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스님이 쓴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서이독경>이 출판가에서 화제다. ‘서이독경’은 지난 7일 서점 판매대에 등장한 이후 매일 1,000여권이상이 팔려나가고 있다. 3일 만에 초판이 대부분 팔렸다.
9일 오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정치사회 부문 주간판매 순위 5위로 올라섰다. 8일 저녁 6위였으나 9일 오전 5위로 올라섰다. 특히 일간 판매순위로는 2위에 올랐다.
출판사 ‘말·글빛냄’은 ‘서이독경’ 초판 1쇄를 5,000부 발행했다. 출판사는 ‘서이독경’의 초판이 예상보다 빨리 나가 2쇄 1만권을 인쇄해 10일 서점에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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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교보문고 캡쳐. |
정치사회 서적의 판매순위는 1-4위까지 모두 ‘나는 꼼수다’ 팀이 휩쓸고 있다.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의 정치교양서 <닥치고 정치>가 1위, 정봉주 전의원의 <달려라 정봉주>가 2위다. 또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의 <나는 꼼수다 뒷담화>와 <보수를 팝니다>가 3,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명진 스님이 지난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나는 꼼수다’ 광주 공연에 출연해 ‘서이독경’을 소개했다. 명진 스님의 나꼼수 출연으로 ‘서이독경’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면서 판매량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출판사 관계자는 “초판이 3일 만에 모두 출고돼 예상보다 빨리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면서 “서점에서 주문량이 늘어 긴급히 2쇄 1만부를 찍어 토요일 전국 서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또 “단지불회 회원들의 대량주문도 예상돼 추가 인쇄 등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명진 스님은 11일 오전 10시 백범기념관에서 대중법회를 갖는다. 또 17일 오후 4시 강남 교보문고에서는 ‘저자와의 대화’에 나선다. 이어 22일 오후 5시 30분에는 강남 교본문고에서 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업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10시
지하철로 오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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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논현역 하차 3번 출구로 나와 강남역 방향으로 500m
버스로 오시려면
교보타워 사거리 / 강남역 부근
- 파랑(간선) : 140, 144, 145, 146, 360, 400, 420, 470, 471, 441
- 초록(지선) : 4312, 4417, 4420, 4421, 4422
- 빨강(광역) : 9404, 9405, 9406, 9408, 9409, 9410, 9411, 9412, 9700
리츠칼튼 호텔
- 초록(지선) : 3420
- 공항버스 : 3노선(강남), 600
교보타워 사거리(한남대교 방향) / 한국자산관리공사
- 초록(지선) : 4312, 4417, 4421, 4422
- 파랑(간선) : 441
반포동
- 초록(지선) : 4312, 4417, 4420, 4421, 4422
- 파랑(간선) : 441
교보타워 사거리(고속터미널 방향)
- 초록(지선) : 3421, 5412 / · 공항버스 :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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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
5만원 이상 |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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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ㅎㅎㅎ내일 스님 법회가 기다려지고 17일도 스님 뵈러 갈 생각에 너무나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