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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대한민국 에서 NBA의 인기가 가장 많았던 시절은...
JO Rule with Milicic 추천 0 조회 1,065 03.05.30 20:39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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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5.30 20:30

    첫댓글 동감입니다..... (헉~! 나도 늙었단 말인가!!)

  • 03.05.30 20:30

    조던,바클리의 93파이널과 슬램덩크의 인기와 '농대'의 연고전 인기가 불을 뿜던 93년부터 97년정도까지가 최고 피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03.05.30 20:35

    저도 그당시 그랜트 힐 브로마이드하고, 실물(?)크기의 조던 브로마이드.. (한 3장 정도 한셋트)로 나왔던걸루 기억되네요... 조던은 제 방문에... 힐과 나머지 조던, 페니브로마이드로 방 벽면을 도배질 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03.05.30 20:36

    헉! 조던 제 방문에도 있었는데....혹시 빨간 나시에 검은 반바지 입은겁니까?

  • 03.05.30 20:40

    당시 슬램덩크+마지막 승부+연.고전 대학농구의 인기가 맞물려 인기가 급상승했지요.....

  • 03.05.30 20:41

    전역후 지금의 제방은 먼지 쌓였던 그당시 구하기 참 힘들었던 왜?? 잘 안나오니깐..데이비드 로빈슨의 4,5장의 브로마이드로 도배되어 있네여..조던이랑 한장,배신때린 로드맨이랑 한장,피펜,조던 사이에서 리바운드 잡은 한장,참 지금의 던캔의 활약을 보였던 시절~다시 가고파!!!

  • 03.05.30 20:58

    빨간 나시에 검은 반바지는 아니구요... 경기장에서 조던이 45번의 유니폼으로 한쪽팔에 공을낀 모습...실제크기라 방문하나에 꽉차더군요... 다행이 딱 맞아서 어찌나 좋아했던지 ^^;;

  • 03.05.30 21:10

    혹시 또 모르죠...하승진이나 김주성이 NBA 진출하면 인기가 급상승할지...ㅡ.ㅡ

  • 03.05.30 22:30

    담부턴 내용있는 글 부탁 드립니다.켁켁켁...

  • 03.05.30 22:33

    [NBA]님이 말씀하신 조던실물크기브로마이드 저도 벽에다걸어놨었는데 밤에불꺼놓구보면무섭데요ㅡㅡ; 그리구 99Glymo님말씀대로 93~97정도가 국내에선 가장농구붐이 뜨거웠던시기같습니다 예전에 코비랑 웨버 오닐도 방한했었는데...그때못본게너무아쉽네여

  • 03.05.30 22:48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걸 보니 저도 나이 마니 먹은게 확실하군요..^^;; 당시의 연고전 스토리는 지금도 머릿속에서 한편의 소설처럼 남아있죠.. 나이먹고 아직도 어디선가 만화책 얘기하면 득달같이 슬램덩크의 명대사들을 심장떨리게 읊조리곤 하죠...-_-;;

  • 03.05.30 22:51

    전 루키라고 하는 농구잡지를 몇번 사보다가 언젠가부터 절판된거 같더라구요..그리구 95년말 군입대와 더불어 제 농구에 관한 암흑기가 시작됐었죠...덕분에 조던의 두번째 신화들을 생방송으로 하나도 못봤다는...ㅜ.ㅜ

  • 03.05.30 23:59

    우연인지 필연인지 저두 97년시즌 중반부터 안봤습니다..그리고 요새 다시 보기는 하는데..영 예전 같지 않네요..뭔가 빠져버린듯한..

  • 03.05.31 00:44

    그땐 그랬져..숀 켐프를 보고 nba를 알기 시작했고 마이클 조던의 농구를 알아가고 나만의 페니를 지켜보다 대학때의 앤써를 보고 반하고..군대를 가따오니..현재의 판도가 되었더군여..국내농구는 역시 현주엽,전희철,김병철,신기성의 고대와 서장훈,이상민,문경은,우지원의 연대시절이 완전 폭발이었져...그땐 그랬었져~~

  • 03.05.31 01:27

    95-96시즌이 아닐런지.. 로드맨의 합류는 정말 큰 영향을 주었죠.. 그의 헤어스타일..언행도 큰 관심거리였고.. 게다가 다시 살아난 조던(사실 죽진않았었지만.. 올랜도와의 경기에서보여준 턴오버땜시..)과 여전한 피펜.. 가드같은 211의 토니.. 한때 클리퍼스의 에이스였던 론하퍼.. 샤크만한 몸집을 가진 롱리..

  • 03.05.31 01:29

    좀 그런 슛폼으로 다넣는.. 정말 다넣는 스티브 커.. 탄력있는 랜디브라운(지금은 어디있는지..), 정말 정확한 빌웨닝턴의 미들슛, 상당한 갑빠의 제이슨카피..등등 멤버들의 특징들을 보는것도 상당한 재미였죠.. 무엇보다도 올랜도에게 4:0의 복수를 했다는점.. 켐프의 쇼타임.. 그때가 제일 인기가 좋았을듯.. 그립네요

  • 03.05.31 02:19

    중딩때 제방문에는 워리어, 침대 위에는 헐크호건 브로마이드 있었는데요. 웬지 잘때마다 가위에 눌렸었죠. ㅋㅋ

  • 03.05.31 08:45

    아마 그 브로마이드는 루킨가..베켓인가 암튼 그때 잘나가던 농구잡지에서 준걸루 기억하는뎅.. 최고의 브로마이드라 할수 있겠져..ㅋㅋㅋ 세장들이 한셋트 어떤애는 그거 신도리코가서 코팅해서 걸어논것두 봤는데..

  • 03.05.31 09:19

    핫핫 저도 기숙사 방문에 조던 실물 사진 붙여놨었는뎅;;;;그옆에서 사진도찍고-_-;;

  • 03.05.31 11:14

    울나라 대학농구.. 연대고대.. 그리고 기아등의 실업팀의 인기도와 NBA관심도 전부 90년대초중반이 절정이었던듯 하네요.. 요즘은 축구야구쪽이 더...

  • 03.05.31 14:45

    저도 불스의 나중 3연패 때..특히 로드맨까지 있던 그 시즌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솔직히 90년대 초 유잉이 우리나라 왔을 때만 해도 NBA최고 센터였을 땐데, 유잉이 경기 뛸 때 무슨 경기장이었는지는 기억 안 나지만 관중석 썰~~렁했다는..ㅠ.ㅠ

  • 작성자 03.06.01 15:30

    유윙 잠실 체육관에 왔었습니다...그리고 제가 그당시에 구경을 다녀왔는데 시합은 안했던걸로 기억 합니다...단, 골대 밑에서 손을 들어 엄청난 높이를 보여주기는 했었죠...^^

  • 03.06.02 21:09

    신세대 분들....96~2000년... 구세대.....91년~94년 제가 생각하기에는...93년이 절정이구...그보다 못하지만..96년에 다시 상승세...다시 떨어지다가..99년부터 다시 조금 상승세.. 순위는 93년->96년->2000년 근데..인기의 중심팀은 불스.레이커스였다고 생각. 휴스턴과 스퍼스는 좀 인정못받는우승팀(당시인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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