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년5월20일(음4.20)
항상 지혜를 닦을지라도 보시를 하지 않는 사람은 비록 총명하고 명철하지만 가난하여 재산이 없으며 보시를 많이 하더라도 밝은 지혜가 없는 사람은 비록 재산을 얻을지라도 우매하고 지견이 없으니,
보시와 지혜를 함께 닦으면 재물과 지혜가 모두 갖추어진다.
🪷🪷🪷 소부경전 🙏천인🪷🪷🪷
※5월26일 4째일요일10시 수변공원에서 방생법회를 봉행합니다
♡41차 생명존중 자비실천 정기방생기도
♡날짜::5월26일 /4째일요일 10시
♡장소::부산 민락동(광안리) 수변공원
♡방생어종::장어 잡어 고동
(현지사정과 날씨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방생동참::3만원 (3일축원) ●국민은행 정토사 555325-93-108696
방생공양물(생수.떡.과일.초.향 등등) 고맙습니다 🙏
※특별한 소망소원있으면 문자주세요. 선망부모,유산낙태수자영가,정성으로 망축 올리겠습니다_()_
부처님께서 신심깊은 여신도집에서 탁발을 하는데 그 신도는 바루에 정성스럽게 푸짐한 공양을 올리고 부처님께 예배를 했다.
공양을 받으신 부처님께서는 신도에게 축원하기를
"하나를 심으면 열이 생기고
열을 심으면 백이 생기고
백을 심으면 천이 생긴다.
이리하여 만이 생기고 억이 생기며
마침내 道를 보는 자리를 얻게 될 것이다."
믿음이 없던 신도의 남편이 빈정대면서 하는 말이
"부처님도 참 뻥이 심하시네~!!!
그까짓 밥 한 그릇 보시한다고 그런 복을 다 받고 道까지 얻는단 말씀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대는 조나 수수를 아는가?"
"예, 압니다."
"그 조나 수수는 가을에 열매를 얼마나 맺는가?"
"가히 혼자서 세기가 어렵습니다."
"그 씨앗은 얼마만 하던가?"
"아주 조그만 합니다."
"수수 한 그루를 키우기 위해 한 되쯤 심었던가?"
"씨앗만 단 하나 심었을 뿐입니다."
"그대 말이 지나치구나.
씨앗 하나를 심어서 셀 수 없는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단 말인가?"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지각이 없는 땅도 그렇게 갚거늘 하물며 기쁜 마음으로 한 그릇의 밥을 올리는 것은 어떠 하겠느냐. 그 복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느니라."
處處道場(처처도량)이요
事事佛供(사사불공)이다.
내가 다니고 머무는 모든 공간이 부처님 계시는 법당이요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바로 불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자세와 마음으로 세상사를 받아 들이느냐에 달린 것이다.
생로병사를 피할 수 없는 것을 알았으면 담담하게 받아 들여서 생로병사에 대한 대화를 자연스럽게 할 일이다.
하나의 씨앗속에 햇볕과 공기와 물과 비바람과 자연의 모든 요소들뿐만 아니라 우주삼라만상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음을 볼 수 있어야 편해지고 여유로워진다.
아주 작은 것이라고 소홀히 여기지 말고 아주 사소한 것을 道로 승화 시키는 마음자세야말로 부처님과 가까워 지는 길이다.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 🙏
나무아미타불 🙏 🙏 🙏
오늘도 내마음 관세음보살
※5월26일 4째일요일10시 수변공원에서 방생법회를 봉행합니다
정토사에서는 매월 '4째 일요일' 자신의 인연 자리에서 업장을 소멸하여
밝고 신명나는 내일을 기약하기 위해 자비실천 방생법회를 봉행합니다.
두루 동참하시어 큰 복을 지으시고 큰 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동참 해주신 아름다운 인연님들과 권속을 위해 '생축' '망축' '소망소원'을 3일간 정성으로 축원하고 기도합니다.
※''대리방생''도 큰 복을 짓는것이며 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덕을 쌓으면
운명도 바꿀수 있다_()_
🪷🪷🪷 모든영가의 극락왕생 발원합니다 🪷🪷🪷
5월25일토요일은 지장재일입니다
정토사는 매월 지장재일 합동천도재를 봉행합니다
배고픈 영가를 위하여 잠시라도 ''지옥이 텅 비워졌음 좋겠습니다''
●영가 1위 5천원입니다 ●수자 유산 낙태영가에게 우유를, ●어둠에 갖힌 영가에겐 초를 밝혀주십시요.
힘들고 답답할 땐 기도든 상담이든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010-3346-4265 천인합장 🙏
누가 내 삶을 만들어줄 것인가!
오로지 내가 내 인생을 한 층 한 층 쌓아갈 뿐!!
큰스님 법정스님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