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후 지금의 제방은 먼지 쌓였던 그당시 구하기 참 힘들었던 왜?? 잘 안나오니깐..데이비드 로빈슨의 4,5장의 브로마이드로 도배되어 있네여..조던이랑 한장,배신때린 로드맨이랑 한장,피펜,조던 사이에서 리바운드 잡은 한장,참 지금의 던캔의 활약을 보였던 시절~다시 가고파!!!
그땐 그랬져..숀 켐프를 보고 nba를 알기 시작했고 마이클 조던의 농구를 알아가고 나만의 페니를 지켜보다 대학때의 앤써를 보고 반하고..군대를 가따오니..현재의 판도가 되었더군여..국내농구는 역시 현주엽,전희철,김병철,신기성의 고대와 서장훈,이상민,문경은,우지원의 연대시절이 완전 폭발이었져...그땐 그랬었져~~
95-96시즌이 아닐런지.. 로드맨의 합류는 정말 큰 영향을 주었죠.. 그의 헤어스타일..언행도 큰 관심거리였고.. 게다가 다시 살아난 조던(사실 죽진않았었지만.. 올랜도와의 경기에서보여준 턴오버땜시..)과 여전한 피펜.. 가드같은 211의 토니.. 한때 클리퍼스의 에이스였던 론하퍼.. 샤크만한 몸집을 가진 롱리..
좀 그런 슛폼으로 다넣는.. 정말 다넣는 스티브 커.. 탄력있는 랜디브라운(지금은 어디있는지..), 정말 정확한 빌웨닝턴의 미들슛, 상당한 갑빠의 제이슨카피..등등 멤버들의 특징들을 보는것도 상당한 재미였죠.. 무엇보다도 올랜도에게 4:0의 복수를 했다는점.. 켐프의 쇼타임.. 그때가 제일 인기가 좋았을듯.. 그립네요
첫댓글 동감입니다..... (헉~! 나도 늙었단 말인가!!)
조던,바클리의 93파이널과 슬램덩크의 인기와 '농대'의 연고전 인기가 불을 뿜던 93년부터 97년정도까지가 최고 피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그당시 그랜트 힐 브로마이드하고, 실물(?)크기의 조던 브로마이드.. (한 3장 정도 한셋트)로 나왔던걸루 기억되네요... 조던은 제 방문에... 힐과 나머지 조던, 페니브로마이드로 방 벽면을 도배질 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헉! 조던 제 방문에도 있었는데....혹시 빨간 나시에 검은 반바지 입은겁니까?
당시 슬램덩크+마지막 승부+연.고전 대학농구의 인기가 맞물려 인기가 급상승했지요.....
전역후 지금의 제방은 먼지 쌓였던 그당시 구하기 참 힘들었던 왜?? 잘 안나오니깐..데이비드 로빈슨의 4,5장의 브로마이드로 도배되어 있네여..조던이랑 한장,배신때린 로드맨이랑 한장,피펜,조던 사이에서 리바운드 잡은 한장,참 지금의 던캔의 활약을 보였던 시절~다시 가고파!!!
빨간 나시에 검은 반바지는 아니구요... 경기장에서 조던이 45번의 유니폼으로 한쪽팔에 공을낀 모습...실제크기라 방문하나에 꽉차더군요... 다행이 딱 맞아서 어찌나 좋아했던지 ^^;;
혹시 또 모르죠...하승진이나 김주성이 NBA 진출하면 인기가 급상승할지...ㅡ.ㅡ
담부턴 내용있는 글 부탁 드립니다.켁켁켁...
