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2024년 10월 22일(화) 10시, 나홀로 산성역에서부터 성남누비길 1구간의 일부를 걸은 뒤에,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2코스(국왕의 길)을 걸었다. 오늘은 기온이 15~18℃로 새벽부터 구름이 잔뜩 끼고, 계속 비가 내렸다.
남한산성에 가면 항상 산성로터리에서 가야 할 길을 정한다.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2코스(국왕의 길)를 걷고 싶어서, 영월전, 숭렬전을 거쳐 수어장대(守禦將臺)를 둘러본 뒤에 서문(우익문), 국청사쪽으로 내려왔다. 뒤풀인 남한산성 버스종점 근처 '먹어야산다'에서 파전에 막걸리를 한 잔하고 싶었으나 컨디션이 좋지않아 참고서, 그냥 버스편으로 귀가 하였다. 이젠 날씨가 가을철이고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산을 가 보고 싶다. 항상 건강을 기원하면서...
◈ 월일/산행시간 : 2024년 10월 22(화) / 3시간 10분 (10:00~13:10)
◈ 산행장소 : ' 성남누비길'(1구간) 일부 및 '남한산성 역사테마길'(2코스 '국왕의 길')
◈ 산행코스 : 산성역(2번출구)-산성폭포-성남누비길-조망쉼터-영춘산입구-불망바-남문(지하문)-남한산성(종로,종점)-역사테마길(2코스)-침괘정-영월정-숭렬전-수어장대-서문(우익문)-국청사-남한산성(로터리)-버스정류소-<버스>-산성역(3번출구)-집
◈ 참석자 : 나홀로
◈ 뒤풀이 :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