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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자
지혜로운 자는 힘이 있을 적에 그 힘의 안배를 적절히 잘 활용한다는 것이지 너무 그렇게 뻐기거나 으시대지 않고 힘자랑하지 않으며 그렇게 힘이 있는 것을 적절하게 활용한다.
방자한 자는 벌을 주려 하고 용기 없어 하는 자에게는 용기를 복돋는 대로 자기 힘을 갖고 있는 것을 적절히 그렇게 균형을 맞춰주려 한다.
그러니까 권형(權衡)질을 잘한다 하는 뜻도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 것이 다 이제 육친 관계 이런 걸 갖고서 이제 명리(命理)학계(學界)로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육친(六親)관계 오행(五行) 논리를 갖고서 그렇게 논하게 되는 것이거든.
그러니까 오행을 얼마나 잘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남한테 환영도 받고 남한테 밉상도 받으며 시기 질투 대상이 되기도 하며 칭송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런 말씀이여. 오행 육친 관계를 벗어나 가지고는 세상 만사가 운영되지 않아.
그러니까 오행육친을 잘 운영해야 된다.
오행 육친을 잘 운영한다 하는 것은 무슨 논리냐 소위 입법, 사법 행정하는 식으로 그 균형을 잡는 거 가위 바위 보 논리 우리가 아이들이 가위 바위 보 논리를 갖고서 서로가 말하자면 뭐 승기를 잡으려 하는 것 같잖아.
그것이 가위 바위 보 논리가 먹는 것으로만 이기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게 아니여.
남의 먹이체가 됨으로 해서 다른 것을 살려주는 상생관계도 형성되는 거지 하필 상극 관계만 형성되는 건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그런 것을 운영을 잘 함으로 인해서 말하자면 이웃 간에 화목(和睦)을 도모하고 평화롭게 살며 국가 간의 전쟁도 하지 않게 되고 그런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일례로 이제 법구경의 예를 들어보겠는데 이것을 이제 법구경에 그렇게 한 대목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종달새가 길가에다가 둥지를 틀고서 알을 낳았어.
그런데 그 힘세다 하는 거만하게 보이는 코끼리 한 마리가 그리로 지나가려 오는 거야.
지나가려고 그래 종달새가 재잘거리며 부탁을 하기를
코끼리 님 코끼리 님 내가 저기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아 놨는데 그걸 조심해서 가야지 안 그러면 내 새끼를 다칩니다.
그러니까 뭐라고 넷깟놈이 나한테 어떻게 할 것인데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나아가는 거지.
그러면서 둥지를 콱 밟아서 알을 다 깨뜨려버렸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자연적 종달새가 원망을 사게 돼 가지고 힘은 없으니까 소이 가위 바위 보 논리 상생 논리로 이제 해 가지고 말하자면은 원한을 풀어.... 여기서 부처님 가르침은 그 윤회 업보 이런 논리로 해서 용서해주라 이런 것이 아니라 그 업장에 굴러가는 것을 말해주는 거여.
그래 종달새가 누구한테 부탁을 하느냐 까마귀한테 가서 일을 해주면서 제 몸을 보시할듯이 먹이가 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쉽게 알아듣기 쉽게 그런 식으로 말을 부탁을 하는 거지.
여너 이 사회에 에서는 뭐 자기가 직접 말하자면 이런 인간 사회에서는 그렇게 잡아먹으라 할 수는 없고 뭔가
일을 해주거나 해서 이익이 되게끔 해가지고 부탁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래 까마귀 터러 부탁을 한테 부탁하기를 제발 내 원수를 갚게시리.
저 코끼리 눈알 쥐쫘선 좀 빼주십시오. 부리로 쫘 가지고 그렇게 되면 말하자면 결초보은(結草報恩)하겠습니다.
이런 식이 되는 거지. 그리고 그렇게 이제 뭔가를 이익이 되게끔 까마귀한테 해주니.
까마귀 그래 그런 거야. 아무것도 아니지. 그래서 코끼리 가는 거 올라 타고 콧등에 올라타고 눈알을 그만 다 파냈어.
그러고만 코끼리가 말하자면은 봉사가 됐는데 목이 말라도 물이 어디 있는지 몰라 갈증이 심하게 오는데도 물을 찾을 수가 없는 거야.