[NBA]님이 말씀하신 조던실물크기브로마이드 저도 벽에다걸어놨었는데 밤에불꺼놓구보면무섭데요ㅡㅡ; 그리구 99Glymo님말씀대로 93~97정도가 국내에선 가장농구붐이 뜨거웠던시기같습니다 예전에 코비랑 웨버 오닐도 방한했었는데...그때못본게너무아쉽네여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걸 보니 저도 나이 마니 먹은게 확실하군요..^^;; 당시의 연고전 스토리는 지금도 머릿속에서 한편의 소설처럼 남아있죠.. 나이먹고 아직도 어디선가 만화책 얘기하면 득달같이 슬램덩크의 명대사들을 심장떨리게 읊조리곤 하죠...-_-;;
전 루키라고 하는 농구잡지를 몇번 사보다가 언젠가부터 절판된거 같더라구요..그리구 95년말 군입대와 더불어 제 농구에 관한 암흑기가 시작됐었죠...덕분에 조던의 두번째 신화들을 생방송으로 하나도 못봤다는...ㅜ.ㅜ
우연인지 필연인지 저두 97년시즌 중반부터 안봤습니다..그리고 요새 다시 보기는 하는데..영 예전 같지 않네요..뭔가 빠져버린듯한..
그땐 그랬져..숀 켐프를 보고 nba를 알기 시작했고 마이클 조던의 농구를 알아가고 나만의 페니를 지켜보다 대학때의 앤써를 보고 반하고..군대를 가따오니..현재의 판도가 되었더군여..국내농구는 역시 현주엽,전희철,김병철,신기성의 고대와 서장훈,이상민,문경은,우지원의 연대시절이 완전 폭발이었져...그땐 그랬었져~~
95-96시즌이 아닐런지.. 로드맨의 합류는 정말 큰 영향을 주었죠.. 그의 헤어스타일..언행도 큰 관심거리였고.. 게다가 다시 살아난 조던(사실 죽진않았었지만.. 올랜도와의 경기에서보여준 턴오버땜시..)과 여전한 피펜.. 가드같은 211의 토니.. 한때 클리퍼스의 에이스였던 론하퍼.. 샤크만한 몸집을 가진 롱리..
좀 그런 슛폼으로 다넣는.. 정말 다넣는 스티브 커.. 탄력있는 랜디브라운(지금은 어디있는지..), 정말 정확한 빌웨닝턴의 미들슛, 상당한 갑빠의 제이슨카피..등등 멤버들의 특징들을 보는것도 상당한 재미였죠.. 무엇보다도 올랜도에게 4:0의 복수를 했다는점.. 켐프의 쇼타임.. 그때가 제일 인기가 좋았을듯.. 그립네요
중딩때 제방문에는 워리어, 침대 위에는 헐크호건 브로마이드 있었는데요. 웬지 잘때마다 가위에 눌렸었죠. ㅋㅋ
아마 그 브로마이드는 루킨가..베켓인가 암튼 그때 잘나가던 농구잡지에서 준걸루 기억하는뎅.. 최고의 브로마이드라 할수 있겠져..ㅋㅋㅋ 세장들이 한셋트 어떤애는 그거 신도리코가서 코팅해서 걸어논것두 봤는데..
핫핫 저도 기숙사 방문에 조던 실물 사진 붙여놨었는뎅;;;;그옆에서 사진도찍고-_-;;
울나라 대학농구.. 연대고대.. 그리고 기아등의 실업팀의 인기도와 NBA관심도 전부 90년대초중반이 절정이었던듯 하네요.. 요즘은 축구야구쪽이 더...
저도 불스의 나중 3연패 때..특히 로드맨까지 있던 그 시즌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솔직히 90년대 초 유잉이 우리나라 왔을 때만 해도 NBA최고 센터였을 땐데, 유잉이 경기 뛸 때 무슨 경기장이었는지는 기억 안 나지만 관중석 썰~~렁했다는..ㅠ.ㅠ
유윙 잠실 체육관에 왔었습니다...그리고 제가 그당시에 구경을 다녀왔는데 시합은 안했던걸로 기억 합니다...단, 골대 밑에서 손을 들어 엄청난 높이를 보여주기는 했었죠...^^
신세대 분들....96~2000년... 구세대.....91년~94년 제가 생각하기에는...93년이 절정이구...그보다 못하지만..96년에 다시 상승세...다시 떨어지다가..99년부터 다시 조금 상승세.. 순위는 93년->96년->2000년 근데..인기의 중심팀은 불스.레이커스였다고 생각. 휴스턴과 스퍼스는 좀 인정못받는우승팀(당시인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