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삭하게 아는, 나도박사 : 별과 우주>
이광식 글ㅣ오이랑 그림ㅣ북장단ㅣ2024-07-21
224쪽ㅣ152*225ㅣ291gㅣISBN : 9791198318299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 과학/수학/사회
▶ 책 소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별과 우주의 탄생에 대해 알아볼까?
봄에 민들레를 본 적이 있는가? 민들레의 하얀 홀씨를 불어본 적이 있는가? 혹시 홀씨를 부는 게 아니라 불다가 먹어버리면 어떡하지? 라고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이 이야기는 바로 그 상상 속에서 시작된다. 민아는 실수로 민들레 씨앗을 삼켜 버리고, 그 순간 민아의 몸이 가벼운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을 타고 떠오르기 시작한다. 이제 어디든 갈 수 있는 ‘민들레 아이’ 민아는 바다, 사막, 눈 덮인 산을 지나 달까지 도달하는 놀라운 모험을 시작한다.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가 익숙한 한지를 사용해 다양한 염료로 염색하고 태워 만든 ‘한지 콜라주’ 기법으로 제작된 책이다. 작가의 독창적인 '한지 콜라주' 기법은 어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민들레 아이 민아의 모험을 더욱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 저자 이력
이광식 글
별을 사랑하여 별이 잘 보이는 강화도 산속에 사는 별지기입니다.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고 책으로 우주를 공부하다가 문득 세상 사람들에게 이 신비로운 별과 우주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첫 책 『천문학 콘서트』가 정말 재미있는 천문학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덩달아 신이 나서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별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 『우주 덕후 사전』, 『슈퍼카 타고 우주 한 바퀴』 등을 잇달아 펴내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리 문화와 역사에도 관심이 깊어 『우리 옛시조 여행』, 『강화돈대 순례』 등의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강화도 퇴모산 속에 살며 ‘원두막 천문대’를 지어 놓고 별을 보며, 여러 학교와 사회단체에서 '이광식의 우주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오이랑 그림
교훈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그림으로 어린이 친구들과 만나고 싶어 합니다.
『교과서를 통째로 삼킨 OX 퀴즈』 시리즈(재미북스, 전 4권), 『자신만만 받아쓰기』 시리즈(문공사, 전 4권), 『피카소 틀린그림찾기 명작동화』(문공사), 『5·6학년 단어퍼즐』, 『논술공부의 달인』(흰돌), 『알수학』, 『어린이를 위한 긍정의 한줄 365』(서울문화사),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속담배틀』(제제의숲), 『두뇌 계발 게임북』(주니어RHK)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