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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를 가진 개인은 완벽할 수 없다. 어느 누구도 완벽한 사람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개인 자신은 용기백배로 열정과 탐욕을 부릴 수 있다. 그러나 가정을 생각하면, 조금 탐욕을 줄이게 된다. 그리고 이웃을 생각하면서, 자신을 성찰하게 된다. 그리고 국가를 생각할 때는 더욱 신중해 진다. 그게 자신이 살아가는 곳일 뿐 아니라, 대대 후손들이 살 곳이기 때문이다.
지정학적으로 반도에 사는 민족은 더욱 외세에 침공을 많이 받는다. 그걸 아는 지식인들은 그 때 후손이 어떤 피해를 본다는 사실을 외면할 수 없다. 그러나 당장 열정과 탐욕이 눈을 가리니, 역사를 왜곡하고 싶다. 중등과정 역사 교과서 왜곡 현상도 따지고 보면 자신의 열정과 탐욕을 정의롭게 포장하고 싶은 것이다.
개인의 신중한 태도는 자신의 행동을 이성과 합리성의 근거로 행동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최근 역사의 과정은 전혀 이성과 합리성은 고사하고, 전혀 절제가 없는 행동이 습관적으로 반복한다. 그러고도 수치심이라는 것은 고사하고, 그 나쁜 습관을 증폭시킨다.
자신의 열정과 탐욕이 지나쳐 ‘기생충’처럼 행동한다. 우한〔武漢〕 코로나19 이후 국민들 건강을 위해 온 힘을 쏟는 것처럼 행동하나, 국민들은 실제 ‘정치방역’이라는 소리를 공공연하게 한다. 5천 2백만 국민의 목숨을 불쏘시개로 여긴다. 즉 자신의 열정과 탐욕을 위해 국민생명을 이용한다는 소리가 된다. 국민의 인권, 자유뿐만 아니라, 기본권을 생각하는지 의심스럽다.
조선일보 장원재 장원재TV대표(2021.07.31), . 〈이장호 감독 ‘血稅 받으면서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는 사람들이 ‘기생충’〉. “1970~1980년대 내내 정부에 비판적이었는데, 좌(左)에서 우(右)로 방향을 튼 겁니까-‘그때도 제가 좌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군부독재가 영화를 마음대로 못 만들게 해서 반발했던 겁니다.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이 청렴결백했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점은 인정합니다. 다만, 국민과 상호 소통했다면 나라를 좀 더 발전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은 지금도 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말고, 대한민국의 기생충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민의 혈세(血稅)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바로 ‘기생충’이죠.”
최근 노무현 전시관 건축에 대해 말이 많다. 아무리 이상적인 열정과 탐욕을 가져도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그 때 과거를 돌아보면 그게 대부분 습관적으로 잘 못된 인성임을 깨닫게 된다.
조선일보 서민 단국대 시생충학과 교수(07.31), 〈봉하에 있는 노무현 전시관... 종로에 300억 들여 또 짓겠다는 발상〉. “재난지원금도 전 국민한테 뿌리자고 우기는 마당에, 꼭 필요한 건물이라면 그 정도 돈은 써도 된다. 하지만 봉하에 이미 기념관이 있는데, 고인과 별 상관도 없는 종로에 기념관이 따로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 재단 측은 ‘미래세대에 노무현 정신을 전하기 위해’ 이 건물을 짓는다지만, 노무현 정신을 계승했다는 이 정권이 하는 짓을 보면 서울과 봉하 두 군데서 노무현 정신을 전할 필요가 과연 있을지 의문스럽다. 놀라운 점은 지하 3층, 지상 3층으로 지어질 이 건축물의 평당 건축비가 무려 2천만원이라는 것이다. 김경율 회계사에 따르면 이는 일반 건물의 공사비인 500만~600만원을 훨씬 뛰어넘으며, 종로 디타워의 800만원보다도 훨씬 높단다. 혹시 천년의 문이 못 이룬 서울시 랜드마크의 꿈을 이루려는 것일까?”
