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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nU]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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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우벤유『 구인정보 』 2년의 유학생활중 가장 알찼던 튜터! 현재 영어로 답답하시면 클릭하셔할듯...
이제안뇽 추천 0 조회 677 09.08.07 01:0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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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7 02:29

    첫댓글 매튜한테 수업받았던 사람인데요... 뭐랄까 아니다 싶은건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어찌보면 허위광고니깐요. 6개국어. English, Japanese, Chinese, Spanish, Russian, and Polish 할줄 안다고 적으셨는데, 일본어는 일본에 좀 살아서 하지만, 중국어는 아직 서툴고요. 스페인어랑 러시아어, 폴란드어 못합니다. 제가 스페인어랑 러시아어 다 할줄 알거든요. 막상 말해도 못알아듣고, 완전 엉뚱한 대답하던데요? 몇문장 그냥 조금 아는정도고요. 7개국에서 영어가르쳤다는데...물어볼때마다 국가수가 변하네요. 트라이얼 레슨 1시간이 아니라 30분이고요. 등록비 200달러는 그냥 아무의미없고, 시간당 15불이라 계산하면 됩니다. 40시간치를

  • 09.08.07 02:35

    한번에 계산하는 셈이고요. 노트준다고요? 그냥 본인 노트에 그날 몇문장 적은거 찢어서 주는게 다고요. 룸예약? 전 단한번도 룸예약해서 한적이 없어요. 항상 도서관 1층 테이블이나 블렌즈 커피숍 안에서 시끄러운 커피가는 소리 들어가면서 수업했고요. 여행? 그동안 몇번 계획은 했었는데, 터무니 없이 비싼가격을 제시하니깐 당연히 아무도 안갈려 하더군요. 어디든 패키지보다 가격이 2~3배로 비싸다 보니...그리고, 본인이 따로 여행을 자주가요. 이리저리 잘 돌아다니는 성격이라, 수업잡기가 정말 힘드네요. 6월에는 수업 2번밖에 못했답니다. 그리고 수업 잡기가 참 힘든게... 보통 튜터들같으면 스케쥴노트나, 다이어리에 학생들과의

  • 09.08.07 02:41

    약속시간을 적어가면서 쉽게 다음수업을 예약하기도 편한데, 매튜는 전수업때 나 언제, 몇시에 수업하고싶다. 괜찮냐? 혹은 수십번 메일을 보내도 답장이 없고, 항상! 수업받을 전날 밤에 전화하거나 문자보내야지만 약속을 정할수 있었습니다. 이짓도 20번 하니깐 지치네요. 비싼돈 들여가며 뭔가 배워야 하는데, 사실 배우는건 없고, 항상 small talk(술,여자,운동,여행) 만 얘기하니깐 고급영어 배울일도 없고요.

  • 09.08.07 02:59

    흠..6개국어 하는사람이 tutoring 만 한다는게 이해가 안갔음.. ㅡ_ㅡ

  • 09.08.07 03:14

    트라이얼 수업 들어보니까 들으면 도움은 될꺼같긴한데 허풍이 너무 심해요 ...그래서믿음이안감;;;;;;;

  • 09.08.07 15:10

    이렇게 자주 올라오는 광고는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겠죠. 저분 말고 이글 올린사람이 누군지 궁굼함

  • 09.08.07 16:07

    저도 지금 매튜랑 튜터 하고 있습니다만.. 헤더엔 숄더님 말씀 틀린건 하나 없네요...^^;; 그래도 전 도움이 되네요....어느정도...수업내용은 사람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여행이랑 이것저것 실망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만..^^ 근데 마이클팍이라는 분이 이거 계속 글올리는건 광고는 아닌거라 생각해요....진짜 자기가 듣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되서 올리는 거겠죠...^^;; 이것도 다 사람차이....

