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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재난 상황에서도 동물을 버릴 수 없습니다! “반려동물 동반대피법” 제정을 촉구해주세
재난은 모두에게 닥치지만, 대피할 수 있는 권리는 평등하지 않습니다. 2025년 3월,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수많은 반려동물들이 불길 속에 갇혀 희생되었습니다. 어떤 동물은 목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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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산불로 한국 동물에 대한 인식이 여실없이드러났는데 시골분들애들 풀어라도 주지가축들을이며 반려동물들 묶어놓고 간경우가허다해서 동물의 피해가 막심했습니다.하지만 이런건 뉴스에도 끼지 못하지요.거기에 더해 자조섞인 말로 동물들이 살아있지 않은문화재보다 못하다는 말이 나올정도로동물들의 위치는 너무 약하답니다.동반으로 피난하는게 당연한 것임에도 그렇지 않아 법으로 강제로 제정해야 한다는 것도다른 한편으로 씁쓸하네요. 전 늘 재난 났을시 시뮬레이션을 해보며 살거 든요.제 통장보다 가방에 누구를 집어넣고 누구를 하네스를 채워 걷게 시켜야지 등등요. 큰 가방도 사야지 하며 생각하며 사는데시골 사람들이다 보니 더 이런 생각이 없나바요 ㅠ요번 산불로 희생된 무수한 피해와생명을 잃은 동식물 그리고 사람까지그들의 명복을 빌며..더이상 산불은 일어나지 말길요.
첫댓글 꼼짝못하고. 도망가지못하고ㅠㅠ고통스럽게 죽음을당하는 불쌍한ㅠ
완료^^
첫댓글 꼼짝못하고. 도망가지못하고ㅠㅠ고통스럽게 죽음을당하는 불쌍한ㅠ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