노무현 씨와 문재인 씨의 잘 못 만남은 현대사를 혼란스럽게 한다. 2002년 초 김대중 정권은 전자정부를 기치로 내걸었다. 그는 굴뚝산업을 뒤로 하고, IT 산업에 열을 올렸다. 그 때 노무현 정권은 첫 전자개표기 사용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당시 조해주 선거과장은 2002년 12월 19일 KBS의 개표방송에 나와, ‘최첨단 전자 개표기’를 사용했다고 실토했다.
그 일이 습관적으로 반복되고, IT 산업이 발전되면서 전자개표기 시용은 그 복잡성을 더해갔다. 2020년 4·15 선거는 온통 부정선거가 정상으로 간주할 만큼 바뀌어 있었다. 부정선거가 올바른 선거보다 훨씬 많아진 것이다.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그 과정을 보자. 정부는 “전자 개표기! 도입위해 공직선거법 제 278조 ④항을 개정했다. 그 ④항(2005.08.04)에, 노무현 대통령은 전자 개표기 합법적 사용을 위해 여대야소 국회에서 국회를 배제한, 선관위가 독자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그 당시 문재인 씨는 민정수석비서관이었다. 그 후 세게표준 에러율은 1/25만%인데 한국 선관위는 7.2%(2020.04.15)를 당연하게 언급하였다.”(Sott 인간과 자유이야기(2021.7.28), 〈20년동안 진행된 흉계, 2005년(2006년 국회통과) 노무현은 선관위에 ‘전자선거 전권을 주고 국회를 배제〉, 「 유튜브」.
선거는 전자개표기로 하고, 여론조작으로 그 정도를 맞춰주는 일까지 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의 댓글 조작 사건이 이뤄진 것이다. 이 사건은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고발함으로써 이뤄진 사건이다. 조사결과 댓글 조작이 이뤄진 朴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은 벌써 검찰 조사에서, 거짓말로 판명이 났다. 공교롭게도 민주노총 ‘촛불혁명’과 댓글 여론 조작 시기와 일치했다. 그 수혜자 김경수 대선 당시 공보특보/수행팀장은 ‘드루킹’ 댓글은 경남지사는 자기와는 상관이 없다고 하였지만, ‘허익범 특검’ 2018년 조사과정은 전혀 달랐다. 더욱이 20대 대선 후보로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자신의 페이스북(2021.07.25)에서 “문재인이 여론 조작을 지시하거나, 관여했을 거란 주장은 지극히 상식적이다.”라고 했으나, 허 특검은 문 씨에 대한 관련 조사는 하지 않았다.
김재중, 노무현, 문재인 만남이 이뤄낸 현대사의 비밀 아닌, 비밀의 공개가 임박했다. 그게 노무현 재단까지 불똥이 튀었다. 그 취재로 채널A 이동재 기자가 구속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TV조선 정준영 기자는 “[앵커〕최근 KBS가 채널A 전직 기자 구속에 '스모킹건'이 된 녹취 내용을 확인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전 기자 측은 해당 녹취록 일부를 공개하며 강하게 반박했고 한동훈 검사장 측은 관련자들을 고소했습니다. 결국 KBS는 기사 일부가 확인되지 않은 채로 보도됐다며 사과했습니다(정준영 기자, 2020.07.20.). KBS는 지난 2월 채널A 이 모 전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이 만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고 공모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전 기자가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하면 윤석열 총장에게 힘이 실린다고 했고, 이에 대해 한 검사장이 독려했다는 겁니다. 보도시점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전 기자 측은 어제 녹취록 일부를 공개하며 반박했습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신라젠 의혹을 취재 중이라는 이 전 기자의 말에 한 검사장은 ‘빨리 정확하게 수사를 해서 피해 확산을 막을 필요도 있는 거고’라며 서민 다중 피해 사건이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유 이사장 언급엔 한 검사장은 ‘유시민 씨가 어디에서 뭘 했는지 나는 전혀 모르니’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공모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반대 증거라는 것이 이 전 기자 측 설명입니다. 서울중앙지검도 KBS의 해당 보도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했습니다. 한 검사장 측은 보도한 KBS 기자와 수사 관계자 등을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KBS는 어제 9시 뉴스에서 ‘기사 일부에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단정적으로 표현된 점을 사과한다’고 했습니다."
