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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승리의 신심’으로 일어서라
하라다 회장을 중심으로 각부대표자회의
2023년 3월 23일
제26회 각부대표자회의(各部代表者會議)가 어제 22일, 하라다(原田) 회장을 중심으로 도쿄(東京)·시나노마치(信濃町)에 위치한 광선회관(廣宣會館, 학회본부별관 내)에서 개최됐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서두에 3월 22일은 ‘간사이(關西) 남자부(男子部)의 날’이며 41년 전, 잊을 수 없는 육층원탑을 세운 10만 명의 ‘간사이청년평화문화제’의 날임을 언급. 지금 상승(常勝) 대간사이를 비롯한 전국의 ‘남(藍)보다 푸른(靑)’ 젊은이들이 사제불이(師弟不二)의 지지 않는 혼을 열렬(烈烈)히 이어받아 새로운 청년개가(靑年凱歌)의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고 상찬했다.
이어 “일체(一切)의 눈을 뜨게 하고 일체의 귀에 소리를 듣게 함은·얼마만큼의 공덕(功德)이 있겠느뇨, 어느 누가 이 공덕을 헤아릴 수 있겠느뇨.”(어서신판2094·전집1248)를 배독. ‘니치렌(日蓮)과 동의(同意)’인 지용보살(地涌菩薩)로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벗에게 태양의 불법(佛法)에 눈을 뜨게 하고 입정안국(立正安國)의 소리를 귀에 들려주는 창가가족(創價家族)의 공덕은 광대무변(廣大無邊)하며 모두가 마음의 재(財)를 쌓아가는 행진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광선유포(廣宣流布)의 큰 책임에 서서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기원하며 싸우면 대성인의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어명(御命)이 용솟음치지 않을 리 없다.”라며 이 불타오르는 ‘절대승리(絶對勝利)의 신심(信心)’으로 마음을 하나로 해 불법즉사회(佛法卽社會)의 우러러보는 금자탑(金字塔)을 세우자고 호소했다.
하라다(原田) 회장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신심(信心)으로 이기는’ 것이 이케다문하(池田門下)의 사명(使命)과 책무(責務)라고 강조. 광선유포란 부처와 마의 싸움이기 때문에 온갖 책동(策動)과 유언비어를 부수고 기심(己心)의 방심(放心)과 만심(慢心)을 배제하는 데는 ‘신심(信心)의 이검(利劍)’ 이외에는 없다. 어디까지나 진지한 근행(勤行)·창제(唱題)를 근본으로 다함께 기원을 맞추고 신심의 단결로 학회 창립 100주년을 여는 승리를 향해 전진하자고 호소했다.
후지나가(藤永) 총지바청년부장, 이시게(石毛) 총사이타마청년부장, 마나베(真鍋) 총가나가와청년부장이 개가를 향한 결의를 말했고 하세가와(長谷川) 이사장, 타니가와(谷川) 주임부회장이 인사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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