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nba게시판에 농담삼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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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말론 팔꿈치 공격을 파커에게 사용하라라고 쓴적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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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그런 종류의 방식을 생각하고 있기도 하긴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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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팀 내부에서도 코비로 하여금 파커를 막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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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려면 티 안나게 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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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대로 이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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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은 의역을 좀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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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연속하려니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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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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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ing Parker might be 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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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때리기도 옵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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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SEGUNDO -- For the better part of two games, San Antonio guard Tony Parker had free reign over SBC Center as he dashed downcourt, around screens and into the lane, often for uncontested lay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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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두경기에서 파커가 무자게 날라다녔고 레이커스는 제대로 막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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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after the Lakers spent two hours on the practice court Friday, dissecting the various technical problems they've had against the Spurs, the question seemed obvious: Doesn't somebody need to knock Parker on his rear end? Give him a hard foul in order to send a message? Just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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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레이커스 선수들은 금요일 두시간의 연습을 마치고, 그들이 가진 기술적인 문제들을 분석하는데, 문제는 분명해 보이더라. 파커 그 눔의 엉덩이를 후려칠만한 넘은 없나? 무언의 압력을 위해 'hard foul'을 한번 정도 해주며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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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said Shaquille O'Neal, who then looked pointedly at his questioner.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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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겠지요..’ 오닐이 물어본 기자를 째려보며 말했다. (무서웠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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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sked why it hadn't happened already, O'Neal said he didn't know, and whether he intends to deliver that blow himself remains to be seen, but clearly the Lakers need an adjustment against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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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그렇게 하지 않았냐구 물어보니, 오닐은 엿 먹일지 말지 잘 몰랐어요라고 얘기했다. 그러나 지금은 파커를 한번 정도 손봐줄 때가 된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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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Payton, Parker's primary defender, received significant criticism after Parker scored 30 points in Game 2, and whispers that Kobe Bryant should be guarding Parker are becoming increasingly 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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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의 주로 막다가 실점 많이하고 욕먹었던 페이튼은, 코비가 파커를 막으라는 얘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 귀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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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Phil Jackson said he hasn't ruled out defending Parker with Bryant, who in previous playoff series took up the challenge of defending talented ballhandlers such as Mike Bibby and Allen Iverson. But Bryant isn't demanding the assignment this time and actually seemed irritated when asked if he want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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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잭슨은 코비가 파커를 막을지 아직 결정안했다고 했다. 브라이언트는 이전에 역시 feel받았던 선수들인 비비나 아이버슨을 자원해서 막은 적이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코비가 그런 역할을 자신이 요구하지는 않고 있으며, 사실 그러한 생각이 있냐고 누군가 물어보면 약간은 짜증을 내는 듯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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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y give me the call, the order, I'll do it," Bryant said. "Look, it doesn't matter to me. If they want to put me on Tony, they'll put me on Tony and I'll do my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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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면 해야죠. 별 상관은 없어요. 그들이 파커를 내가 막기를 원한다면, 전 제 할일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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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son said the Lakers have other options in defending Parker but admitted they didn't have the optimal personnel in order to attempt a trapping defense against the speedy guard. But all of the Lakers who have spoken publicly since Game 2 have come to the defense of Payton's 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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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잭슨은 파커를 막기위한 다른 대책이 있다고 말했지만, 스피드가 있는 가드를 막을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없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레이커스 선수들은 공개적으로 페이튼의 수비를 위한 수비를 해야한다고 말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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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s an excellent defender, but they're running a lot of pick and rolls, so Gary is going to need some help on back-side defense," Bryant said. "But to point fingers at Gary, as far as him not doing a good job on Tony Parker, that's not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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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s getting a lot of screens in transition, and Gary can't guard two people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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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는 최고의 수비수입니다. 그러나 스퍼스가 많은 픽앤롤을 할 때, 누군가 페이튼을 도와줘야죠” 코비가 말했다. “게리가 파커를 잘 막고 있는데 게리를 비난하는 것은 불공평합니다. 파커가 많은 스크린을 이용합니다. 페이튼 혼자 두명을 동시에 막을 수는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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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for the idea of introducing Parker to the Staples Center floor, Bryant chuckled but stayed diplo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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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를 스테이플 센터 바닥에 소개하는 것에 대한 생각에 대해, (손 좀 봐주기에 대한 다른 표현인 듯..ㅡ.ㅡ) 코비는 웃으면서 외교적인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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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in hard fouls, absolutely, but I don't believe in unnecessary fouls," Bryant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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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foul은 믿지만, 불필요한 파울은 믿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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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ing shapes?: Jackson is a firm believer in the triangle offense, which Bryant has sometimes resisted and new additions Payton and Karl Malone have struggled to pick up at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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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의 변화는 어떤가? 필잭슨은 트라이앵글 오펜스의 신봉자이지만, 코비는 때때로 그것에 대해 불만을 표했었고, 새로 영입한 페이튼과 말론도 그것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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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son said that during this series, he has felt more comfortable calling out set plays for specific players at times rather than always letting the triangle run its course. One objective of that is to try to get better offense out of Payton, who believes he is often most effective with the ball in the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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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잭슨은 이번 시리즈 동안에, 항상 삼각공격을 하는 것보다 가끔 특정선수를 이용한 플레이를 할 때 더 잘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것중에 하나가 포스트업 공격에 능한 페이튼의 능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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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getting more purposeful in what we're doing," Jackson said. "It's not as many 'read options' and more 'dictated options.' That is part of the triangle, that gives you so many o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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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것들에 대해 더더욱 목적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읽혀지는 공격옵션은 많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삼각공격에 부분일 뿐입니다. 더 많은 옵션들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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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ton had a combined 11 points in the first two games, but perhaps the triangle isn't his only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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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튼은 두경기동안 11점밖에 못넣었는데, 삼각공격만이 그의 유일한 문제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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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blem he runs into is that Shaq's down there on the blocks and they all corral around Shaq," Bryant said. "That limits Gary's room to ope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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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가 가진 문제는 샤크한테 공줄려고 하는데 샤크주위에 둘러싼 스퍼스 애들이 너무 많다는 거죠. 그게 게리의 공격 영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코비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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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닥에 소개한다라.. 의미심장한데..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바닥의 압박;;; 1차전에서도 파커 스퍼스 바닥 구경한번 했는데-_-;;;
바닥구경 제대로 하더라도 계속 방방 뛰다닐것 같군요 파커란 친구는 아 정말로 난감해요 레이커 팬으로써 말이죠. 그리고 좋은 글 잘봤습니다
“게리는 최고의 수비수입니다. 그러나 스퍼스가 많은 픽앤롤을 할 때, 누군가 페이튼을 도와줘야죠” <-코비의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글과 앞의 글을 보고나니 그동안 리그 최고의 수비수인 페이튼에게 안좋은 말만 한게 후회되는군요. 어쨌든 내일 페이튼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우선 말론의 팔꿈치 어택을 시도..이게 실패시에는 샤크의 원조 팔꿈치 어택을 시도..이마저도 실패하면..gg친다..ㅡ_ㅡ;;
우승을위해 물불을 안가린다니...
ㅋㅌ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그만큼 레이커스두 짐 상황이 절박할수 밖에염,,,
'오닐은 엿 먹일지 말지 잘 몰랐어요라고 얘기했다' 압박 ㅋㅋㅋㅋㅋ
해석 감사합니다~ 연속두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