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 들어오면 금방 구분되는 사람이 있다.
기술이 뛰어난 사람 말고
같이 훈련하고 싶은 사람이다.
매트 위에서는 실력보다
태도가 먼저 보인다.
스파링 시작할 때 가볍게 인사하고
끝나면 고개 한 번 숙인다.
상대가 기술 걸리면 억지로 버티지 않고
탭 치면 바로 풀어준다.
이런 행동은 화려하지 않다.
그래도 체육관 분위기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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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체육관은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다.
주짓수도
레슬링도
유도도
전부 상대가 있어야 훈련이 된다.
스파링 상대가 없으면
기술도 연습할 수 없고
타이밍도 익힐 수 없다.
그래서 매트에서는
실력보다 먼저 훈련 파트너라는 개념이 중요하다.
상대가 다치면
그날 훈련이 끝난다.
상대가 불편하면
다음 스파링이 사라진다.
그래서 경험 많은 선수들은
항상 같은 말을 한다.
“상대 맞춰서 훈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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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에서 오래 운동한 사람들은
몇 가지 습관이 있다.
스파링 시작하면
힘부터 쓰지 않는다.
상대 체중과 경험을 보고
속도를 맞춘다.
처음부터 전력으로 밀어붙이면
훈련이 아니라 싸움이 된다.
그래서 고수들은
처음 라운드에서 힘을 아낀다.
포지션을 잡고
흐름을 읽고
필요할 때만 힘을 쓴다.
그렇게 해야
둘 다 기술을 연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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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작은 행동 몇 가지다.
도장 들어오면 인사하고
매트 올라가기 전에 단정히 하고
스파링 끝나면 손 한번 잡는다.
상대 기술 걸리면 억지로 버티지 않고
탭 치면 바로 풀어준다.
도복이나 장비는 깨끗하게 관리하고
손톱 발톱도 정리한다.
이런 것들은
체육관에서 오래 운동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지키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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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시간이 지나면 올라간다.
라운드 계속 돌고
훈련 꾸준히 하면
기술은 쌓인다.
하지만 예의는
훈련량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체육관에서는
이런 말을 자주 한다.
“기술은 가르칠 수 있지만
태도는 가르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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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위에서는
강한 사람보다
같이 훈련하기 편한 사람이
더 오래 기억된다.
스파링 한 번 같이 해보면
다 알게 된다.
힘만 쓰는 사람인지
훈련을 할 줄 아는 사람인지.
그래서 체육관에서
신뢰를 얻는 기준은
실력이 아니다.
같이 훈련하기 좋은 사람인지다.
실력은 시간이 지나면 올라간다.
하지만
매트 위에서 지키는 예의는
그 사람을 오래 기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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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및 근거(References)
IBJJF Rules & Sportsmanship Guidelines
USA Wrestling – Training Conduct
International Judo Federation – Judo Moral Code
<미스터파커 컴뱃 | 𝗠𝗥𝗣𝗔𝗥𝗞𝗘𝗥 - 𝗖𝗢𝗠𝗕𝗔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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