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구요.
서울대 후문으로 해서 서울대 가는 마을버스 정류장 걸어서 3~4분 정도 걸립니다.
방은 네 사람이 충분히 잘 수 있는 공간이 되구요.
다섯명까지 자 봤구요.
침대를 안 놓고 생활하니까 방이 넓어서 룸메이트랑 둘이 생활하면서도 불편한것 모르고 살았습니다.
길이는 안 재 봐서 정확하게는 모르나 제가 열군데 넘게 돌아다니면서 구한 방인 만큼 방 크기도 크고 주인집도 5층에 살고 계셔서 좋구요.
방에는 옷장 책장 냉장고 책상이 있구요. 지금 침대는 없는데 아마 주인집하고 얘기하시면 침대 넣어 주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게 분리형 입니다.
현관 문을 열면 바로 옆에 싱크대가 있구요. 그리고 문이 있어서 방과 분리가 됩니다. 그 문 하나가 겨울에는 미풍을 막아 줘서 바람도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싱크대 위에는 핫블레이드 두개짜리가 있구요. (두개짜리 있는 곳 드뭅니다.)
화장실도 방 안에 있어서 편하구요. 화장실 안에 세면대 말고 따로 수도가 있어서 작은 빨래 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수건을 넣는 수납장 같은 것도 있어서 그 안에 수건 말고도 목용 용품들 넣어 놔도 공간 남습니다.
방 안에 에어컨도 있구요.
방 난방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방 따뜻 합니다. 저 겨울에 더워서 창문 약간 열어 놓고 땀 흘리면서 잡니다.
그리고 카드키가 있어서 아무나 못 들어 오구요.
제가 제 동생이 학교를 서울로 오게 되어서 급히 방을 빼게 되었습니다. 전 22일날 나가구요. 룸메이트도 25일 전에는 이사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4500을 기준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월세 모두 가능 하구요. 아마 조절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주인 분들 너무 좋으세요.)
주인 아저씨 수시로(1시간에 한번 정도) 새벽까지 다니시면서 순찰 하시구요. 정말 친 부모님처럼 잘 해 주십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구멍가게가 있는데 그 곳이 밤 늦게까지 불을 켜 놓고 있어서 밤 늦게 오실때 환합니다.
그리고 이 동네 전형적인 주택가라 조용하기도 하구요 걸어서 10분 안쪽으로 원당시장이 있습니다.
왠만한 장은 저도 거기서 다 봤구요. 시장 인심 그대로 살아 있어서 덤도 잘 주시고 여학생 둘이 살다 보니까 조금씩 사서 먹는데도 항상 친절 하시구요. 반찬가게도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낙성대역에서 가깝고 그렇다 보니까 강남쪽으로 회사 다니시는 분들 걷는 시간까지 다 해서 16분 정도면 강남역 까지 갈 수 있구요. 신촌도 35분 정도면 신촌도 무난하게 갈 수 있습니다.
버스 편도 다양해서 다니시는데 큰 불편한 사항 없을 겁니다. 집 오는 길에 국민은행 있구요. 시장쪽으로 가다 보면 은행 많습니다.
그리고 집 앞으로 경찰들이 자주 순찰 돌고 있어서 치한이나 그런거 걱정 붙들어 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어제도 들어오는 길에 경찰 4명이 집 앞쪽 사거리에서 순찰하는거 보고 들어왔습니다.
앞에 구멍가게 아줌마가 말씀하시는데 이 동네 이사온지 10년정도 되셨는데 조용하고 치안 사고나 그런거 한번도 일어난 적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각 층별로 정수기가 있어서 생수 사 드시지 않으셔도 되구요. 방 앞에 복도가 넓어서 빨래 건조대 놓고 말리셔도 됩니다. 세탁기도 층별로 한대씩 있어서 사용하시면 좋으실 것 같구요.
방이 딱 건물 중간층 입니다. 5층 건물에 3층이구요. 방도 건물 중간 입니다.
이 정도 설명이면 될까요?
방 보러 오실때 전화 주시면 마중 나가겠습니다. 먼저 문자나 전화로 연락 주시구요. 저랑 시간 마춰서 오세요. 아주 늦은 밤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전화
황선혜 019-648-0902
학생이라 복비를 아끼려 합니다. 연락 많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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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관악.금천 원룸
[관악구]
[ 급 ] 낙성대역 5분 거리, 서울대 마을버스 4분거리, 풀옵션 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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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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