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오늘의 결론인,
상기한 중부산 지역들 외, 부산에서 인구, 일자리, 소득이 가장 많이 증가하고 도시 및 주거환경이 가장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소지역은 어디일까?
낙후, 소외되었기에 더욱 비약적 발전이 가능한,
그 부수, 반사적 효과로, 비록 많은 세월을 요할지라도, 장기간 집값이 가장 많이 올라갈 수 있는 지역 말이다.
그 지역은 상기한 해운대구, 동래구에 비해 요즘 한물간 백화점 등은 물론 변변한 편의 시설조차 없고, 교통시설을 포함한 각종 기반시설도 지하철조차 하나도 없거나 하나뿐일 정도로,
지난 민주화 이후부터 지금까지 30여 년간 대표적 달동네급으로 계속 낙후 되어왔던 지역이다.
그런 까닭에, 나아가 지정학적 위치와 지역 발전의 동심원적 파급효과 등등도 고려하여,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에서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이 될 수밖에 없었던 지역이다.
그 지역은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북항재개발 주변 지역과 남천, 대연동의 중점 개발 및 그 동심원적인 파급효과를 노린 영도, 송도를 포함하여 중구, 동구, 남구, 서구 중 일부를 포함한 부산의 원도심 지역이다.
문재인이 모친이 살고 있는 영도구 인구는 1980, 1990년대 23만 명대에서 오늘날 12만 명대로 반동가리 날 정도로, 동구, 중구 등과 더불어 부산 원도심 지역은 워낙 오랫동안 침체, 낙후되어 왔다.
그런 까닭에, 인근 시범 케이스 소지역 개발의 동심원적인 파급효과조차 미약하고 오래 걸릴 것 같아 다음에 보다 상세하게 언급하기로 하고,
오늘의 과제 수행은 북항재개발과 남천, 대연동 사이의 낀 지역들인, 상대적으로 동심원적 파급효과의 약발이 잘 받는 원도심 중 일부인 남구 낙후 지역에 대해서만 간단히 언급한다.
지역민의 인구, 일자리, 소득 증가 및 도시, 주거환경의 개선과 관련하여.
어제 언급했던, 십 년 후면 완성될 남구 주택 재정비 지역의의 선발대와 본진 격인,
대연동 재정비 지역과 더불어 중, 대형급 대단지 아파트만 해도 도심 내 신도시급 3만여 가구.
인근 남천, 광안동과 북항 재개발 1, 2단계 내 부산항 시티, 그 주변 지역인 동구 좌천, 범일동 등을 포함하여 도심 내 분당급 신도시로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개벽될 부산 남구와 그 주변지역의 집값도 지역 개발, 도시 및 주거환경의 발전에 비례하게 될 것이다.
10년, 20년 후 중심 지역인, 시범 케이스 소지역 대연동 내륙 지방 33평 집값은 15~20억,
남구의 외곽지역조차 20여 년 후, 북항 재개발 1, 2, 3단계 완성과 함께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거듭나게 될 북항 재개발 주변 지역의 좌찬, 범일, 초량, 수정동과 더불어 33평 집값은 북항 재개발 지역 내, 북항 영구 조망, 워터 프런트 등의 구비 여부에 따라 30억 대도 가능하겠지만, 통상 10~20억 대는 가능할 것이다.
예를 들어, 사업 진행이 멈춰 있거나 지지부진한 문현 1 도시환경 정비구역이나 문현 한양, 삼익 등의 재건축, 문현 4,5구역 등의 재개발과 십수 개에 이르는 문현 주거환경개선지구, 각종 지역주택조합 등등도 빠르면 십 년, 늦어도 이십 년 후면 개발이 완료될 것이다.
감만동, 우암동 등 남구의 각 동들도 문현동의 사례 처럼 되겠지?
그리되면, 각종 주택재정비사업이 아닌 일반 주택 사업지를 포함하여,
비록 느리게 진행될지라도, 북항 영구 조망이 가능한 감만 1구역, 우암 1, 2 구역은 상기한 문현 3구역 등등과 더불어 남구 외곽지역의 아파트 33평 최고 가격조차 십 년, 이십 년 후에 10~20억 대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란 말이다.
나아가 남구는 아파트 아닌, 단독, 상가주택, 다가구, 다세대, 오피스텔, 상가주택, 임대주택, 기숙사들도 십 년, 이십 년간 계속 늘어나게 될 것이다.
향후 이십 년간 늘어나게 될 남구와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남천, 대연동과 그 인근에 늘어 날 주택 총수는 부산의 외곽 신도시를 제외한 부산 도심의 각종 주택재정비 사업 주택수 총량과 비슷해질 것이다.
남구와 남구 주변 지역의 인구는 이에 상응하여 이십 년 후까지 최소 소도시의 인구인 20만에서 최대 중도 시의 인구인 30만 명은 늘려갈 수 있을 것 같다.