  • 작성자 09.08.08 00:09

    오잉 답글을 다 달았는데...어떻게 한꺼번에 다 지워졌네용...ㅜㅜ head&shoulders님 전적으로 동의 하구욧! 제가 시작할적은 귀국 한달전에 시작하여 주중 딱 20번 채우고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던지라 전에 누가 올렸던 글 복사해서 가끔 올렸던 거랍니다. 그때와 달리 현재 약속잡기 힘든점, 트라이얼 30분, 룸예약이 안되는점, 여행이 비싸진점은 제가 전혀 몰랐던 얘기네요. 역시 사람마음이라는게 처음 같지 않나 봅니다. 제 주변 친구들도 소개로 많이 듣고 있기에 튜터랑 잘 되가고 있는줄로만 ^^; 이 점에 대해선 백번 사죄드립니다. 사실 제글 하나믿고 트라이얼 하시고 등록하신 분이 많으니...이러한 문제는 당장 전화해서 제가 항의

  • 작성자 09.08.08 00:21

    하겠습니다! 2년동안 주변 등처 먹는 인간들 너무 많이 봐서리...이런 문제는 바로 작업을 해야함! 그리고 이 친구가 나쁜놈은 아니니 이친구랑 수업들으시는 분들은 바로 컴플레인 하셔도 알아들을거에요~! 힘들다 님처럼 주변 도움 받았단 메일을 무지 받았기에 나름 돈도 안받고 보람 느끼고 있었는뎅...혹시나 이러한 항의로도 안바뀔시에는 두번다시 추천글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욕먹을라고 이짓 하는건 아니거든용...그리고 도움 받으실 앞으로 분들을 위해 컴플레인으로 들어왔던 글들은 다 삭제해서 올려 놓겠습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수업내용에 참 많은 차이가 있네요. 결정은 개인이 하는 문제이니 또 궁금한거 있음

  • 작성자 09.08.08 00:30

    메일주세요~! 그리고 그친구에 대한 실력은 제가 느꼈고 주변에서 확신했고 정말 말이되는 영어 강의 였기에 정말 스무번을 열심히 듣고 끝난후 컴플레인 해주시면 겸허히받들겠습니다. 몇번의 수업중 계속해서 개인에게 맞는 성향으로 친구가 다스려 주니 너무 따라만 가지 마시고 할말은 하심서 수업 알차게 보내시길! 중간에 포기마시고 한번 끝가지 정말 들어보고 다들 연락주세요~~~~~!!!!!!!!

  • 09.08.08 04:25

    룸예약은 그룹튜터의 경우 계속 하고 있는데요..^^;; 튜터시간잡기 힘든건 여행도 자주 다니지만...요즘 마이클님 땜에 학생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럴꺼예요...(솔직히 이건 제 불만사항이네요...)그리고..마이클님 제가 전에 올리신글 밑에 답글달아놨는데.. 못보셨어요? 7월 한달 동안 튜터 딱한번 하고.... 록키도 여행사의 2배가 넘는 가격에 가자고 해서...참 ..그렇다고....(전 매튜랑 여행가고 싶어 미치겠거든요..근데 돈이 없다는...ㅜ.ㅜ) 그래도 전 매튜가 좋네요..ㅋ 일단 열정을 높이 삽니다... 8시간 10시간 연속으로 강의하는 지치지 않는 열정...!! 이제 7번 정도 남았는데 믿고 가보려고요....

  • 작성자 09.08.08 16:11

    제가 알기론 록키가 OK투어 통해서 가면 300정도로 알고 있는데용...매튜가 여행을 통해 돈을 얻고자 하는것은 아님을 확실히 해드리고 싶으네용...단체로 가는것보다 개인적으로 가는것이 훨 많이 들뿐더러 정말 이 친구가 보여드리고 싶은게 하도 많아 가격은 당근 차이가 있을거에욧! 아마 다녀오신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돈 한푼 남기려고 그친구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는게 아니란거 아실겁니다. 새벽부터 말못하는 장애우들 봉사활동하며 저녁 12시까지 화상으로 저같이 한국에 있는 친구들까지 열정적으로 영어에 자신감 주려는 알찬 친구에욧! 사실 저 실력에 15불이 비쌉니까!? 제가 3~40불 튜터도 해봤지만 정말 그때뿐...현재까지 영

