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朝鮮 -
1873년 구한말의 대표적인 애국지사 최익현 선생이 쓴
유한라산기(遊漢拏山記)를 보면 제주도의 한라산(漢拏山)에서 바라본 남쪽에는
한(漢)족들의 땅인 강소성(江蘇省) 소주(蘇州)와 절강성(浙江省) 항주(杭州)가 있었다고 한다.
2009년으로부터 136년 전, 제주로 귀양을 갔었던 구한말의 애국지사 최익현 선생은 한라산(漢拏山) 정상에서 한(漢)족들이 살고 있는 강소성(江蘇省) 소주(蘇州)와 절강성(浙江省) 항주(杭州)를 보았다고 한다.
최익현 선생의 기록을 토대로 136년 전 조선(朝鮮)의 위치와 강역을 추정해본다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한반도 조선의 위치와 강역하고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세기 조선 최고의 학자로 손꼽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쓴 산행잡구(山行雜謳)라는 시(詩)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다산시문집 제5권 시(詩) 산행잡구(山行雜謳) 20수. 3월 18일
…모래밭 위는 생선 시장이요 / 沙上鮮魚市
다리 가엔 막걸리 집일러라 / 橋邊濁酒家
언제나 목로집 계집들은 / 由來壚上女
붉은 머리털이 왜놈 종자 같아 / 紅髮似夷鰕
물가에 자리잡은 초가집 / 臨水黃峁屋
…- 출처 : 한국고전번역원(韓國古典飜譯園)
19세기 조선의 학자 정약용 선생은 일본인들의 머리털이 붉은 색이라고 했다.
19세기 말 조선의 의병장 최익현 선생은 일본(日本)을 왜(倭)라고 하나 양적(洋賊)과 다름이 없다고 했다.
조선의 학자 정약용 선생과 의병장 최익현 선생의 주장을 근거로 추정해본다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은 19세기 조선인(朝鮮人)들이 알고 있었던 일본(日本)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익현 선생과 정약용 선생의 글을 토대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중국,일본,구라파의 위치와 강역 그리고 민족적인 특징이 100여 년 전 각 나라의 위치와 강역 그리고 민족적인 특징하고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20세기 초 조선(朝鮮)이라는 나라를 무너뜨린 세력에 의해
집필되었다면 조선역사의 진실들이 수없이 왜곡되었으리라고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그 조선이라는 나라가 한반도조선이 아니라 대륙조선이었다면 역사의 왜곡은
유라시아 대륙 전체의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이었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토대로 가정해본다면 유라시아 대륙에 존재했던 대륙조선의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역사 전체를 왜곡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유라시아 대륙 전체 즉 지구의 역사 전체를 왜곡할 수 있는 세력들이 종교와 신앙의
기원과 역사까지 왜곡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는 것은 소박한 바램일 것이다.
수십억의 신앙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마호멧 그리고 석가모니와 공자, 노자
그 외 수많은 성현들과 사도들의 진실된 모습들이 지구의 역사 전체를 왜곡할 수 있는
세력들에 의해 왜곡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는 것은 순진한 소망일 것이다
유라시아 대륙에 존재했던 조선을 해체시킨 세력들에 의해 세계사와 민족사 그리고
종교사가 쓰여졌다고 가정한다면 종교사(宗敎史)를 포함한 고대사와 근대사의 사건
년도와 뉴스 및 주요 인물들과 관련된 자료와 초상화 그리고 사진 등을 포함한
족보(族譜)까지도 왜곡되었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ㅡ집필자 오성대사 ㅡ 퍼옴
뇌주로 유배를 간 정약용 선생과 구한말 일본과 내통 했다고 만여리 밖으로 유배간 흥선 대원군.
일본에 역사서에서 이순신 장군 삽화에 나오는 인물은 부리부리한 눈, 매부리코,
어는 초상화에는 붉은 수염으로 나오고
다만 갑옷은 조선식이며 너무도 막강해 보이는 갑옷과 칼,
이란 야사에는 이태백 서성이 이란계 당나라인이라고 소개하듯
중앙아시아와 중동과 조선은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었음을 반증하는 걸까
삼가 합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