남구의 일자리 또한 창의적으로 계속 늘릴 수 있는감만, 우암부두 등 북항재개발 2,3단계,문현금융단지 등등과 자잘한 용호만 재개발, 오륙도 시사이드, 부산 외대 등등까지 남구만, 부산시, 남구를 포함한 중앙 및 지방정부의 창의적 노력 여하에 따라 더욱 늘려갈 수 있겠지.
지역민의 소득 증가 또한 지역의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증가에 비례하게 될 거시고.
교통대란 해소 및 해양 관광, 레저, 휴양, 문화 등의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국비, 국책사업이 되어야 할 국가 기간산업인 항만, 즉 북항과 용호만을 중심 중심으로 최첨단, 친환경적인 해양 관광 철도가 건설돼야 할 것이다.
이를 중 중심으로, 국비, 시비, 구비, 혹은 민간 자본으로 용호만 인근의 광안리, 해운대, 송정, 일 광까지 연결된 도심 해변 관광열차 지선들 또한 북항에서 영도, 송도, 다대포, 낙동강을 거쳐 양산까지 연결된 도심 해변, 수변 관광열차 지선들은 국민경제, 서비스수지 및 부산의 일자리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일조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용호만과 북항, 광안리, 황령산, 해운대 등을 연결할 해상, 육상 케이블 카, 크루저, 요트, 유람선 등은 도심 해변 관광열차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국민경제, 서비스 수지 개선에 이바지는 물론, 부산 시민들의. 일자리, 먹거리 확보에 더욱 기여할 청정, 첨단 서비스 산업에 도움 되거나 서비스 산업 그 자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선발대 격인, 대연동의 입주물량 꼴랑 8천여 가구만으로도 교통대란 우려 등 아우성 일 것이기에 최첨단, 친환경적인 트램, 경전철 등 남구의 거미줄 대중교통 구비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공적 예산이 부족하면 남구의 인구 밀집 지역, 중심지역에서의 친환경, 저비용 트램 등의 사업은 수익성이 확보될 것이기에 민간 자본을 통해서도 무방하겠고 외곽지역에만 공적 자금을 투입해도 되겠지?
국토균형 발전은커녕, 서울 강남 3구의 거미줄 도로, 지하철 등 교통시설들에 비해 변변한 대중교통시설은 하나도 없는 부산의 도심 해변이다.
이십 년 후 강남 3구의 인구수를 능가하게 될 도심 해변 지역인데 말이야.
이십 년 후 차기, 차차기 등 중앙, 지방정부 새끼들은 무조건 까라 카모 까야 되는 기야.
남구의 용호만, 이 기대, 오륙도, 신선대, 북항 2,3단 게 일대의 해변은 물론이고, 인근의 북항 인근 및 민락, 광안리, 남천 일대까지...
나아가 그 넘어 해운대, 송정, 영도, 송도, 다대포까지..
각종 최고급 호텔과 쇼핑, 문화 등을 위한 최첨단복합시설, 호화 요트, 크루즈 등 해양 스포츠, 레저 시설들까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부산의 해양 관광, 레저, 휴양산업은 동북아, 태평양의 중심이 될 것이고 되어야 한다.
기타 등등 본 형님 세대는 죽고 없어지겠지만, 미래세대를 위해, 소멸 가능성 등등부터 잠재 성장지수까지 최꼴지인 부산은 십년, 이십 년 후 도시 및 주거환경에서 홍콩, 싱가포르는 물론 도쿄, 뉴욕보다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말이다.
볼거리, 놀 거리, 먹거리 부족으로 매년 천문학적인 여행수지 적자를 기록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그 부수적, 반사적 효과로서 부산시, 그중에서 수십 년 후 남구, 특히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대연동의 집값은 낙후된 지방의 중층 재건축 사업, 미래의 주택 건설시장의 방향 등등과 관련하여 추가 근거를 제시하겠지만,
다음에 언급할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인근 남천동의 수영구와 더불어 가장, 수십 년간 계속하여 전국 최고 수준으로 탄력적이 될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십여 년 후 부산 남구 집값은 서울의 평균 집값, 이십 년 후에는 서울 강남의 11개구 평균 집값과 비슷해질 것이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동. 대연동에서 영구 조망, 워트 프런트를 가진 집값은 십여 년 후 강남 11개구, 이십 년 후에는 강남 3구 집값과 비슷하거나 넘을 수도 있겠지?
그래봤자,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집값은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 등 동급 뉴욕, 도쿄 등은 고사하고 홍콩, 싱가포르 집값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겠지만, 못난이이기에 시범 케이스가 된 부산이기에,
낙후된 전국의 각 지방 발전을 자극, 초진하기에 충분할 것이고, 낙후된 전국 각 지방들도 지역주민과 지방정부가 똘똘 뭉쳐 시범 케이스 부산 지방보다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