그런데 또 이 종달새가 누구한테 부탁을 하느냐 하면 청개구리한테 부탁을 하는 거야 청개구리님 청개구리님 제발 저 코끼리 앞에 가서 울어만 주십시오.
그래 가지고서 청개구리가 우는 곳에는 분명히 물이 있을 거다 이렇게 해서 코끼리가 올 것입니다.
그러면 청개구리님은 자꾸 자꾸 저 벼랑 끝으로 말하자면 달아나십시오.
그렇게 해주신다면 코끼리가 거기 물이 있는 줄 알고 쫓아오다가 벼랑에 푹 떨어져 죽게 될 것이다.
이런 논리지. 그렇게 말하자면 개구리한테 부탁을 했으니 개구리들한테도 뭔가 덕을 주면서 그렇게 부탁을 했을 거라 이런 말씀이여 그냥 누가 공짜로 해주는 것이 어디 있어 그런 식으로 부탁을 해서 참말로 개구리가 울면서 그렇게 종달새 부탁을 들어주다시피 하면서 벼랑 끝까지 가서 울어 재키니 거기 물이 있는 줄 알고 코끼리 나가다간 그 곤두박질 쳐서 낭떨어지에게 떨어져 죽었어 죽게 됫더라 이런 말씀이에요.
그래서 원수를 갚게 되었더라. 이렇게 말하면 이건 말하잠 업장이 굴러가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거기 무슨 용서라는 거 이런 것도 없고 그렇지 않아.아 -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만 또 생각을 굴리는 건 안 된다.
그러면 원수를 그렇게 갚았으면 그놈 코끼리는 아 -내가 내가 저 종달새 새끼를 죽이는 바람에 업장으로 인해서
내가 죽게 되었구나. 이왕은 그렇게 됐으니 내가 여기서 내 잘못을 알고 그만두겠다 하는 것이 별로 없다 이런 말씀이여 어디 두고 보자.너가
나를 네가 그렇게 해서 원수 갚는다고 죽였지 나도 그러면 또 다른 사람[힘센자] 한테다가 부탁을 해서 또 원수를 갚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꾸 돌아가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그런 것을 끊어놓는 방법이 무엇이냐 누가 먼저 용서를 해야 된다는 뜻이 나오는데 누가 먼저 용서를 해 힘센 자 한테 용서를 하라면 굶어 죽으라는 것이고, 힘없는 놈처럼 용서하라 하면 먹이체 되라 하는 것이거나 말하자면 힘 센 놈 말하잠 편들어주는 주술세뇌 공작하는 것밖에 더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하잠 이치가 풀려서 돌아가는 것이야 그래 그런 것이 육친관계 운영이 다 그런 식으로 말하잠 금목수화토 오행 돌아가는 것이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 목극토 아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되는 것을 거기다 생(生)을 중간에 집어넣어서 집어넣어서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운영을 해야 된다. 그런 방향으로 말하자면 오행 육친 관계를 운영할 생각을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여.
