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대화
『성탄의 신비』
마태복음 1:23, 109장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을 예배하는 거룩한 날입니다.
성탄은 죽을 수밖에 없고 심판받아 마땅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종의 형상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으로 오실 때 원죄의 굴레를 통해 오실 수 없기에 아담의 후손 즉 남자의 후손으로 오시지 않고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이 성탄의 신비가 우리에게 은혜가 되고 감사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탄은 그래서 신비입니다. 성탄은 또한 은총입니다. 그러므로 성탄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감사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오셨다.’라는 이 진리 때문에 기뻐 뛰며 찬양할 수 있는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세상이 즐기는 기쁨의 축제가 아니라 성탄의 신비로 인해 기뻐하며 즐거워하고 또한 감사가 넘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대화감리교회100주년기념교회를 섬기는 작은 종
송원준 목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