  • 작성자 09.08.08 16:15

    어에 대한 자신감이나 사용하게끔 해준건 매튜 단 한명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소리 들어도 좋은 튜터 강추 하는거구욧! 지금 이글 조회수가 300이 다되가는데 영어에 대한 두려움 계시면 이친구 만나셔서 답답한 유학생활에 조금 도움 되시라고 계속댓글다는 그냥 웃긴놈 하나 있다 생각하세욧! 그리고 도움되면 서로 좋은거구욧! 힘들다님 전 댓글 못봐서 지송 ^^; 여튼 어제 이러한 얘기에 대해서 많은 얘기 나눴으니 지금 계신분들은 절대 피해안가며 앞으로 하실분들도 알찬 유학생활 되시게 노력할거랍니당~! ㅋ 사실 제가 취업준비생으로 현재 머하는짓인지 ^^;; 여튼 다들 갚진 시간 알차게 보내고 가세요들~!

  • 09.08.09 07:59

    지나가다 한말씀 드립니다. 수업 자체는 괜찮습니다. 저처럼 맨땅에서 헤딩하며 올라가는 분들에겐 강추해요. 다만 홍보글에 오해의 소지가 많으니 홍보글 수정해서 다시 올리셔야겠네요, 등록비는 1:1경우엔 노트/룸예약이 없으니 그냥 15/h에 일회 선납이라 하심이 오해가 없겠네요, 그리고 여행은 매튜 바쁘니 거의 못간다고 보면 되구요(하루에 10시간연강하는 튜터가 여행 시간 빼기 쉽지 않죠.) 그리고 certification으로인턴쉽/취업 이거 안됩니다. 저도 처음에 인턴쉽하려고 500내고 인터뷰 봤다 두달동안 답없어서 환불받았습니다. 정식계약으로 인턴쉽을 하는것이 아닌 인맥으로 하는거다 보니 100% 보장은 안되네요

  • 09.08.10 09:31

    저도 지난 2달동안 매튜에게 수업을 받은 학생으로써 한말씀 하겠습니다. 매튜가 약간의 허풍이 있는건 사실이나, 저또한 마이클박님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벤쿠버의 어느 어떠한 ESL학원보다 매튜가 더 낫다는 것! 뭐 사람마다 다르겠다만, 저에겐 매튜는 최고 그 이상이였습니다. 글고 여행은 록키가격이 여행사에 비해 비싼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록키만 가는게 아니라 가는 여정에 이곳 저곳 거쳐서 가는 코스였구요 매튜가 바뻐서 안가는게 아니라 가려는데 간다고 해놓고 안가는 아주 약속잘 지키는 그런 사람들때문에 못간거죠.

  • 09.08.10 09:38

    이 친구도 다 같이 돈내고 가는데 설마 일부로 비싼 가격에 내고 가려고 하려고 했겠습니까? 그치만, 마이클 박님 약간의 홍보글은 확실히 수정하셔야 될것같습니다. 등록비부분에서 등록비를 받는 이유는 스케줄을 잡아놓고서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나오는 친구들을 위해서 그 취소된 시간동안 매튜는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거죠. 그렇다고 수업을 못들은 친구한테 2시간을 제외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받는겁니다. 그리고 힘들다 힘들어 님말대로 그룹수업은 아직도 룸에서 진행되고 있고요.

  • 09.08.10 09:40

    아무튼 저도 매튜와 처음 이야기를 할때 저런 언변은 잘못하면 많은 한국사람들에게는 오해를 사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영어식 영어로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 한국식으로 영어를 받아드리면.. 평생 How are u? I am fine thank you and you? 이거나 하면서 살겁니다. 이상 악성댓글을 혐오하는 한 사람이였습니다.

  • 09.08.14 08:24

    지금 매튜 수업을 받고 있으면서 아주 만족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저는 ESL학원 다니는것보다 훨씬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여행때문에 수업이 많이 빠지고 한달동안 한번밖에 못했다고 하신분도 계시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매튜가 2주정도 여행가기 전까지 꾸준히 일주일에 2-3번씩 했거든요. 수업 끝나고 다음에 만날 날짜도 정하고요. 노트는.. 튜터 하는 사람이 하나씩 노트를 만들어 줘서 그렇게 주기는 힘들꺼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튜터들도 다 노트에 적어서 찢어서 주지 않나요??내가 했던 튜터들만 드런지 모르겠지만..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하고 있네요..