예... 사람 사주 팔자를 그 대표해 가지고 간판을 붙이는 것이 바로 조상한테 받거나 어떤 누구한테 받거나 간에 성명 이름 자(字)가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우리나라는 대략 성명 3자 물론 성 씨가 둘이면은 성명 사자도 되고 또 외자 이름을 쓰면 두자도 될 수가 있고 ‘김구’ 이런 식으로 그렇지만 거기에 다 상극 상생에 있어서 누구와 거래를 트거나 그렇게 원수를 가진 것이 되면은 앞서 이렇게 법구경 이야기처럼 그렇게 돌아가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를테면 예 ...태종대왕 시절에 그렇게 세종 말하잠 대왕터러 자리에 앉으라 그러고 자신은 상왕으로 물러앉으면서 외척 세력을 제거하려는 그런 머리를 굴리지 않아... 이유 달아서 제거하려고 그럼 거기 그 오행 말하잠 육친 관계 이런 거에서 그 대략은 그 운명적으로 서로 운명을 가진 자가 그
드러내놓는 것이 바로 이름 성명 삼자나 두자다. 이거여.. 그 박은이나 심온이나 아 말하자면 이 씨는 그냥 이씨라 그래... 이름은 그만 두더라도 두음 법칙 이전이나 이후나 이씨는 ‘리’ 발음으로로도 써 그래서 화토(火土) 발음을 겸용할 수가 있는 그런 성씨인데 가만히 생각을 해봐 심온이 말하잠 자기 아들의 장인으로서 외척이 득세하면 불리할 것 같으니까 그 ‘심’자(字)를 보면 발음상으로 그 초성(初聲)이 시옷이고 중성(中聲)이 토성(土性)이고 종성(終聲)이 미음 수성(水性)이야 그래서 금생수(金生水) 이런 식이 되는데 말하자면 이씨 하는 토성(土性)의 기운을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로 빼앗치기 할 그런 모습을 그려놓는 거다.성씨 중성 끼리는 같고
물론 그 당시에 뭐 이런 걸 논하겠어 그러니까 그 심상(心想)으로 정세 상황 파악 돌아가는 것이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심온이 자기 말하자면 나라 세우는데 불리할 것 같으니까 제거하려고 외척 세력 제거하려고 누구를 동원해 ‘박은’이를 동원하잖아아 그럼 박은이하고 ‘심’자하고 생각을 해.
박씨는 초성(初聲)종성(終聲) 수생목(水生木)하는 목(木)으로 기운이 빠지는데 초성(初聲) 중성(中聲)‘심’씨는 금생수(金生水) 해서 그 박씨 성씨 초성(初聲)
비옵에다 갖다가 힘을 실어주는 그런 모습을 그려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심온의 기운을 설기 도기(盜氣) 시키는 거 도둑질해가는 것이 바로 박은이라 이런 뜻이 되는 거예요.
그 ‘온’ 자(字)에서도 역시 말하잠 초성(初聲)은 똑같다 할는지 모르지만은 중성(中聲)에서도 심‘온’함하면 종성(終聲)까지 해서 화성(火性)이 두 개가 된다고 중성(中聲) 종성(終聲)까지 해가지고 그렇지만 박‘은’하면은 역시 초성(初聲) 중성(中聲)은 토성(土性)이지만 종성(終聲)은 ’ㄴ‘니은으로서 화(火)성이야 그게 화생토(火生土) 기운을 받아 먹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심온의 기운을 말하자면 둘 다 비슷 비슷 하지만은 받는 것 기운을 당기는 것으로 된다 이런 말씀이지 박은이가 ... 아 그런 논리로 돼 가지고서 말하자면 외척 세력을 제거하는 데 박은이를 동원하는 그런 모습을 그려놓은 거나 마찬가지다.
‘박’은이는 초성(初聲)비옵 수성(水性)은 이씨한테 토극수(土克水)당하잖아 그러니깐 부리는 거지...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현대에 와서도 그래 아- 김재규나 박정희나 가만히 봐 성씨만 갖고 논한다 할지라도 ‘박’은 수생목(水生木) 하면 목성(木性) 초성(初聲) 종성(終聲)이 수생목(水生木), 중성(中聲)은 ‘ㅏ’아 발음 나가지고 금성(金性)이요.
그럼
김 씨 하면 ‘김 씨는 초성(初聲) 종성(終聲)이 수생목(水生木)이여 그러니까 가만히 봐 누가 기운을 도기(盜氣)해가고 설기(洩氣)해서 빼앗기는가를 거기 다 나오게 돼 있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김 씨한테 박 씨는 불리한 성이다. 쉽게 말하자면 그런 논리가 되는 거 아니야 중간 자도 박정희 하면 김재규 하면 지옷 금성(金性)초성(初聲)은 같다 하더라도 ’어‘ 발음 나는 중성(中聲)은 ’ㅏㅣ‘아 이 발음나는 토금(土金)에 금극목(金克木)당하는 모습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상당히 그렇게 불리한 그런 그림을 김재규한테 박정희가 당하는 모습으로 그려놓고 있고 끝자간에도 목극토(木克土)당하고 다 그래 여기 이 거래 돼가지고서 뭔가 당한 사람들이 박원순이도 성씨 김한테 기운이 도기(盜氣)당하는 거고 그 중자(中字)초성(初聲) 이응 토성(土性)이 지옷 금성(金性)한테 설기 당하고 말자(末字)도 리을 초성(初聲)한테 시옷이 화극금(火克金) 박원순이라는 자가 그렇게 당하게 돼 있어 여러분들 같이 이름을 이렇게 놓고서 보시면 알 거야.
