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친이 저 처음만났을때는 타투가 없었고 저만 발등에 작게 타투 있었는데
그거 보고 타투있는거 섹시하다고 관심갖더라구요ㅠㅠ
얼마전부터 커플 타투하고싶다고 그래서 저는 몸에 더이상 타투할 생각 없다고 했더니
저 따라서 발등에 같은 문구 좀 더 큰 사이즈로 레터링으로 새겼어요
좀 부담되긴했는데 그만큼 날 사랑하는구나 하고 제가 한 타투샵으로 같이 가서 했어요ㅠㅠ
근데 또 가슴에 타투 하고 싶다고 하는데 남자친구가 키도 크고 어깨깡패라서 체격이 장난아닌데
거기에 타투까지하면 좀 그럴것 같아서 ㅠㅠ.....
가슴에 타투새기는게 부모님이 목사셔서 종교적인 의미가 있는 문구라서 허락도 받았다고 후회할거면 안할거라고ㅠㅠ
제가 좀 꺼려진다구 이 상황에서 남자친구 타투 못하게 하면 안되겠죠 ?ㅠㅠ
사진은 콜모어 사진인데 이런식으로 하고싶다고해서ㅠㅠ
첫댓글 오바 ㅋㅋ
자기맘인데 어때요 ~~
전하라고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