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군인사랑 나팔소리
 
 
 
카페 게시글
사랑의 전광판 무지개
노을맘 추천 0 조회 211 10.09.01 10:1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9.01 10:56

    첫댓글 요즘 오락하시느라 뜸하신가봐요~~~전 오락은 짝맞추는거 말고는 할줄 몰라요...머리가 나쁜건지 갈켜줘도 안되네요~~~^^* 비온뒤 하늘이 참 멋있네요...무지개도 요즘 보기드문데 잘찍어 올려 주셨구요...가끔은 하늘을 올려다 보는 여유를 가져야 하는데... 서울에서의 삶은 앞만보고 가는거 같아요...ㅠ,.ㅠ

  • 작성자 10.09.02 13:00

    게임하면서도 나팔방에 들어와 글은 읽고 나간답니다. 쮸니랑 조카는 잘 있지요? 시골에 사니까 하늘 볼 여유가 많아서 좋습니다.

  • 10.09.01 11:00

    헐, 그러니까 후임 휴가보내려고 생으로 어려운 훈련을 재차 받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과연 이런 선임이 전군에 몇이나 되겠는지요. 이번엔 부디 좋은성적 거둬서 포상받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9.02 13:02

    이번에 두번째 분대장 교육을 간거죠. 지난번엔 라리보다 3살 많은 후임계원이 휴가날짜가 잡혀있었는데 라리가 교육 다 받을려면 그 후임 휴가가 밀려져서 안되겠더래요. 후임여친이랑 삐거덕거려서 그날 안나가면 안될 상황이었나봐요. 그래서 떨어져서 복귀해서 욕 들어먹고 이번에 다시 교육 받으러 온거구요. 그 후임 여친이랑은 괜찮은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 10.09.01 11:05

    도너스 ...맛은 있지만...ㅋㅋ 조심하세요~ 무지개본지 정말 오래되었네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9.02 13:03

    그래도 한번씩 단맛나는 도넛이 먹고싶을 때가 있어요. 건강은 좋으신가요?

  • 10.09.01 11:18

    예전같지 않고 요즘은 무지개 보기가 쉽지 않은데 덕분에 오랫만에 봅니다...하늘 쳐다보는 것을 참 좋아해서 가끔 보곤 했는데 요즘은 뭐가 그리 바쁜건지 여유있게 본적이 없네요...ㅓ오늘저녁 한번 올려다봐야겠어요...저희도 시골이라 저녁에 보면 별도 많고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 작성자 10.09.02 13:04

    아파트 뒤 산책로를 걸으면 바로 옆 정읍천에 물 내려가는 소리와 개구리 소리, 그리고 하늘과 바람이 다 좋아요. ^^

  • 10.09.01 11:35

    무지개도 알답지만 퍼붓고난 뒤 햇빛에 반사된 하늘 구름이 더욱 멋지게 보입니다. 울동네에도 어제오후 손주넘 다라이 속에서 물장구 치다 바가지로 퍼서 머리에 쏫는 것처럼 비가 쏫아진뒤 임실에서 진안쪽으로 올만에 쌍 무지게 뜬걸 보고,
    마눌에게 보라 하면서 요새 동이 드라마에 흠뻑 빠진걸 알면서 한소리! ...흐~ 희빈 (장)자태를 보는것 같구먼~~!! 어제 저녁밥을 대충 김치 쪼가리만 혼자 챙겨 먹을려니 계륵을 앞에둔 조조 심경 입디다.

  • 작성자 10.09.02 13:06

    얼마 전에 여기도 쌍무지개가 뜬 적이 있었어요. 어제 진안쪽에도 떴군요. 진안에 외갓댁이 있어서 지명만 들어도 정겹네요. 먹을 건 없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깝고..그래도~! ^^;;

  • 10.09.01 12:29

    시골에 살때는 비온뒤에 선명하고 아름다운 무지개를 많이도 봤었는데.... 요즘은 통~ 이시간에 베이글도넛을 드시면 점심은 어찌할꼬? ㅎㅎㅎ 좋은소식 고마워요. 라리도 훈련 잘받고있군요

  • 작성자 10.09.02 13:08

    그 베이글이 아점(아침+점심)이라서 괜찮았어요. 오늘 22사단쪽에는 비가 왔다가 해가 났다가 한다네요. 그래서 훈련 받는데 굴러서 옷이 다 젖었답니다. 여분의 옷과 샤워준비 해갔다니 저녁에 갈아입겠지요. 오늘도 야간훈련이 있어서 밤에나 훈련이 끝나고 내일은 정신 교육만 있다는것 같아요.