이래 가지고 말하자면 박원순이가 말하자면 성 김 씨한테 먹힌 것이고 중간 자(字)끼리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이렇게 기운을 말하자면
빼가고 말자(末字)는 역시 억눌림을 당했구나 이런 식으로 오행육친 관계가 운영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전두환, 최규하 이런 데도 다 그렇게 말하자면 박정희 김영삼 이렇게 같이 놓고 본다 한다면 주고받는 육친 관계가 다 그런 식으로 설기(洩氣)시키거나 억압(抑壓)하거나 이런 식으로 되는 것이 많아...
그런데 그렇게 그런 것이 그렇게 앞서도 강론 드렸지만 나쁜 것으로 활용하면은 병(病) 되는 것이 되지만 힘을 가졌을 적에 좋은 곳으로 운영이 된다 하면 내가 어떤 자의 중간 사람 어떤 자의 중자(中字)를 이기는 내가 중자(中字)를 가졌다 성명을로 그러면 그 사람을 핍박 탄압하는 것으로 써먹을 것이 아니라 그 사람한테 관록을 취득하는 것으로 하여준다 하면 탄압 핍박이 아니라 오히려 호감을 얻는 그런 위상이 될 것 아니야 그러니까 어떻게 육친 관계를 운영할 것인가 또 만약성 내가 어떤 사람의 중간자가 각자 자기를 대표한다고 그랬어 초성(初聲)이... 그럼 그런 자의 기운을 도기(盜氣) 훔쳐내는 거 설기 받는 거 상관(傷官) 식상(食傷)식으로 그러면
그렇게 남의 기운을 빼가고 설기한다 이런 마음 자세를 가질게 아니라 저 사람의 상관(傷官)재능(才能) 끼를 발휘하게 하는 말하자면 그런 역할을 해주는 입장이 되어준다.
아 -이러면 얼마나 그 똑같은 논리 체계라도 그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서 호불호(好不好)가 틀려진다.
좋고 나쁨이.. 그러면 저 사람한테 덕을 주는 것이 되는 것인데 어찌 저 사람의 기운을 훔쳐간다고 할 수 있겠느냐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오행 육친을 운영을 해가 지고 남한테 공감을 얻어내며 호감을 얻어 내가지고 좋게 해줄 것인가 이것이 주(主) 이 세상 삶에 말하자면 목적을 둔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아주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 이런 걸 힘 가지고 있을 적에 그렇게 한다.
힘이 없을 적에는 자연 그렇게 뭐 별아별짓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고 힘 없을 적에 별아별 말야 굴욕적인거 이런 것을 다 겪으지만 수치심 같은 거
어떨 때는 또 비겁하기도 하고 얍섭할 때도 있고 그렇게 하면 야비할 때도 있고 이런 건 나쁜 것이지만 힘을 얻기 위해서는 별아별 수단을 다 쓴다 할는지 모르지만 뭔가 그렇게 힘을 얻는 동안에 남한테 부작용 비호감으로 비춰진 것에 대하여 그 탕감 논리로 갚으려 할 적에는 그렇게 좋은 목적을 갖고 갚아야 된다.
갚으려 해야지 꼭 내가 힘 있다고 어깨에 힘주며 으시대며 힘자랑한다.
이것이 썩 좋은 것만 아니다. 그렇게 뭘로 관점을 둬서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업보가 되느냐 아니면 큰 베풀음 말하자면 은혜적인 논리가 되느냐 이런 것이 다 나오게 된다.
차이가 천지 차이지 ..하늘과 땅 차이가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내가 남을 이길 적엔 저 사람의 관록을 취득하는 입장이 되고 내가 남의 기운을 뺏을 적에는 내가 저 사람의 재능을 그렇게 말하자면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되는 그런 입장이 되어주고, 또 내가 저 사람이 나를 이겨서 재물을 취한다 할 적에는 아 그래 내가
너에게 재물 역할도 하여 주지.. 어 -말하자면 토극수 목극토식으로 그러면 아 -내 재성(財性)을 저자가 눌러 주어 가지고서 나는 인성(印性)이 짓눌린 직인 인성(印性)이 살아나서 숨통을 트는구나.