여당 정치인 각각이 자유와 독립 정신이 있을까? 필자가 보기에는 열정과 탐욕만 보인다. 추악한 386 운동권 민낯이 공개되었다. 신라젠 로비 의혹’은 〈최강욱 ‘채널A 사건’ 허위사실 유포 혐의 기소〉로 검찰 판결이 끝났다((조백건, 김아사, 2021.01.27, 「조선일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변필건)는 26일 ‘채널A’ 사건에서 채널 A 기자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최 대표는 26일 불구속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표는 작년 4월 자기 페이스북에 ‘편지와 녹취록상 채널A 기자 발언 요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대표는 이 글에서 당시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사실이 아니라도 좋다. 당신이 살려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줬다고 해라. 그러면 그것으로 끝이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채널A 기자가 수감 중인 이철 전 대표에게 보낸 편지 등에는 이 같은 내용이 없었다.” 그 재판은 검언유착이 아니라, 권언유착으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동 홍창우 부장판사는 2021.07.16일 ‘공소 사실은 법죄 사실의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며 ‘이 전 기자와 백모 기자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조선일보 사설(07.17), 〈채널A 사건 무죄 판결, 정권의 조작 의혹 규명은 지금부터〉. “채널A사거는 정권과 사기꾼, 정권 방송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한동훈 검사장을 공격하기 위해 억제로 꿰어 맞춘 것이라는 사실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채널A 사건은 작년 3월 MBC 보도로 시작했다. 채널A 기자가 한 검사장과 손잡고 금융 사기로 기소된 전 신라젠 대주주에게 ‘유시민씨 비위를 진술하라’고 강요했다는 내용이다. 여권은 ‘검찰이 총선에 영향을 주려고 언론과 공모해 거짓 보도를 꾸민다’며 ‘검언 유착’으로 몰아갔다. MBC 보도 일주일 만에 친여 단체인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채널A 기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추미애 법무장관은 ‘증거가 차고 넘친다.’며 윤 총장의 수사 지휘권을 박탈했고 대통령 수족인 이성윤 검사장이 수사를 맡았다. 검사 10여명이 넉 달간 먼지 떨이식 수사를 벌였고 한 검사장을 폭행까지 했다....MBC는 제보자가 채널A 기자와 만나는 모습을 ‘몰래 카메라’로 찍었다. 사기 전과자로 윤 전 총장을 비난하던 제보자는 특종 정보가 있는 듯 속여 그 자리로 채널A 기자를 유인했다. 조국 법무부 인권국장 출신인 열린민주당 황희석 최고위원은 MBC 보도 9일 전 청와대 비서관 출신인 같은 당 최강욱 대표와 사진을 찍고 ‘둘이서 작전에 들어간다’고 했다. 황씨는 MBC 제보자의 변호를 맡았고 ‘보도 당일에는 보도가 나갈 것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정권과 MBC가 ‘검언 유착'을 조작하는 데 공모했다는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다. 검찰과 법원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있었다. 검찰 수사팀이 ‘한 검사장은 무혐의'라고 9차례나 보고했지만 이성윤 검사장이 다 깔아뭉갰다. 한 검사장과 그를 무혐의라고 한 부장검사는 좌천당했는데 한 검사장을 폭행한 검사는 독직폭행으로 기소됐는데도 승진했다. 법원 영장전담 판사는 ’검찰 고위직과 연결하여‘라며 영장에도 없는 혐의를 만들어내 기자를 구속했다.”
이런 사실이 덮어질까? 언론의 임을 막으면 가능한 일이다. 선거는 공산당씩 선거를 하고, 선관위는 이적질을 했다. 동아일보 사설(07.31), 〈與 언론법, 가짜 뉴스 근절은 말뿐 실제론 비판언론 옥죄기〉라고 했다. 기생충들이 양산된 시절이 아닌가? 세금 내는 국민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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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 놈현 정신이 따로있었나?
있었다면 죄짖고 부끄러워 자살한것 밖에 더없다
문재앙과 더 미친당은 공산독재와 그들의 정권연장을 위한 좌빨단결의 수단으로
떼중이 놈현 이들의 기념관 도서관 추모관 등 온갖 구실로 혈세를 낭비하고있다
좋은 논평의 글 감사합니다
검제비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