  • 10.09.01 13:19

    아드님 분대장 교육 잘 받기바라고 눈도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게임 좀 줄이세요~~ㅋ

  • 작성자 10.09.02 13:09

    게임을 많이 하는건 아닌데 눈이 아플려다 보니 오비이락이군요. 눈도 많이 좋아졌어요. ^^

  • 10.09.01 15:10

    그래요 컴에 너무오래잇으면 눈이 아픕니다 .잠시 멀리 슾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눈에 피로를 풀어보세요
    한결나아질겁니다 .비온후에 구름사이로 비춘 섬광이 멋지네요

  • 작성자 10.09.02 13:10

    커다란 창 옆에 컴이 있어서 컴 앞에 앉아 게임을 하다가도 오토 돌려놓고 멀리 푸른산도 보고, 밭과 논도 보곤 하네요.
    가끔은 창턱에 턱 괴고 밖을 내다보다 졸기도 하구요. ^^;;

  • 10.09.02 08:15

    노을이가 분대장 교육 제대로 받고 있구나..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다가 훈련 받으려니 많이 힘이 들듯..덕분에 간만에 무지개를 보게되었네..뭔 게임 하누? 나도 게임 하든거 정리 할라고 아템베이 다 내놨다 ㅎ

  • 작성자 10.09.02 13:13

    굴러다니는게 힘든게 아니라 날씨가 힘든가봐. 난 요즘 다덴하지. 라리는 판마랑 다덴하잖애. 오늘 랩업해서 이제 호루7이네. 라리 방금 전화왔길래 호루7이라 하니까 짱이란다. 내가 자꾸 죽는다니까 라리가 악세 좀 바꾸라해서 매냐에서 몇개 샀네. 노을아빠 몰래....-_-;;

  • 10.09.02 10:40

    불편한 왼쪽눈은 많이 좋아지셨는지요!!...저도 하늘쳐다 보는것 좋아해서 가끔 잘 보는데...저희집 뒷베란다에서 딸과함께 아름다운 무지개를 봤지요~~근데, 노을맘께서 이케 글을 올려주시니 더 정겹네요. 노을이도 분대장이 되는군요. 근데, 교육도 받는군요. 1주일전 저희 기현이도 분대장단다고 하더라구요...이쁜맘을 지닌노을이가 기특하네요^^

  • 작성자 10.09.02 13:16

    기현맘 깍꿍~! ^^ 이제 눈이 많이 좋아졌답니다. 의사선생님이 한 이틀 있으면 저절로 나을건데 왔다고 하더만요. 그래도 뭐 약 먹고 안약 넣고 하니까 더 잘 낫겠지요. 기현이도 분대장이 되었군요. 그거 그냥 달기만 하는게 아니라 분대장이 되면 교육을 가요. 토요일날 가서 일요일 저녁에 시험을 봐서 붙으면 그 다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훈련을 받고, 시험에 떨어지면 일요일 저녁에 바로 복귀죠.

  • 10.09.02 15:13

    어제밤에는 전국적으로 무섭게 바람이 몰아친 모양입니다,,이곳 수도권에도 태풍의 영향이 대단해서 도로에 가로수가 뽑혀서 차도로 나뒹굴 정도 였답니다,,아침에 출근길에 난리도 아니였죠,,,눈이 불편하시면 얼른 치료 받으세요..기특한 노을이도 분대장 교육 잘 받길 기원 하겠습니다,지난주에 강원도로 휴가를 다녀 왔는데 고성,간성을 다녀왔답니다,,식구들하고 지나가면서 기성이.노을이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 10.09.02 20:34

    무지개는 농촌 들판에서 보면 참 아름답습니다.
    아드님이 분대장교육을 받고있군요
    분대장 교육 잘받고 분대장으로서 분대원들 잘이끌고
    군생활 잘하리라 생각 듭니다. 노을분대장의 건투를 빕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