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1 22:56:24 [굿데이]
여자프로농구 천안 국민은행 정태균 감독(45)이 계약만료 3개월을 남겨놓고 재계약 포기를 통보받았다.
선수단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를 전면 교체키로 한 국민은행은 21일 정태균 감독과 유영주 코치를 만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혔으며 곧 신임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정감독의 후임에는 프로농구 창원 LG 감독을 지낸 김태환 감독과 이문규 전 신세계 감독이 물망에 올라 있다. 지난 2002년 9월부터 국민은행 사령탑을 맡아온 정감독은 지난해 1년간 재계약, 오는 8월 계약이 만료된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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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정태균 감독 재계약 포기
Bulls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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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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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돌아온다!!
04.05.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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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유영주코치님...ㅡㅡ쩝...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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