  • 09.08.15 10:50

    흠..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음. 참고로 저도 튜터학원도 다녀보고 컨버세이션 학원도 여러군데 다녀봤습니다. 참고로 지금도 저는 다른 튜터학원이랑 컨버세이션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매튜랑 같이 수업도 하고 있구요. 저도 이제 갈 날이 촉박해지고 있어서 마음이 편하질 않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는게 다 개인적인입장에서 말씀하신거니까 저도 주관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첫번째 비용에 대해서는 각자가 판단할 부분이니 이게 비싸다 싸다 말할 입장은 아닌것 같습니다. 두번째 인턴 이런 부분은 처음부터 쉽지 않을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09.08.15 10:21

    그 이유는 지금 BC가 상황이 안좋습니다. 겉으로는 올림픽 준비를 하고 이곳저곳 공사를하고 관광객도 많아니까 좋아보입니다만 실제로 고용상황이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다만 BC에서 워홀을 늘리고 있는건... 그들이 일을 하는것도 있지만 소비활동을 많이하는 이유기도 하지요. 점점 일자리를 좁아지고 있고 아무리 매튜가 인맥으로 소개를 해 준다고 해도 본인이 그 기회를 잡을 능력이 되는지 아니면 고용할 회사의 사정이 어떤지는 장담할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이점은 매튜가 이전 사례들만을 고려해서 말한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세번째 수업내용에서 있어서.. 수업은 그룹수업+개인수업 이렇게 이루어지는데 20시간이지만 한번에 2시간씩

  • 09.08.15 10:26

    이루어 지니 그룹 10번 개인적으로 10번을 만나는 겁니다. 그런데 한가지... 정말 이 수업만으로 본인의 영어가 획기적으로 바뀔꺼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나요? 혹시 그런 경험을 하신분이 있다면 그 분은 이미 잠재해 있는 영어에 대한 능력이 수면밖으로 나온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오는 유학생들 중에서 기초가 없이 오는 유학생들이 얼마나 많은지...이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입때는게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단 40시간의 수업으로 모든것이 바뀔꺼라고 생각하는건 ... 너무 욕심쟁이시네요~~ 매튜한테 효과를 느끼셨던 분이거나 효과를 느끼는 분은 어느정도 대화에 문제가 없으셨던 분들이 많으실꺼에요

  • 09.08.15 10:31

    제가 수업을 들어봐도 처음부터 제가 처음에 여기왔을때 상태같은 분들은 없으셨던것 같으세요. 그렇지만 매튜가 너무 Small Talk에 치중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겨우 그룹스터디를 끝내고 다음주부터 개인튜터에 들어갑니다. 제가 그룹튜터를 들을때는 적어도 그런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매튜가 사전에 여행이나 일로 수업을 못할때는 사전공지를 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도 사전에 알려주고요. 다만 연락해도 연락없이 오지 않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는거죠. 제가 그래서 그룹수업시간에 매튜랑 2번정도 일대일로 수업을 했습니다. 공부를 할떄 선생이 물론 중요합니다만

  • 09.08.15 10:38

    학생도 중요합니다. 학생도 선생을 활용할줄 알아야 합니다.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바로 말하세요. 그냥 불만이 있는데 왜 알아서 해주지 않을까하고 생각만 하고 있지 마시구요. 본인들의 피 같은 돈이 나가고 있습니다. 어느학원을 다니든 매튜한테 수업을 듣던 모든 돈은 아까운것닙니다.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만, 그룹수업의 경우 대화의 법이나 의사표현을 하는 입장에서 매튜의 수업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매튜가 수업하는걸 듣고 캐네디언 친구가 말하는것을 곰곰히 들어보니 말하는 방식이 거의 비슷하더군요. 참고로 제 캐내디언 친구는 30대고 회사를 다니는 사람인데 이사람만 이렇게 말하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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