조 메이커인「살닌 씨푸드」의 1사업부로 해서 발족되어,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의 재이용과 새로운 수익원의 창출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이디어로 발전되었다고 한다.
이 사업에 지금까지의 투자액은 1,000만 바트(약 3억7천만원 정도) 정도이며, 시행착오 후에 완성한 틸라피아의 가죽은 2003년부터 컬러풀한 라인업으로「Tawin」「JASPAL」 등에 구두나 가방의 소재로서 공급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자사 브랜드를 만들어 빠르게 지난해 센트럴 월드내의 백화점「ZEN」에 만든 쇼룸은 이른바 방콕 소동의 피해로 소실되고, 현재는 펫부리 도의 공장에 병설한 쇼룸 1곳만 남아있지만,「ZEN」의 재건에 맞추어 방콕 점포의 영업을 재개를 예정이라고 한다.
주요 타겟은 25~50세의 여성으로 하고 있으며, 남성용 상품도 다수 준비해서, 99 바트의 열쇠고리에서 100만 바트를 넘는 소파까지 폭넓은 상품구비가 특징이며, 남녀 모두 지갑(1,500~2,500 바트)의 인기가 가장 높다고 한다. 현재는 해외에서도 특허권을 받아 유럽이나 일본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쁘라닌」은 1965년 태국 왕실에서「국민들의 단백질 부족 문제」의 상담을 받고 있던 어류학자인 일본 왕(당시의 황태자 아키히토 황태자)이 문제 해결에 일조하기 위해 양식이 용이한 틸라피아 50마리를 기증했다. 그래서 태국 국왕은 황태자인「아키히토(明仁)」의 「인(仁)」의 음독을 뽑아「쁘라닌」이라고 명명했다고 하는 역사가 있다. 현재는 전 국토에서 번식해 태국인에게 있어서 대중적인 물고기로서 보급되어 있다.
싱가포르 외무부, 일본에 여행 정보 해제
싱가포르 외무부는 5월12일에 동일본 대지진을 따라 일본으로 출국하는 여행 정보를 해제했다.
단, 외무부는 후쿠시마, 미야기, 이와테의 연안부에 대해서 지진과 해일로 큰 피해를 받아 교통 인프라 등이 복구되지 않았다며 여행하지 않도록 호소했다. 또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80킬로의 범위 안에도 들어가지 말라고 권고했다.
약학부에 합격하고 다이어트 약을 먹은 여성이 갑자기 사망
5월12일 태국 동북부 러이엣시의 민가에 살고 있는 여성(19세)이 자기 방바닥에 쓰려져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다이어트 약을 사용한 급격한 다이어트가 원인이라고 보고 자세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성은 5월 하순에 동북부에 있는 마하쌀라캄 대학 약학부에 입학하게 된다. 입시에 합격한 후에 교복이 잘 어울리려고 다이어트 약을 사용한 감량을 실시해 100킬로 가깝게 있던 체중을 과거 2개월에 약 20킬로 떨어뜨렸다고 태국 마띠촌 신문이 보도했다.
태국 서부 깐자나부리 골프 리조트에서 객실이 털려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13일일 서부 깐짜나부리 도에 있는 골프 리조트「블루 사파이어 골프 & 리조트」의 8개 객실에 도독이 들어 숙박객의 현금과 노트북, 스마트 폰 등 20만 바트를 분실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를 당한 사람은 컴퓨터 관련 기기판매 회사 판매 부장인 여성(37세)으로 국영 텔레비전 방송국 직원 여성(35세)이며, 남자 배우(55세), 헌병 군인 남성(38세) 등이다.
경찰은 내부 사정에 잘 아는 사람의 범행이라고 보고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한국인 남성, 강도에게 차를 빼앗겨
13일 오전 영시경, 태국 동부 촌부리 도의 경찰서에「강도에게 차를 빼앗겼다.」라고 하는 한국인 남성(40세)의 신고가 들어왔다.
남성에 의하면, 승용차를 운전 중에 뒤따라오던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남자에게 권총으로 협박당해 정차한 후에 차에서 내리도록 협박을 받아 차에서 내렸다고 한다. 범인은 오토바이 2대를 탄 남자 4명이며, 이 중 2명이 차에 탑승하고 오토바이와 함께 달아났다고 한다. 빼앗긴 차에는 현금과 컴퓨터, 서류 등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범인이 남성의 행선지 등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남성과 아는 사람이 범행에 관여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파타야 데일리 뉴스가 보도했다.
파타야의 호텔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숙박객이 피난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14일 이른 아침 동부 파타야시의 「Hong Residence」의 호텔 내에서 가스와 같은 악취가 나서 외국인과 태국인 숙박 손님 약 20명이 밖에 피난하는 소란이 발생했다.
부상자는 없었으며, 경찰이 이상한 냄새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자동소총 등을 인터넷에서 판매한 태국인 남성을 체포
5월14일 태국 경찰은 인터넷을 통해 총기를 판매한 용의로 태국인 남성(19세)을 체포하고 방콕 교외에 있는 남자의 자택에서 M16 자동소총 1정, 권총 1정, 총탄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남자는「친구에게 부탁받아 1정에 3만 바트(약 111만원 정도) 정도로 과거 반년 정도 판매를 했다.」라고 진술했다고 태국 포스트투데이 신문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