아 -건강 수명, 양분 섭취에 매우 좋게 되니 나한테 오히려 덕이 되겠구나.
내 재물을 뺏어가는 것만 아니다. 재성(財性)을 아 -이렇게 좋게도 생각할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오. 그러면 또 그 비겁(比劫) 논리 체계도 그렇지 않아 어려울 땐 부담을 같이 지는 거 말하자면 관살(官殺)이 심할 적에 그게 다 비겁이 아니야 하필 내 관록을 빼앗아가고 탈취해 간다.
이렇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고 비견쟁재라고 비겁이 많아가지고 내 재물을 탈취해 나눠가지고 뺏어갈 것이다.
이렇게 나쁜 방향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만큼 뭔가 말하자면 힘이 있을 적에 뭔가 내가 나눠줄 수 있는 입장이라면 그렇게 재물로도 나눠주고 말하자면 관록으로도 같이 나눠주는 것이 되고 이렇게 하면 나한다 할 것 같으면 자연적
호감을 갖게 될 래기지. 그렇게 큰 말야 악랄한 심보를 가진 자가 아닌 이상에 나쁜 마음을 가질 수가 있겠느냐.
물론 그렇게 하면 남한테 바보 취급받는 수도 있어. 세상이 너무 악랄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다 보면 자연적 그거 그렇게 그래 호의적으로 나오는 걸 그렇게 악의적으로 갚으려 든다 할 것 같으면 자연적으로 그 업장이 궁굴러가지고 언젠가는 그렇게 빙글빙글 돌아서 앞서 코끼리 논리, 종달새 논리로 인해 가지고 그런 식으로 나쁜 방향으로 업을 받는 형국으로 그려놓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남이 호감으로 나올 적에 나도 호감, 남이 너무 그렇게 말하자면 비호감으로 나올 적에는 나도 같이 비호감 이렇게 할 것 아니라 ,그래 넌 비호감이지만 난 여기서 스톱을할 거다.
그래 넌 그렇게 나와... 이렇게 해도 된다. 그러니까 마음을 어떻게 먹고 육친 관계 오행관계를 운영할 건가 여기에 따라서 말하자면 좋고 나쁨이나 원한이 맺침이나 풀어짐이나 이런 것이 다
생겨 먹게 된다.
그러니까 뭔가 아무리 궁박하고 궁색한 처지라도 여유로운 자세를 갖고 뭔가 자기보다 힘이 약한 것 같이 보이면 아량을 베풀고 재량을 베풀어서 방자하게 나대는 것 갖지 않으면 그저 풀어주고 이러는 것이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뭐-.. ’요시‘[왜말] 나중 두고보자 하는 놈 무섭지 않다 이렇게 말들 할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베풀어주는 그런 마음 자세를 가지면 더욱더 그 삶에 좋은 것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도 생각이 듭니다.
아 -이렇게 이제 이번에 이 강사 머리가 이렇게 돌아서 그렇지 ... 실상은 나는 그렇지 못해 그렇게 여유롭거나 관대하거나 너그럽지 못하지만 내 생각이 그렇게 숙주(宿住) 박힌 것이 정신 계통이 숙주 박힌 것이 너 이렇게라도 한번 강론을 해봐라 해서 이렇게 참.. 머리에 들은 것이 말이여 시키는 대로 이렇게 입을 놀려서 여러분들에게 한번 그럴 듯한 강론을 펼쳐봤으니 이거 다 따지고 보면 혹세무민 감언이설에도 해당할 수가 있지.
어찌 그럴 건가 이 세상이 오직 그런 논리만 있겠어.
아주 악랄하게 악다받게 살다 살면서 먹고 살라고 해야지 어 - 그렇게도 또 보여지기도 하고 그런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그러니까 어떻게 각자 좋게 생각할 것인가 여기에 또 달린 것이라고도 할 것입니다.
에 ..이번에는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